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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짐승의 표 인공지능 CBDC 짐승의 표 영접하기
무명한자 추천 0 조회 184 24.10.06 19:2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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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6 22:24

    첫댓글
    구관이 명관입니다.

    미래의 물질 표 가능성을 열어둔
    구 개혁주의자의 겸손이
    미래의 물질 표 가능성을 배제한
    신 개혁주의자의 교만보다 낫습니다.

    박윤선 박사와 이상근 목사는
    한국 장로교에서 성경 주석을
    대표하는 분들이었었죠.

    “선천의 신성중학교 3학년 시절에
    “네 손에 들고 있는 성경이
    하나님이 계신 증거니라”라는
    세미한 음성을 듣는 가운데
    하나님의 존재에 대하여 확신하게 되었다.”
    -책 <정암 박윤선의 요한계시록 강해>의 저자 소개에서-

    주의 음성으로
    신앙의 첫걸음을 뗀 박윤선은
    칼뱅주의자요 개혁주의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근 목사는
    병환 중 천국에 가서
    예수님, 사도 바울, 어거스틴을 만났고
    병상에서는 수시로
    천사와 대화를 나눴던 일화가 있습니다.

    정통 개혁을 자처하는 분들이 참고했던
    주석서 저자들의 이면에는
    체험적 신앙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
    하나님을 체험했던 분들이기에
    요한계시록 ‘표’ 해석도 신중했습니다.

    과학만능주의와 로봇을 언급했던
    박윤선 박사와 이상근 목사는
    성경을 눈으로만 보지 말고
    마지막 시대의 징조들과 함께
    가슴으로 느끼라며
    애가 타 하실지도 모릅니다.

  • 작성자 24.10.07 04:22

    남겨주신 댓글 고맙습니다.

  • 24.10.06 22:26

    합동神學대학원대학교가
    합동人學대학원대학교로 진화(?)한 것일까요?

    지금은
    합동하고 일치할 때가 아니라
    분리되고 구별될 때입니다.

  • 작성자 24.10.07 04:23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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