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p>이것저것 조언해 주신것을 토대로 알아보다가 의문점이 생겨 질문 드립니다.^^;;.</p><p>다름이 아니라 이곳 뉴질랜드에서 살고 계신 한국분을 알고 있는데요</p><p>이분은 지금 뉴질랜드에서 7년 정도 머물고 영주권이 2년전 나왔습니다.</p><p>조그만한 한인 상점을 하고 계시구요. 이 사장님(?)과 얼마전 통화 해봤더니 </p><p>영주권에 관심이 있으면 사업비자로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하더라구요.</p><p>무슨 돈이 있어서 하냐고 하니까.. 그럼 자기명의로 되어있는 지금 운영하는 가게를 </p><p>내 이름앞으로 돌려놓겠다고 하면서 여기서 2년정도(?) 자기하고 같이 일하자고 하시더라구요.</p><p>물론 영주권 딸 2년 동안 일한다고 돈을 많이 벌지는 못하지만, 그냥 생활할 수 있는 정도며</p><p>영주권 딴다 생각하고 일하면서요. 영어도 아이엘츠 4.5정도면되고,</p><p>요즘 지진도 나고해서 영주권 신청한사람들 대부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p><p>물론 일은 고되고 힘들지만 2년만 지나서 영주권 신청할 수 있으면 좋지 않냐고 하시면서요..</p><p>물론 믿어야 겠지만 사장님이 사람은 좋은데 이런(?)정보 잘 모르거든요. 그냥 그러는줄 아시고 되는줄 아시고항상 긍정적 마인드입니다..^^:; 그리고 사업비자 내이름으로 돌려주는 대신 디파짓? 개념으로 2천만원정도 계약하고 영주권 따면 가게 이름 다시 사장님이름으로 돌려놓고 저는 처음에 맡겨놓은 2000만원 다시 돌려받고요. 이런식으로 2년정도 고생하면 영주권 신청 가능하고 신청하면 1년안으로 나온다고 하는데요. 원래 이번10월달에 한번 찾아뵈려고 예전에 통화했었는데. 너도 그때 와서 한번 알아보고 괜찮으면 여기서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원래 혼자 운영했는데 얼마전 다른분하고 동업한다고 하더라구요... 사업이 힘든지.. 가봐야 알겠지만요..)</p><p>아니면 새로 오픈하는 한인마트 안에서 조그만하게 입점하여 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하시면서.. 이곳에 여행온다 생각하고 한번 </p><p>알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p><p>정말 요즘 이렇게 영주권 빠르게 나오는지요?</p><p>물론 결정은 제가 하는것이지만, 한번 하면 끝까지 믿고 가야하니까요. </p><p>정말 좋은 기회인지 아니면 더 알아봐야하는지..</p><p>객관적인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p>
<!-- -->
첫댓글님은 왜 뉴질랜드 오실려고 생각하세요. 한국이 너무 좋다면... 마음 한구석에 한국의 불합리, 모순된 사회 문화 등.. 부정적인 면이 싫어서 여기로 오실려고 결심한 것 아니세요? 로마에서는 로마 식으로 살아라고 했습니다. 그런 편볍으로 처음부터 시작 하실려면 재고 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저도 여기온지 5년 정도 되었는데 갈수록 이민조건이 까다로워진 상당한 이유가 한국인과 한국이민알선업체의 편법, 부정때문입니다. (물론 중국, 인도 포함해서...) 그런 예는 너무 많고 시간이 지나면 이민성 애들도 바보가 아닌이상 알게되죠. 다시한번 생각하시고 비교적 깨끗하고 합리적인 나라에서 살고싶어서 오신 것이라면...
사업비자를 명의만 빌려서 할 수도 있겠지만요. 그게 꼭 영주권이 나온다는 보장은 없거든요. 뉴질랜드 사정을 잘 모르는 사람이 시도하는 방법치고는 좀 위험하죠. 일단 뉴질랜드에서 좀 살다가 어느 정도 익숙해진 다음에 그런 방법을 택하면 모르겠지만요. 정말 좋은 기회인지 아니면 더 알아보아야 하는지는 남들에게 조언을 구하기 보다는 스스로 체험하는 게 훨씬 현명하죠. 조언을 구하거나 그냥 생각을 많이 해 본다고 해서 결정되는 문제는 아닙니다.
첫댓글 님은 왜 뉴질랜드 오실려고 생각하세요. 한국이 너무 좋다면...
마음 한구석에 한국의 불합리, 모순된 사회 문화 등.. 부정적인 면이 싫어서 여기로 오실려고 결심한 것 아니세요?
로마에서는 로마 식으로 살아라고 했습니다.
그런 편볍으로 처음부터 시작 하실려면 재고 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저도 여기온지 5년 정도 되었는데 갈수록 이민조건이 까다로워진 상당한 이유가 한국인과 한국이민알선업체의 편법, 부정때문입니다. (물론 중국, 인도 포함해서...) 그런 예는 너무 많고 시간이 지나면 이민성 애들도 바보가 아닌이상 알게되죠.
다시한번 생각하시고 비교적 깨끗하고 합리적인 나라에서 살고싶어서 오신 것이라면...
아 이게 편법이였군요. 이런것도 모르고 글올리고 죄송합니다.
제가 모르는것이 너무 많았네요.;;
따끔한 충고 감사합니다.^^
노예생활 자처하는 꼴 입니다.영주권도 못받고 일만 개고생하고 2천만원 뜯기는 미래의 모습이 훤히 보입니다.한국인들 너무 믿지 마세요.특히 영주권,비자,돈에 관련된 일이라면 더더욱 조심해야해요.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냥 덥썩 물어다가 큰일날수도 있겠네요..
믿으세요?
그분을 이년정도 알았는데 믿을수밖에 없었네요. 제일 알기 어려운것이 사람마음이지요.^^;;ㅜㅜ
정말 아무것도 모르시는분 같네요.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게 과연 되는일인지를....
아 그렇군요. 제가 예전에 뉴질랜드에 있을때 이렇게 해서 하는분을 몇분 봐서 그냥 되는줄 알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사업비자를 명의만 빌려서 할 수도 있겠지만요. 그게 꼭 영주권이 나온다는 보장은 없거든요. 뉴질랜드 사정을 잘 모르는 사람이 시도하는 방법치고는 좀 위험하죠. 일단 뉴질랜드에서 좀 살다가 어느 정도 익숙해진 다음에 그런 방법을 택하면 모르겠지만요. 정말 좋은 기회인지 아니면 더 알아보아야 하는지는 남들에게 조언을 구하기 보다는 스스로 체험하는 게 훨씬 현명하죠. 조언을 구하거나 그냥 생각을 많이 해 본다고 해서 결정되는 문제는 아닙니다.
결정은 본인이 하는것이니까요. 부딪혀 봐야 알겠지요 잘한것인지 그른것인지..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그렇군요.. 그건 회계사가서 서류 작성하자고 하긴 했는데.. 그렇군요.
인간관계 참.. 어렵죠.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아 그렇군요.. 정말 정확하게 알아봐야 하겠네요..
자세하고 명확한 답변 정말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질문해서 부끄럽네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