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월미도에서 알바를 좀 했었거든요
거기서 밥도 엄청 먹어봤는데 특별히 맛좋은 곳은 없어요
근데 레스토랑이 괜찮은데가 있거든요.. '예전'이라고 하는데 겉에서 보는 건물의 모양은 고풍스럽다고나할까?
실내분위기도 서구풍으로 괜찮구요 맛도 괜찮아요
월미도 알바 관두고서도 남친과 돈까스 먹으러 많이 갔었거든요
가격은 돈까스는 1만원, 정식은 1만 7천원이던가 2만 3천원이던가..(다른 레스토랑이랑 헷가려서요^^)
암튼 가격은 이정도구요 빵과 밥을 선택하는게 아니라 두가지 다 나와요
빵도 갓구운것처럼 부드럽고 맛있어요
창가에 앉으면 바깥바다풍경이 보이거든요..
밤에가서 먹으면 분위기가 끝내준답니다.
위치는 바닷가쪽 거리에 위치해있답니다.
첫댓글 여기 진짜 가격에 비해서 맛있어여,,!!!강추할만한 곳이져,,,양많고 맛있고,,분위기도 고풍스러우면서 앤틱하고,,빵,,,진자 양많구 맛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