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에 미국에서 개봉된
서부영화 Johnny Guitar의 ost로 이 영화의 음악을 담당한 Victor Young이 작곡, Peggy Lee가 작사하고 노래도 불렀다.
우리나라에서는 1958년에 '고원의 결투' 라는
이름으로 개봉되었다.
https://youtu.be/IeCWuN0dc5w?si=0IrwlQywwjUUl2M6
Peggy Lee - Johnny Guitar
Play the guitar, play it again, my Johnny
Maybe you're cold but you're so warm inside
I was always a fool for my Johnny
For the one they call Johnny Guitar
Play it again, Johnny Guitar
What if you go, what if you stay, I love you
But if you're cruel, you can be kind, I know
There was never a man like my Johnny
Like the one they call Johnny Guitar
There was never a man like my Johnny
Like the one they call Johnny Guitar
Play it again, Johnny Guitar
첫댓글 추억의 명곡입니다.
막바지 무더위에
건강과 함께 하시기를~
오륙도님 반가워요. 더위에 어떻게 지내시나요? 제기 살아온 날 중에 올해같은 여름은 처음입니다.
보통 제 생일 8월 15일이 지나면 입추 말복 지나고 아침저녁은 선선해지거든요. 이번 여름은 막무가내인거 같아요 ㅎ
저 어릴때부터 이 노래를 들으며 컸어요. 울 아부지가 이노래를 즐겨 들으셨거든요.
Peggy Lee 의 얼굴이 크게 인쇄돼있는 LP판이 집에 있었어요.
그녀의 허스키한 음성이 너무나 멋있게 느껴졌거든요. 사실 영화는
잘 몰랐는데 어제 찾아보니 여배우 조앤 크로포드가 여군으로 연기를 했더군요.
명곡은 시대를 초월하는 마법을 부리는 거 같아요.
그 옛날 어린 시절 곡도 가사 뜻도 몰랐어도 곡을 들으면 많이도 들었던 기억이 나거든요.
'fever'라는 이 곡도 요즘 젊은이들에게도 여전히 사랑받는 재즈곡인듯..70여년 전 옛날곡이라고 전혀 느껴지지 않잖아요?ㅎㅎ
https://youtu.be/1ncHeuFH1Vs?si=MSk8X4DVV-w4OKfJ
PLAY
Peggy Lee가 이런 노래도 불렀군요.
난 처음 들어요.
와우~글고 39명의 가수들의 cover version이 있네요. 이렇게 유명한 노래를 이제 들었어요 ㅎ
1958년에 Peggy Lee가 불렀고
60년엔 Elvis Plesley도
65년에 Quincy Jonse도
1989년 Joe Cocker도...
2003년에 Veyonce도..
2005년에 Bette Midler도...
최근에 2020년에 까지도 두명의 가수의 cover version 이 있군요
놀랍습니다.
좋은 정보네유...
파란하늘님~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