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전략적으로 보면 데론윌리엄스는 론도폭망으로 현재 all nba팀 경력 가드중 댈러스가 노릴 수 있는 유일한 "가드"였습니다. 올스타 포인트 가드는 그리 쉽게 얻을 수 없는지라 댈러스의 전통을 고려할 때 큰 기대는 아니지만..그래도 실패는 안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데런이 워낙에 밸런스(체격뿐 아니라 여러부분에서) 가 좋은 선수였기때문에, 뭐가 하나 엇나가면서부터 경기력 및 몸이 망가지는게 눈에 보였죠. 딱 잘라서 넷츠에서 손목으로 시작된 기복 슛감으로 시작해서 오늘날까지 왔습니다. 손목에서 시작됐을때 슛감은 이미 들죽날죽했었죠. 문제는 그에 따른 돌파 피니쉬 시도하다 발목나감, 겹질리며 종아리, 특히 양쪽 발목의 Endless Injury 가 반복되며 오늘날입니다.
하지만, 공격이란 부분에서 별로 걱정은 안됩니다. 데런이 팀 메디컬이 쩌는 매버릭스에서 어느정도 관리는 받을 거라 보구요. 문제는 데런윌리암스의 수비입니다. 리그 1번 수비에서 데런이 중급은 커녕 하급에서도 손에
꼽히는 존재라 보는데 이 부분에서 솔루션을 분명히 안겨주고 있는 Devin Harris 와 함께 어떻게 출장을 조율 할 것인지 (특히나 4쿼터 클러치) ? 그리고 데런이 이 부분에서 마진을 가지지 못한다면 5 mil 짜리 前 올스타 가드에게 매버릭스라는 팀은 본인의 고향 연고의 팀 이상 이하도 안될 것인데, 의미가 있을 것인지? 등에 대한 의문이 생기네요.
@DAMON이미 의미를 부여하기엔 너무 멀리온것같아요 ㅎㅎ 데론의 넷츠에서의 입지.. 본인의 부담감.. 사실 고향팀으로 왔다는건 그런부담감을 일단내려놓고 본인의 마무리를 생각하는단계가 아닐까해요 머 업사이드 하면좋지면 적어도 5m정도의 플레이는 충분히 보여주고도 남을수있는선수라고 보고있습니다. 수비적인부분이야 몸이안되는것이지 머리가 나쁜선수는 아니기때문에 주변도움을 많이 받을수있어요
첫댓글 한편 휴스턴과 계약을 포기한 척 헤이예스가 클리퍼스와 1년계약에 합의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글렌데이비스는 맵스행 혹은 중국행을 선택할 것입니다. 이미 트레이닝캠프 20인이 계약된지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데론은 노기대입니다
메튜스돈많이준건괜찮은데
데론에게 500씩이나...50이면 떡칠거같은선수를....
그래도 전략적으로 보면 데론윌리엄스는 론도폭망으로 현재 all nba팀 경력 가드중 댈러스가 노릴 수 있는 유일한 "가드"였습니다. 올스타 포인트 가드는 그리 쉽게 얻을 수 없는지라 댈러스의 전통을 고려할 때 큰 기대는 아니지만..그래도 실패는 안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니멈이 50보다 많지않나요?
데론이 왠지 에전 칼데론 정도의 모습을 보여줄거 같은 느낌이.. 저정도 부상이있었으면 도저히 예전 기량은 힘들거 같은데요
칼데론보다야 속공전개나 수비에선 좋은 모습을 보이겠죠 ㅎㅎ
증명할게 많은 시즌이란 걸 인지하고 20분에서 25분만 건강히 뛰어주면 땡큐!!
팀케미 이슈 없이, 건강히 20~35분 정도만 뛰면 베스트일거같아요. 스피드나 운동능력은 이제 기대하기 힘들고 경기운영능력이랑 플레이메이킹 3점은 그래도 아직 기대해보려구요.
