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미제괘 이효 화지진괘
미제괘 이효
九二. 曳其輪. 貞吉. 象曰. 九二貞吉 中以行正也.
未濟(미제)二爻(이효) 曳其輪(예기륜)貞(정)하야 吉(길)하리라 기준 작용이다 象曰(상왈)九二(구이)貞吉(정길)은 中以行正也(중이행정야)일세라 그 수레를 끄는 것이 곧아서 길하리라 상에 말하데 九二(구이)가 곧아서 길하다 하는 것은 맞춤으로써 바름을 행하는 것이기 때문일 세니라 하고 있다 끄을 曳字(예자)는 말방아 去皮(거피)방아 돌리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말 曰字(왈자)는 소이 음악 연주 소릿말인 것이다 소이 소리 나오는 방아 돌리는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남녀간 樂器(악기)놀이 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음양행위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어떻게 하느냐 其字形(기자형) 골이진 우물에 그렇게 한다는 것인데 골이진 우물이라 하는 의미는 受胎 魚(부어)가 우물에 드는 受胎(수태)시키기 위한 행위라는 것이고 골 谷字(곡자)形(형) 비단 옷 입은 여성 반듯하게 누운데다가 그렇게 한다는 취지인 것이다 * 谷字(곡자)形(형)윗 八字(팔자)형은 젓 가슴 돌아가는 것이고 아랫 八字(팔자)形(형)은 가랑이 벌어진 모습 복숭아선 돌아가는 모습인 것이고 口形(구형)은 排出(배출)이나 揷入(삽입) 門戶(문호)를 말하는 것이다 여성 발랑 누워진 것도 되지만 도덕경 육장 곡신(谷神)불사(不死)라고 음호(陰戶)와 양근(陽根)을 말하는 형상 외음순 내음순아래 음호(陰戶) 이건 아직 덜 깨우친 것 귀두(龜頭)남물이 문호에 들어와선 춤을 추는 모습 위 팔자(八子)형(形)은 귀두(龜頭)고 아래 인자(人字)형(形)은 포경 된 귀두 아래 힘줄 돌아 가는 모습인 것,
輪字(윤자)는 수레가 되어 갖고선 돌린다는 취지인데 수레 車形(차형)邊(변)에 人字形(인자형)은 그렇게사 타구니 가랑이 벌린 복숭아 열매선 돌아가는 그런 아래 한결 같이 冊(책) 글 엮어 재키듯 꿰어차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노끈 매듭 지어선 그 계산형태 표시하듯 음양 짬을 말하는 것인데 經緯(경위) = 날과 날씨 서로 그렇게 짜여지는 것인데 그래야만 冊(책)이 되는 것 옷감 織造(직조)짜이듯 하는 것인데 날은 그렇게 樂器(악기)가 되는 것이고 날씨는 그렇게 연주하는 활대가 되는 것이라 소이 音樂(음악)을 기워 짜는 형태를 말하는 것으로서 좋은 깁 비단을 이루듯 그렇게 織造(직조)하는 형태를 말하는 것이다 演奏(연주)를 하여선 말이다... 악기 연주가 비단 짜는 행위와 같다는 것이다 貞字(정자)는 丁字(정자)연장이 수염 달린 이삭 자개 골이진 우물을 다듬는 것이고 吉字(길자)는 그렇게 좋다는 의미인데 음양놀이 구멍이란 취지인 것이다 이렇게 破字(파자)해도 그 趣旨(취지)가 다 통하는 것이다 象(상)에서 아주 확실하게 말하는 것인데 그렇게 남녀간 행위 예술 벌이는 것 玉門池(옥문지)에 연장을 맞춤으로써 바름을 행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다
동함
화지진괘 이효
六二. 晉如愁如. 貞吉. 受茲介福于其王母. 象曰. 受茲介福 以中正也
