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룻 4:17) (16)”♡
룻기 3장입니다. (4)
“♡ 14 룻이 새벽까지 그의 발치에 누웠다가 사람이 서로 알아보기 어려울 때에 일어났으니, 보아스가 말하기를, 여인이 타작마당에 들어온 것을 사람이 알지 못하여야 할 것이라 하였음이라. 15 보아스가 이르되, 네 겉옷을 가져다가 그것을 펴서 잡으라 하매, 그것을 펴서 잡으니 보리를 여섯 번 되어 룻에게 지워 주고 성읍으로 들어가니라. 16 룻이 시어머니에게 가니 그가 이르되, 내 딸아 어떻게 되었느냐? 하니, 룻이 그 사람이 자기에게 행한 것을 다 알리고, 17 이르되, 그가 내게 이 보리를 여섯 번 되어 주며 이르기를, 빈손으로 네 시어머니에게 가지 말라 하더이다 하니라. 18 이에 시어머니가 이르되, 내 딸아, 이 사건이 어떻게 될지 알기까지 앉아 있으라. 그 사람이 오늘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보아스는 룻이 자기가 나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사람이 된다는 것이 고맙고, 룻은 보아스가 자기를 받아주는 것이 고마운 상관관계가 됩니다.
보아스는 보리를 여섯 번 되어 룻에게 주었는데, 6이라는 숫자는 편안함, 친숙함의 의미도 있어서 가서 편안히 기다리라는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나오미는 이것의 의미를 이해하였고, 보아스가 즉시 움직일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이제 엄청난 일들이 예비됩니다. 과연 이들의 기대는 충족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