데런이 워낙에 밸런스(체격뿐 아니라 여러부분에서) 가 좋은 선수였기때문에, 뭐가 하나 엇나가면서부터 경기력 및 몸이 망가지는게 눈에 보였죠. 딱 잘라서 넷츠에서 손목으로 시작된 기복 슛감으로 시작해서 오늘날까지 왔습니다. 손목에서 시작됐을때 슛감은 이미 들죽날죽했었죠. 문제는 그에 따른 돌파 피니쉬 시도하다 발목나감, 겹질리며 종아리, 특히 양쪽 발목의 Endless Injury 가 반복되며 오늘날입니다.
하지만, 공격이란 부분에서 별로 걱정은 안됩니다. 데런이 팀 메디컬이 쩌는 매버릭스에서 어느정도 관리는 받을 거라 보구요. 문제는 데런윌리암스의 수비입니다. 리그 1번 수비에서 데런이 중급은 커녕 하급에서도 손에
꼽히는 존재라 보는데 이 부분에서 솔루션을 분명히 안겨주고 있는 Devin Harris 와 함께 어떻게 출장을 조율 할 것인지 (특히나 4쿼터 클러치) ? 그리고 데런이 이 부분에서 마진을 가지지 못한다면 5 mil 짜리 前 올스타 가드에게 매버릭스라는 팀은 본인의 고향 연고의 팀 이상 이하도 안될 것인데, 의미가 있을 것인지? 등에 대한 의문이 생기네요.
@DAMON 이미 의미를 부여하기엔 너무 멀리온것같아요 ㅎㅎ 데론의 넷츠에서의 입지.. 본인의 부담감.. 사실 고향팀으로 왔다는건 그런부담감을 일단내려놓고 본인의 마무리를 생각하는단계가 아닐까해요 머 업사이드 하면좋지면 적어도 5m정도의 플레이는 충분히 보여주고도 남을수있는선수라고 보고있습니다. 수비적인부분이야 몸이안되는것이지 머리가 나쁜선수는 아니기때문에 주변도움을 많이 받을수있어요
@MVPdirk 마주하기 힘든 재능인데 안타깝습니다. ㅠㅠ
데론의 가세가 확실하게 팀을 일으킬수는 없어도 공수의 흐름이 보다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게 윤활유 역할을 할수 있을거라 봅니다 적어도 론도-몬노예-파슨스라인의 답답한 게임 메이킹과 수비를 안봐도 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게 평가하고 싶네요.
일단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보는게 낫지 않겠나 싶군요. 돈값 해주면 다행일지도.
이제 전성기의 데런을 기대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신체능력도 누적 부상과 데미지로 많이 사라졌고 그로 인해 타이밍을 뺏어도 느려지고 볼핸드링이 높아져 쉽게 파지도 못하죠 그냥 볼배급 잘해주고 오픈 3점과 컷만 잘 들어와줘도 성공적인 영입이라고 생각하셔야 마음이 편할겁니다.
저도 딱 그정도..말년의 키드옹처럼 퍼스트업과 스팟업3점만 잘 넣어줘도 된다고 보는데..데론은 여전히 크로스오버와 미들 풀업점퍼를 구사하고 싶겠죠. 그렇게 되면 몬테이 엘리스의 재판
@MFFL 자신을 슈퍼스타로 만들어준 무기다보니 버리기 쉽지 않고 고집이 있는건 당연하지만 데런이 현실을 직시하고 스타일을 바꿨으면 합니다 그래도 3점슛이 좋고 패싱센스도 뛰어나서 고집만 꺾으면 충분히 변신 가능하다고 봅니다.
저는 기대 해봅니다..애틀랜타와의 시리즈 그리고 댈러스의 메디컬진..시즌초 복귀가 유력한 파슨스와 매튜스의 슈팅력을 기반으로한 스페이싱 ..분명 5밀 이상의 활약은 가능성 높다고 봅니다.
222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