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구 도움이 필요한사람두 많구 다른이들은 남몰래 좋은일들도 많이 한다는데
요즘 아침이...경제는 도무지...깜깜하니 돈으로 뭔일하자고 할수는 없고
다들 바쁘니 우리 살사판식구들이 따로 시간내서 봉사활동가자고 할수도 없고
해서~ 생각해 본건데...
살사판식구들 할수있는게 춤이니...
올해도 크리스마스이브파티도 해야할거고 가령 예년처럼 아침이에서 파티한다면
(다른곳에서 해도 상관없고~) 새벽에 한숨자고 일어나서 크리스마스날
아침이 인근 의정부성모병원 같은곳에서 프랭카드걸고 춤추면 어떨까?
우리는 순서적으로 춤추고 즐기는거지만 일반인에게는 공연이 되니까
친구가 성모병원에 있어서 생각해 봤는데...
친구왈~ 병원에 장례식장도있어서 외부공연은 항의가 심한데
원무과 접수처앞에는 인조대리석이라 춤추는데 불편하지않고
가끔 악기다루는이들이 봉사차 단체 또는 개인이 공연을하는데(물론 이름없는
아마추어들~) 환자들이 굉장히 좋아한다고 만약 살사인들이 와준다면
플랭카드등 병원에서 도와줄수있는건 뭐든 하겠다고 하는데
참고로 친구는 전체성모병원들의 예산집행에 관계되는 일을하는모양인데
어느 성모병원이든 도움을 줄수있다고...
연말이고 남들은 알게모르게 돈들여 시간들여 몸으로 때워가며 좋은일들 하는데
우리는 놀면서 좋은일 해보면 어떨까?
관심있는 친구들 또는 동호회들~ 야수에게 연락주거나 꽁지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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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구함) 이러면 어떨까?
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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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2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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