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이란 인터넷 게시물 밑에 남길 수 있는 짧은 글로써 (英語로 comment, 또는reply)라 부른다.
* 품앗이 : 이웃끼리 일손을 빌려 서로 일을 돕는 것,
이경우 농경문화속에 일손이 부족한
이유로 공동체 생활에서 일종의 契
우리의 미풍양속으로 댓글과는 그 의미가 다르다.
댓글은 논리적인 토론및 토의가 이루어
지기도하고 감정적인 반대 표현이나 지극히 단순한 맞장구와 같은 일도 이루어 지기도 합니다.
품앗이와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으며,
또한, 댓글은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 즉, 악풀과 선풀이 존재합니다.
* 긍정적인 측면
a, 댓글 자체의 문학적 가치
b, 새로운 " 저널리즘 " 과 " 미디어문화"
c, 의견 교환과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
d, 공유
* 부정적인 측면
a, 사이버 폭력
b, 허위 정보의 유포
c, 문화지체(文化遲滯 cultural lag)
우리는 흔히 댓글을 품앗이에 비유하여
내가 댓글을 달아 주었으니,너 역시 나에게 댓글을 달아쥐야한다는 당연식의
단편적이고도 편향된 생각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때로는 댓글을 잘써주면 그사람과 썸이 있어 그런거겠지 하는...
자기의 편협된 생각에 젖어 오해를 넘어
헐뜯고,시기하고,나아가서는 있지도 않는
일을 실제로 본것처럼 하는 경향이 있음을 봅니다.
이로인하여 당사자는 심한 자괴감을 넘어
인격살인으로 번지는 일이 있음을 우리는
주위에서 흔히 보고,듣고 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인터넷 게시판의 익명성을 이용하여,상습적으로 남을 헐뜯고,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악플은 없어야 하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라 여겨집니다.
글,또는 사진,음악,각종이미지등으로 게시하시는 분의 수고를 먼저 생각하고,
그분의 입장에서 이해한다면,
적어도 악플은 없을 것이라 여겨봅니다.
내 뜻과 다르다고 선을 긋는 행위,
친하지 않다고,
내 뜻과 다르다고,
따돌림을 하는 행태는
적어도 우리 카페에서는 없길 바라고
바라는 마음입니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선플로
내가 먼저 다가서고
내가 먼저 손 내밀고
고맙다고,미안하다고,그래서
감사하다고 한다면
우리란 이름은 더욱 빛을 발할뿐 아니라
인향人香이 넘쳐나는 "향기있는 좋은 글"카페가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댓글은
가급적 인사는 하는것이 예의이나,
그 사람의 처한 환경등으로 쓰지 못
할 때가 있음도...
이사람은 쓰고 저사람은 안써준다는
편협적인 생각도...
알아주시고,거두어 주실것을 부탁겸 당부드립니다.
햇살이 따뜻한 오후 나절,
편한 쉼으로 즐겁고,
복된 휴일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향기님🙆
2023년 12월 3일 오후
심부름꾼 정 순준 拜上
.
첫댓글 댓글은 필자에 용기와배려와보람인것 같습니다. 감사한마음으로댓글올리면 돈독한마음배가됩니다.
