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김미옥, 학교(나래학교) 21-17, 담임 선생님 안부 문자</p><p> </p><p>‘안녕하세요? 어느덧 방학이 2주 정도 남았습니다. 코로나가 계속 심해지고 있습니다. 김미옥 씨도 야외 활동 시 마스크 착용 꼭 해 주세요. 남은 방학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내고 무슨 일이 있으면 바로 연락 주세요.’</p><p> </p><p>미옥 씨께 담임 선생님이 보낸 문자를 읽어 드렸다.</p><p>“와! 선생님 보고 싶다.”</p><p>“선생님께 하고 싶은 말 문자로 보내 들리게요.”</p><p>“어? 나 잘 있고 선생님 공부 잘 하라고 보내 주세요.”</p><p> </p><p>‘선생님, 연수 잘 마치셨나요? 미옥 씨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선생님도 건강하게 지내시라고 미옥 씨가 안부 전합니다.’</p><p> </p><p>김미옥 씨는 2주 남은 방학을 알차고 건강하게 보내겠다고 했다.</p><p>2021년 8월 9일 화요일, 임경주</p><p> </p><p>담임 선생님에게 온 문자 미옥 씨에게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미옥 씨와 답장까지 보내주시고 고맙습니다. 신아름</p><p> </p><p>방학 중 학생들에게 안부 전하시네요. 김미옥 씨가 문자 잘 받고 답하게 거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2주 남았군요. 건강하고 즐겁게 잘 보내세요. 월평</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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