육이(六二)는 진여(晉如)- 수여(愁如) 정(貞)이면 길(吉)하리니 수자개복우왕모(受玆介福于王母)리라 , 전진하는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좀 잘 안풀리는 것 처럼 시름하는 것 같기도 하다 곧으면 길하려니 이 큰 복(福)을 왕모(王母)에게 받으리라
진괘(晋卦)는 우선 건위천(乾爲天)괘 건금궁(乾金宮)괘이다 태(兌)건(乾)은 서방 서북방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금기(金氣)상징이다 그래 수자(愁字)가 가을 추자(秋字)중심이면 소이 경신(庚辛)신유(申酉)중심이면 이런 취지이다 또 정조(貞操)관념이면 길(吉)하다 한다
비유(譬喩)컨대 오효(五爻) 같은 음효(陰爻) 왕모(王母)가 상효(上爻) 진기각(晋其角)한 조조(曹操) 그래 수렴청정 천자(天子)를 올라 탄 왕모(王母)를 올라탄 조조(曹操)장수와 비위 맞추는 것 죽 맞추느라고 아래 십상시[ [十常侍]중국 한(漢)나라 영제(靈帝) 때에 환관(宦官) 장양(張讓)조충(趙忠)하운(夏 ) 곽승(郭勝)손장(孫璋) 필남(畢嵐)율숭(栗嵩)단규(段珪)고망(高望)장공(張恭) 한리(韓 ) 등 10인을 가리킴. ] 효기(爻氣) 발발 거리고 잘 휘어 돌아가는 땅강아지 爻氣 '鼠石' 鼠 청서모 쥐 쉬염 서석필(鼠 '鼠石'筆) 차효기(此爻氣)를 그래 조조(曹操)한테 밉상 보인 독안 곡식만 축을 내는 불순세력으로 보인다는 것,
근데 왕모(王母)를 잘 받쳐 주든 효기(爻氣)인지라 그냥 잡혀 죽게 할 순 없어선 저 초효(初爻)가 부정(不正)하지만 너희들 살 쥐구멍이다 하고선 내어 쫓는 것 그래 거기가 비신(飛神) 미(未)인데 세주(世主)효기(爻氣)사효(四爻) 비신(飛神)유(酉)라 이래 응생세(應生世) 살 곳으로 여기선 도망 오다간 중간 이효(二爻) 덫 논데 비신(飛神) 사(巳) 화극금(火克金)으로 잡히는 것, 조조(曹操)가 이미 미리 알고선 그리로 내 튈 줄 알고선 지기 닮은 꼴 사(巳)비신(飛神)을 그래 덫으로 설치해 논 것 거기 가면 거의가 다 잡혀 죽는 것인데 그래 쥐구멍은 비신(飛神) 인(寅)으로 목극토(木克土)하여선 틀어 막고선 비신(飛神) 사(巳)가 진두생(進頭生)진자(辰字) 끈끈이 진유(辰酉)적합(適合) 접착제로 잡아 버리는 것. 도망 못가는 것, 그냥 쥐 수염이 그냥 뽑힐 판 그 쥐 시험은 그래 과방(科榜)에 운수 대통하는 필(筆) 천을태을(天乙太乙)침운소(浸雲 )라 하는 것이라 시험에 장원(壯元)방안(榜眼)탐화(探花) 아주 고만 따 논 것 이라는 것, 못 되어도 진사(進仕) 생원(生員)은 된다 성균관 들어갈 자격 요새로 말함 로스쿨 검사 자리는 따 논 것이라는 것이다
배경
수화기제(水火旣濟) 이효
육이(六二)는 부상기볼(婦喪其,艸弗,)이니 물축(勿逐)하면 칠일(七日)에 득(得)하리라 본의(本義) 물축(勿逐)이라도 상왈(象曰) 칠일득(七日得)은 이중도야(以中道也)라 육이는 그 지어미가 쓰게 해가리개 양산(洋傘) 파라솔을 잃은 것이니 추격 하지 말더라도 또는 축출(逐出)하지 말더라도 육효가 한바퀴 돌아 원 위치로 오는 칠일(七日)이라 하는 의미를 가진 한치례 두치레 세치레하는 금줄 거는 것으로 얻으리라 소이 그래 행위예술 벌이면 만삭(滿朔)이 되면 출산(出産) 할 것 아닌가 그러니 칠일(七日)행사(行事)하는 것을 얻는 것이지 금줄 거는 행위 축제(祝祭)분위기 행사(行事) 아닌가 말야 ? 상에 말하데 칠일 의미를 얻는 것은 속 도(道) 중용(中庸)을 사용한 것
동함
수천수괘 이효