처음입문한분께도 환영인사와 소통하는 우정이 얼마나 소중할까요.댓가가 없는 무조건의 선필이라면 영광이지요. 감사합니다
네
늦은 인사 해량하십시오
선풀이란
그 사람의 선한 마음이
담긴 것이라
힘도 나고
더불어 기분도 좋아 진답니다
나부터
그러면 밝고 환한
카페가 되겠지요
고맙습니다
유하나님
댓글 답글 요즘
자주 찾아 뵙지 못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별말씀을요
일이 먼저
죄송할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
함께
항기있는 카페를
인향으로
가꾸어 가시길요
고맙습니다
위로와 격려의 댓글은
기분이 상쾨하고
보람을 느낍니다
그러나 비아냥이나
폭언에 가까운
댓글은 정말 기분이
나쁘지요
게시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편안한 오훗길 바래요
손등에 주사기
꼽고 글을 쓰니
잘 안됩니다
에공 꽃대장님
안녕하세요
편찮으시다는걸 알고
마음이 좋지 않았어요
얼른 완쾌 하시여
꽃가게 문 열어 주셔야지요
빠른 완쾌 바랍니다
소식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미희 어므낭
사랑하는
미희님
반가워요
경과가 좋아져
카페 보고
있습니다
손에 주사기
꼽고요
글쎄요
@인천 상록수1 님
반갑습니다 ㅎㅎ
빠른 쾌유 중이시겠지요
꽃구경 빨리 하고 싶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제넷. 어므낭
제넷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한
오훗길
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글이
안 보여
글이
잘 안됩니다
@인천 상록수1
괜찮습니다
안부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무리 하지 마시길요
빠른 회복하시길요
상록수님
안녕하세요
뵙게되어서 좋습니다
편찮으신거 소식으로
알고 있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인사를 못드렸네요
죄송합니다
빠르신 쾌유 바랍니다
예쁜 꽃들도 많이보고싶어요
추운 날씨에 건강 더욱
조심 하세요
감사합니다 상록수님~
@우주향기. 우주향기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한
오훗길
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눈이
침침해서
긴 답글
못드려요
@인천 상록수1
인천상록수님!!
무사히 수술 마치고
빠른쾌유 되심을
주님의 은총이라 느끼며
감사함을 전합니다.
저도 신장암 수술은 못하고
4달째 항암 치료하고 있지요
너무힘드네요
그전처럼 활발하게
카페활동 하기 어려워
영상글 게시판지기를
사양하고 어쩌다
가끔씩 카페에
나오고 댓글없이
눈칭만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빠른 쾌유로
그전처럼 카페 활동하시며
즐겁고 보람있는 날들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김영일. 님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눈 건강 때문에
답글 쓰기 힘들어 그러신지
알았었는데요
글 올린것 보았지만
힘드신것 같아서 보기만 했습니다
님께서도 빠른 치유가 되시길
하느님께 기도합니다
모두 힘내시길요~^^
@제넷.
아~유 고마우신 제넷님!!
인천상록수님 방에서
뵙게 되네요....
몇년전 열열하게
카페 활동하던 시절
건강 검진으로 신장암
판정받고 다행히 신장 한개를
떼어내고 완쾌되어
가끔 카페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눈도 좋지 않고 댓글
답글 쓰기도 힘들어서
영상 좋은글방을 오랫동안
비웠었지요.
그러나 불행하게도
금년 5월달에 한게남은
신장에 암이 재발하여
4달째 항암치료 하고
있습니다.
일찍 카페에 알리기도
뭐해서 오랜동안
침묵하고 카페에서
그져 눈칭만하며 영상글
한개씩 편집하여 올리기곤
하고 있습니다.
제넷님의 응원으로
완쾌 될 것 같은 느낌안고
열심히 항암치료 할께요.자주는
아니어도 가끔씩
뵙기를 소망합니다.
고운밤 편한 쉼 하세요😊🙏
@김영일.
그런 사정이 있으신지도
모르고 ㅠㅠ
우리 아프면 아프다
힘들면 힘들다
좋은일이 생기면 생겼다
마음 터놓고 카페 활동해요
답댓글 짦게 쓰고
편하게 해요
암이 기적적으로 사라지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화이팅해요~^^
@김영일. 존경하는
김영일님
반가워요
님도
고난의 길을
걷고 계셨군요
우리함께
이겨넵시다
언제나 좋은
글을 선별해서
올려. 주셨던
생각이 납니다
평안한 밤
되시고
건강한
오훗길
되세요
@김영일. 넘 반가우신
울 김영일님
가슴이 저밈이
어떤것일까요?
드릴 말씀 전혀 없네요
잘 치료하시고
잘 건강 지키시길 바랍니다
카페에서 만난 우리들 아닙니까?
