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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한 곡의 추억(외국곡) Peggy Lee - Johnny Guitar(1954)
소나무 추천 0 조회 63 24.08.23 14:2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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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4 10:09

    첫댓글 추억의 명곡입니다.
    막바지 무더위에
    건강과 함께 하시기를~

  • 작성자 24.08.24 11:09

    오륙도님 반가워요. 더위에 어떻게 지내시나요? 제기 살아온 날 중에 올해같은 여름은 처음입니다.
    보통 제 생일 8월 15일이 지나면 입추 말복 지나고 아침저녁은 선선해지거든요. 이번 여름은 막무가내인거 같아요 ㅎ
    저 어릴때부터 이 노래를 들으며 컸어요. 울 아부지가 이노래를 즐겨 들으셨거든요.
    Peggy Lee 의 얼굴이 크게 인쇄돼있는 LP판이 집에 있었어요.
    그녀의 허스키한 음성이 너무나 멋있게 느껴졌거든요. 사실 영화는
    잘 몰랐는데 어제 찾아보니 여배우 조앤 크로포드가 여군으로 연기를 했더군요.

  • 24.08.27 11:13

    명곡은 시대를 초월하는 마법을 부리는 거 같아요.
    그 옛날 어린 시절 곡도 가사 뜻도 몰랐어도 곡을 들으면 많이도 들었던 기억이 나거든요.

    'fever'라는 이 곡도 요즘 젊은이들에게도 여전히 사랑받는 재즈곡인듯..70여년 전 옛날곡이라고 전혀 느껴지지 않잖아요?ㅎㅎ

    https://youtu.be/1ncHeuFH1Vs?si=MSk8X4DVV-w4OKfJ

  • 작성자 24.08.27 14:23

    Peggy Lee가 이런 노래도 불렀군요.
    난 처음 들어요.
    와우~글고 39명의 가수들의 cover version이 있네요. 이렇게 유명한 노래를 이제 들었어요 ㅎ
    1958년에 Peggy Lee가 불렀고
    60년엔 Elvis Plesley도
    65년에 Quincy Jonse도
    1989년 Joe Cocker도...
    2003년에 Veyonce도..
    2005년에 Bette Midler도...
    최근에 2020년에 까지도 두명의 가수의 cover version 이 있군요
    놀랍습니다.

  • 24.08.30 11:57

    좋은 정보네유...

  • 작성자 24.08.31 16:06

    파란하늘님~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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