구이는 수우사(需于沙)라 소유언(小有言)이나 종길(終吉)하리라 상왈(象曰)수우사(需于沙)는 연(衍)으로 재중야(在中也)오 수소유언(雖小有言)하야 이길(以吉)로 종야(終也)-리라 구이는 음식 먹기를 소이 기다리는 행위를 모래 톱 정도에서 한다 '아이 차겁다' 작은 말을 함이 있음이나 마침내 유종에 미를 거둬선 좋으리라
연(衍)은 물이 출렁 출렁 넘쳐 흐르다, 가다, 순행하다, 이런 취지가 있는 것이다 수(需)는 그렇게 비 우자(雨字)와 말 이을 이자(而字) 연주(演奏)행위 합성된 글자이다 그래 수우사(需于沙)는 놀이 배를 띠 우고선 연주 행위를 하는 것이기도 하다, 상대성이니 다 놀이배가 되는 것이다, 사람 복(腹)이 맨 배 음역(音域)으로서 선(船)만이 아니라 사(沙)가 되는 것 돛배가 되는 것
*전복
九五. 東鄰殺牛 不如西鄰之禴祭 實
受其福. 象曰. 東鄰殺牛 不如西鄰之時也. 實受其福 吉大來也
구오. 동린살우 부여서린지약제 실수기복. 상왈. 동린살우 부여서린지시야. 실수기복 길대래야
구오는 동쪽 이웃 소 잡는 제사가 서쪽이웃 여름날 약식 제사 행위를 하여 그복을 받음만 못하다
상에 말하데 동쪽 이웃 소 잡는 제사가 서쪽이웃 여름날 약식 제사 행위를 하여 그복을 받아
길 함이 크게 오는 것만 못하다 하는것
동함
지화명이괘 오효
六五. 箕子之明夷 利貞. 象曰. 箕子之貞 明不可息也
육오. 기자지명이 이정. 상왈. 기자지정 명부가식야
변절 귀순 하여선 비기귀이제지첨야(非其鬼而祭之諂也)요 견의불행무용야(見義不行无勇也)라고
제조상 터전을 형(兄)의 아들 생질(甥姪)이 밉다고선 서백(西白)한테 갖다가선 받치는
기자(箕子)明夷로 보인다는 것으로서 본인(本人)은 태후(太后) 서왕모(西王母)式 한테
복(福)을 받는 형국이겠지만 , 망해가는 상(商)나라 청념 선비 한테는
지탄(指彈)의 대상이 된다는 것
배경
미제(未濟) 미결(未決) 유예(由豫)시키는 그런 위상을 말하는 것 그런 기운 역량(力量)을 받어선 여기선 그 반대 가결(可決)시키듯 판결을 본다 하는 것인데 미제(未濟)미결 쪽에선 다 깨인 정상 위치를 잡았다 하여선 군자지광(君子之光)이라 하는 것이다.
정(貞) 길(吉) 무회(无悔) 군자지광(君子之光)이 유부(有孚)라 길(吉)하니라 군자의 광채가 사로잡혀 들어온다 포로를 두어선 좋다 하는 것이 안암팍 상(象) 배경이 되는 것이다 상왈(象曰)군자지광(君子之光) 기휘(其暉) 길야(吉也)라 상 에말하데 군자의 광채 그 빛나선 좋다 하고 있다,
휘자(暉字)는 군사(軍士) 군사(軍事) 빛난다 하는 취지로선 군(軍) 병사(兵士)들이 섬기는 행위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대장(大將)의 위치가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런 섬김 받는 날 = '태양'이다 이런 말인 것, 동그란 지환(指環)같은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보석반지 다이아 반지 정도 이런 것을 상징하는 것
동함
구오(九五)는 송(訟)에 원길(元吉)하이라 본의(本義) 원길(元吉)이리라 상왈(象曰) 송원길(訟元吉)은 이중정야(以中正也)라 구오는 송사에 크게 좋다 상에 말하데 송사에 크게 좋다함은 가운데로써 바르기 때문이다 송괘(訟卦)에 다른 효기들 다 부정(不正)하고 혼자만 바른 것 정상(頂上)에서 재판관 효기(爻氣)라 하는 것으로서 외톨이 독판 잘난 체 송사를 들어주는 입장이라는 것, 그래선 들어 줘선 평가(評價)를 내리는 입장이라는 것이다