그냥 함께 걸어갑시다
제 마음이가 아파요
아프지 말지요
김영일님
자주 뵈도 되죠?
@우주향기.
우주향기님!!
반가운 나머지
부끄러운 마음과
죄송한 마음 입니다.
기억하시고
정순준 운영자님 방에서
뵙게되니 감개 무량이네요
생로병사의 길을 걷는
인간으로서
어찌 피해 갈 수 있겠습니까
요즘 의술이 많이 좋아져서
부작용이 적고 좋은약과
의술로 암치료는 노력한 만큼
치유 할 수 있는 병이라고 합니다...
늦은밤 위로와 응원의 댓글
감사 드립니다...
네... 우주향기님!!
자주 뵙도록 노력할께요
날씨가 들쑥날쑥 변덕스런
초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고운밤 편안한 쉼 되시길
바랄께요...🥱
같은 깂이면
다홍치마
선풀로
서로가 기분이 좋아
함께리는 말이
진정으로 느낄 수 있게
함께
좋은 카페를
빨리 완쾌하시어
만들어 가시길
소망합니다
아프심에도
걸음 주심
한없는 감사
사랑합니다
상록수님
주신 말씀 감사히
받습니다
댓글이나 답글에서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담아간다 생각합니다
먼저 다가가지 못함 또한
죄송한 일입니다
서로에게 좋은 말과
좋은 마음만 간직하면
더욱 아름다운 향기방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좋으신 지적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우주친구님,
참,,올만이지요??
건강하게,잘,지내셨지요?
수년을,푹쉬고왔어요
다행스런건,지금까지
님같은,고운분들이
계셔서,처음엔,서걱서걱했지만,
고향온것처럼,푸근하며,안심이네요,
운영진님도,새로,선출되며,카페가,더욱,성장했으며,눈부시게,발전했네요,,
우주친구님,,
지송유,,그간,눈팅만했어요,,마음으로,진심
미안해서요,,,
울친구님,지금은,어디사시는지??
고향오셨는지,아님,
미국,???
올만에,울,친구님께
안부전해요
@먼동틀때 와우~~~
울 먼동틀때님
넘 반갑습니다
얼마만인가요?
정말 궁굼했고
보고싶었어요
잘 지내시죠?
울 친구님?
근 10년이 넘은듯합니다
다행인것은 탈 안하시고
계셔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정말 보고싶었어요
함께라서 우리라서
어우러지는 삶이라서
행복이 물씬 다가오네요
지금 서울에 있습니다
미국 생활 정리하고
이곳에 정착했습니다
가슴이 뭉클 뭉클~
사랑합니다
울 찬구님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향기. 울,친구님,서울로,왔군요,
참,잘했어요,,
담엔,서울감,미희친구님이랑,밥먹어요,
꼭이요,,
@먼동틀때 ㅎㅎ
기다릴께요
맛있는 밥 함께
먹어요
좋은 사람과 함께요
함께라는
말이
진즹으로 느낄 수 있는
댓글
선풀로
추운 겨울을 이기는
원동력으로
서로를
녹이는 만남이 되길요
고맙습니다
좋은 글 쓰셨습니다.
많은 곳 찾아 다니며 어줍잖은 댓글을 달아 이상한 사람취급을 받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댓글은 선의로 글을 올리시는 분의 수고에 감사하며 올리는 글인데 흔히 다른 의미로 생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저 고맙고 감사하다는 생각만 하신다면 무난하리라 생각됩니다.
댓글이 붙으면 왠지 신이 납니다.
그러기 위해 댓글을 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이버상이라
익명성으로 활동하는
공간이라
가끔
이상한 행동들이
보이더군요
왜 ?
저럴까 ?
자기눈에
들보는 못 보면서
남의 눈에
티끌만 찾다보니요
함께
질 좋고
항기 진동하는
우리 카페로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정순준 사이버상이라 익명성에 너무 취한 것일 수도 있답니다.
운영자님께 큰 짐이 되기도 하겠지요.
농사짓는다 생각하시고 그때 그때 뽑아내시면 될 것입니다.
