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공매] 차주 '대구 수성구 다세대' 등 압류재산 매각
6~8일 온비드 입찰…689건·2367억원 규모
감정가 절반 이하 물건 135건…9일 개찰
다음 주 온비드에서 '대구 수성구 다세대' 등 압류재산에 대한 공매를 진행한다.
4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따르면 오는 6~8일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 시스템 '온비드'에서 총 689건, 2367억원 규모 압류재산을 공매한다.
토지 386건, 주거용 건물 48건 등 부동산 622건과 비상장주식, 건설기계 등 동산 67건 등이 이번 공매 대상이다.
새로 추가된 물건으로는 △대구 수성구 수성동1가 '다세대' △경북 청송군 현동면 개일리 '임야' △경북 영천시 고경면 파계리 '답' 등 4건이 있다.
매각 예정가가 감정가의 90%인 물건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동 '주차장' △경기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 '숙박시설' △경남 김해시 진례면 고모리 '대' 등 230건이 있다.
이번 주 감정가 80% 물건은 전문건설공제조합 '출자증권' 1건이 나올 예정이다.
감정가 70% 물건은 △동남현대카이트제십호기업형임대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발행 '출자증권' △경기 파주시 야당동 '잡종지' △경기 하남시 망월동 '주차장' 등 151건이 풀린다.
감정가 60% 수준으로 매각 예정인 물건은 △부산 동구 범일동 '근린생활시설' △경북 영주시 하망동 '주택 및 점포' △세종시 장군면 대교리 '대' 등 168건이 이름을 올렸다.
또 △경기 하남시 학암동 '주차장' △경기 양평군 서종면 노문리 '임야' △경기 화성시 새솔동 '근린생활시설' 등 매각예정가격이 감정가의 40%까지 떨어진 물건이 135건 있다. 개찰 결과는 9일 발표한다.
한편 압류재산 공매는 공공기관이 체납 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매각하는 행정절차다. 입찰 시에는 권리 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이 매수자에게 있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또 세금 납부와 송달 불능 등 사유로 입찰 전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신아일보] 남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