중립 위치라면 송사(訟事)를 들어선 합리적인 판결을 내린다 하는 것인데 재판관이 이해득실에서 한쪽으로 치우치면 대중이 호응을 받는 민감한 정치적인 사건에선 자연 그래 편파 판정으로 보이는지라 그 판결 불복하기 쉽다는 것, 그래 중립적 위치에 있는 자를 재판관 삼아야 한다 하는 것이 바로 이를 두고 하는 말인 것
* 교체 첸지
九五. 東鄰殺牛 不如西鄰之禴祭 實
受其福. 象曰. 東鄰殺牛 不如西鄰之時也. 實受其福 吉大來也
구오. 동린살우 부여서린지약제 실수기복. 상왈. 동린살우 부여서린지시야. 실수기복 길대래야
구오는 동쪽 이웃 소 잡는 제사가 서쪽이웃 여름날 약식 제사 행위를 하여 그복을 받음만 못하다
상에 말하데 동쪽 이웃 소 잡는 제사가 서쪽이웃 여름날 약식 제사 행위를 하여 그복을 받아
길 함이 크게 오는 것만 못하다 하는것
동함
지화명이괘 오효
六五. 箕子之明夷 利貞. 象曰. 箕子之貞 明不可息也
육오. 기자지명이 이정. 상왈. 기자지정 명부가식야
변절 귀순 하여선 비기귀이제지첨야(非其鬼而祭之諂也)요 견의불행무용야(見義不行无勇也)라고
제조상 터전을 형(兄)의 아들 생질(甥姪)이 밉다고선 서백(西白)한테 갖다가선 받치는
기자(箕子)明夷로 보인다는 것으로서 본인(本人)은 태후(太后) 서왕모(西王母)式 한테
복(福)을 받는 형국이겠지만 , 망해가는 상(商)나라 청념 선비 한테는
지탄(指彈)의 대상이 된다는 것
배경
미제(未濟) 미결(未決) 유예(由豫)시키는 그런 위상을 말하는 것 그런 기운 역량(力量)을 받어선 여기선 그 반대 가결(可決)시키듯 판결을 본다 하는 것인데 미제(未濟)미결 쪽에선 다 깨인 정상 위치를 잡았다 하여선 군자지광(君子之光)이라 하는 것이다.
정(貞) 길(吉) 무회(无悔) 군자지광(君子之光)이 유부(有孚)라 길(吉)하니라 군자의 광채가 사로잡혀 들어온다 포로를 두어선 좋다 하는 것이 안암팍 상(象) 배경이 되는 것이다 상왈(象曰)군자지광(君子之光) 기휘(其暉) 길야(吉也)라 상 에말하데 군자의 광채 그 빛나선 좋다 하고 있다,
휘자(暉字)는 군사(軍士) 군사(軍事) 빛난다 하는 취지로선 군(軍) 병사(兵士)들이 섬기는 행위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대장(大將)의 위치가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런 섬김 받는 날 = '태양'이다 이런 말인 것, 동그란 지환(指環)같은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보석반지 다이아 반지 정도 이런 것을 상징하는 것
동함
구오(九五)는 송(訟)에 원길(元吉)하이라 본의(本義) 원길(元吉)이리라 상왈(象曰) 송원길(訟元吉)은 이중정야(以中正也)라 구오는 송사에 크게 좋다 상에 말하데 송사에 크게 좋다함은 가운데로써 바르기 때문이다 송괘(訟卦)에 다른 효기들 다 부정(不正)하고 혼자만 바른 것 정상(頂上)에서 재판관 효기(爻氣)라 하는 것으로서 외톨이 독판 잘난 체 송사를 들어주는 입장이라는 것, 그래선 들어 줘선 평가(評價)를 내리는 입장이라는 것이다
중립 위치라면 송사(訟事)를 들어선 합리적인 판결을 내린다 하는 것인데 재판관이 이해득실에서 한쪽으로 치우치면 대중이 호응을 받는 민감한 정치적인 사건에선 자연 그래 편파 판정으로 보이는지라 그 판결 불복하기 쉽다는 것, 그래 중립적 위치에 있는 자를 재판관 삼아야 한다 하는 것이 바로 이를 두고 하는 말인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