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어떤 느림
함박산2 추천 1 조회 397 24.03.16 22:1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3.16 23:41

    첫댓글 산행의..시작부터
    소소한 이야기거리를
    아주 잼나게 잘쓰쎴네요

    산행 후기들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24.03.16 23:45

    감사합니다~^

  • 24.03.17 01:20

    산에서의 즐거움을 잘 모르는 저는 어떤 말로 대화를 이어가는 게 좋을지 잘 모르겠지만 여인 1, 2, 분들의 얘기는 생각을 좀 하게 합니다.

  • 작성자 24.03.17 07:26

    퇴원 하셨나요
    등산을 하면 자신과의 대화가 많아지면서 성찰이 깊어집니다
    정신수양에 이롭지요
    미국은 근교산이 드물겠군요 하지만 작심하고 등산을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합니다

  • 24.03.17 07:12


    지금도 가끔 둘이서
    사람들과 보조에 신경쓰지 않고
    그야말로 느리게 오르는 산행
    뿌듯함 환희자체던데
    그분 목표
    향한 심지 대단합니다
    단체서 이탈까지나요
    ㅎㅎ

    운문산~~♡
    추억이 너무 많아
    벅찹니다
    아버님 홀로이 계셔 틈나면 달렸던 청도길 한재미나리 고로쇠물
    아이들키우며 간절함도 많아 손모았던 사리암
    이 아침 그립게하네요

  • 작성자 24.03.17 07:33

    그러고보니 청도 운문사와도 관련이 깊은산이군요
    운문산 1000고지에 있는 암자가 사리암 이던가요 수일전 다녀 왔으면서도
    암자 이름이 가물거려 기술하지 못했네요
    요즘은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 십분지일도 담아내지 못하고 잊어버립니다
    두분, 꾸준한 산행으로 건강 다지시고 오랫토록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요~^

  • 24.03.17 16:09

    정아님 뎃글에 청도 라는 지명을 보니 괜한 반가움에 흔적 남깁니다.
    친가와 외가가 다 청도 거든요.^^

  • 24.03.17 20:34

    @리진
    아~~리진님도
    청도랑 인연이 깊네요
    반가워라~^^
    시댁이 청도라
    자주오가면서
    정이 듬뿍든 청도랍니다
    감에 미나리에 고로쇠물등등
    먹꺼리 볼꺼리도 많고
    산새도 참 좋거든요

  • 24.03.17 08:11

    참 내! 요즘 견베이비들이 얼마나 총명하고 높은 족속인데
    그 분들에게 비유하시다니 왜 그러십니까요 헤~
    산은 홀로 가던 그릅으로 가던 운동이 목적인데 체력이
    꼭 받쳐 줘야 겠지요 너무 무리 하지 마세요

    살살 다니시는 우리 동네 80넘은 할머니 이 봄에도
    산나물 뜯을 생각에 설레입니다 과거 산은 먹을 거리의
    보고였지요 먹을거리 땔감으로 온 산야를 헤매이던 곳
    저도 12살부터 산에서 살다시피 했는데 이젠 평평한 바닥에서
    놉니다 함박산님도 살살 다니세요 ~

  • 작성자 24.03.17 08:19

    개를 좋아합니다
    다른이들과는 좀 다른방식, 이유로요
    세상에는 두종류의 개가 있습니다
    묵는개와 몬묵는개
    저는 몬묵는개 안좋아합니다
    당분간 무리한 산행은 안하려구요
    근교산행을 사부작 사부작 다닐 생각입니다
    뭐든 무리하면 탈이나기 마련이지요
    따숩은 봄 즐기세요~^

  • 24.03.17 09:19

    또 만나리라고 봅니다.
    이젠 좀 쉬운 산행으로요.

  • 작성자 24.03.17 09:33

    당분간 가벼운 산행하며 즐기려 합니다
    인연에 있어서는 의연함을 가지려 합니다 화사하면서 깔금히 살고지고 합니다
    올려주시는 글 정독하며 읽고 있으며 생각이 짧은 제게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건강하시고 건필 하십시오

  • 24.03.17 16:13

    저도 십여년전 엄니 오시기 전에는 마음치료와 건강 목적으로 다니기 시작했어요.
    집근처 도봉산 수락산 그리고 불암산도 있으니요.
    사월에 원도봉산을 아이젠 없이 갔다가 혼줄난 경험이 저에게도 있습니다.^^
    이젠 제게 산은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추억의 산 일뿐이네요.

  • 작성자 24.03.17 17:37

    꽃구경 단풍놀이 정도만해도 나쁠건 없지싶은데 한번씩 무리한 욕심을 가지고 힘든 산행을 합니다
    소식하고 적당히 걷기만 해도 건강지키며 즐거이 사는데는 문제없지 싶습니다
    며느님이랑 딸처럼 지내시며 행복 한것 즐기며 사십시오 아드님 결혼 한번더 축하 드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