향기 진동하는 카페가 되었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셔요,
먼동틀때,입니다
정순준,운영자님,
인사가늦었읍니다
향기카페,좋은글,운영진으로,
노심초사,수고가
많으십니다
비록,사이버공간이지만,좋은글,사랑해서
찿아온,고운사람있지만,,
그중에,또,쭉정이도
있겠지요
농사에,비유하면,답있읍니다
벼농사할때,
뽑아내도,쭉정이남아있어요,
그저,농부는,보는대로
뽑아내야죠,,,
답댓글도,그렇지요,,
마음에,와닿는,향기시는
고운댓글,그리고,
뒤에서,애쓰시는,운영진님께,,진심감사드려요,,
네
먼동님
정모때 지기님께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덕분으로
무사히
정모를 치루어 냈습니다
감사한 마음
전하여 올리며
너와
내가 아닌
우리란 이름으로
함께
인향이 넘치는 카페를
일구어 나가길
바라고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정순준 운영자님!!
노심초사 카페의 분위기를
쇄신 하기 위한 노고에
소개숙여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함을 전합니다
악플아닌 선플로 서로를
존중하는 댓글 주고받으며
향기 가득한 카페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고맙다니요
어떻게 보면
님같은 분이 계셨기에
오늘의
향기있는 카페가
존속 되었음이 아닌지요
함께라는 말이
참
좋은 단어임을
우리
함께 만들어 나가길
소망으로 바램드리며
늘
주님 가호와 은헤로
치유의 역사가
있을 것임을
잊지 마시고
구하라 얻을 것이요
두드리라 열릴 것이니
힘내십시오
당신의
뒤에는 지키시는
주님이 계십니다
고맙습니다
힘내십시오
김영일님
정순준 운영자님
카페를 위해수고
하시는마음 정말
감사 드립니다
서로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우리함께
즐거움 나누는 향기
카페가 되기를 기원
해 봅니다
좋은 아침
반가히 뵙습니다
벗님
울
보디스님같은 분만
계시다면
세상 천지가
걱정이 없겠습니다
질적으로 향상된
인향으로 덮히는 카페
함께
만들어 가시길
두손 모아 소망합니다
추운 날씨
건강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울
벗님
보디스님
구구절절
참 맞는 말씀만 하셨네요.
늘 향기로운 좋은글 카페를 위해
노심초사 하시는
정순준 운영자님 계신
덕분에
항상 든든하고 힘이 납니다.
축복 속에서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대박나세요.
이렇케 세심한 부분까지
설파하시니
대단하신 의사선생님을
운영진으로 모시게됨을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카페생활을 좀 하다보니까
카페 생리를 조금은 알겠더군요
똘똘뭉쳐 몰려다니며
자기들 친분을 자랑하며
긴댓글질로
잘나가던 카페가 문닫을 지경에 이른 구경도 하였지요
이곳향기 카페는 그런게 없어
마음편히 카페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다 운영진 덕분이라 믿고
다시한번 감사올립니다
에고
늦은 마중입니다
들어와
급한 답글만 쓰고
이제야 ...
죄송스럽습니다
나무만 보던 입장에서
그동안 느꼈던 제 나름의
생각이 있어
이같은 폐단은 없어야겠기
글을 쓰게된 동기입니다
엊그제 쓴 글에도
밝힌 바와 같이
대접 받을 만한 회워님이
대접받는 카페
서로
너도
나도 아닌
우리란 이름으로 함께
하는 카페
인향이 묻어나는 카페로
거듭나기 위한
하나의 개혁의 물꼬입니다
뜻있는 분들이 떠나고
그야말로
어중이 떠중이
패거리로 몰려다니며
카페를 오염시키는
짓거리는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는
지경입니다
아무튼
뜻있는 분들이 다시
돌아오고
마음 편히 글을 올리고
교감과 공유로
진정 인향이 뭍어나는
카페로
우리
함께
만들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심부름 역할 마다치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자향님
두서없는 말 해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