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준중급 4주차] 아 라 이스끼에르다 데 무헤르 y 꾸니따 y 사까다 y 메디오히로

[사라 (강사)]

아 라 이스끼에르다 데 무헤르
y 꾸니따 y 사까다 y 메디오히로

Aka. 여왼걷.
여자의 중심이 아닌 왼편에서 리딩하고 다시 중심으로 오는 방법! 보기엔 별 거 아닌 듯 해도 로의 리딩중에 중요한 에센스가 담겨있습니다.

저는 간혹 탱고에서 로의 리딩이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요. 여자를 잘 운행?하기 위해서는 어디로 어떻게갈지에 대한 작은 플랜들이 매 마디마다 머릿속에 장착되어야 자신감 있게 밀고 나갈 수 있고, 여자를 왼쪽이던 오른쪽이던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다시 스텝안에서 자연스럽게 내 중앙으로 오게 할 수 있어야 그러한 계획들의 실행지수가 높아지게 되는데, 여왼걷은 이러한 것들을 연습하기에 딱 좋은 방법인 듯 싶어요.

이름도 어렵지만 다소 난이도 있었던 이번 동작 남은 한주간도 많이 연습해서 만나요~^^

(빅토르쌤의 걱정처럼, 초, 중급에서는 시퀀스가 고정되면 로들이 실전에서도 배운 순서에 맞게만? 적용하기 쉬우므로 다양한 순서로 하시면서 매끄럽게 연결되게 연습하시길 바래요~)

스웩은 좋은데, 여자 먼저 훽 가버리지 않기! 😋
(✔️피봇 후 첫번째 스텝 조심!! )

[에르또(124기)]

통금시간 10분 전이라면 누구든지 자신이 가장 자신있어하는 길로 뛰어갈 수 있겠죠. 하지만 나 자신이 길을 모른다면?? 오오 뭔가 수업은 안 들었지만 이해는 되요 😱 엄청난데요?

[사라 (강사)]

길은 찾으려는 자에게만 열린다….놓는 순간 다 잃어버린다… 요즘 느끼는 것들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