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복지와 육적 부강에 매혹되는 자들은 노예가 된다.
일개 국가의 대통령이 되려면,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과 국민들을 하나되게 하는 지식이 여느 국민들보다 뛰어나야만 합니다. 사람들의 행불행이 단순히 육적인 부강과 빈약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만물과 만민의 주인되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맞는 선한 사람이 되느냐, 아니면 하나님을 반역한 들짐승 뱀의 뜻에 맞는 악한 괴물이 되느냐로 결정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온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동북아 한반도 금수강산의 주인된 국민들은, 사람으로서 가장 먼저 갖추어야 할 자격이 바로 무상복지와 육적 부강에 매혹되는 노예민들이 되지 말고, 천하만민의 으뜸 조상이 되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맞는 거룩한 사람이 되는 일입니다.
결혼 적령기에 이른 처녀가 신람감을 고를 때의 안목도 이와 같아야 합니다. 즉 신랑될 남자가 자신보다 인격적으로 뛰어난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사람인지, 아니면 자신보다 인격적으로 미개한 짐승 같은 자들에게 인기를 구하는 졸부인지 먼저 분별해 보아야 합니다. 그러질 않고 그저 육적 미모만 갖춘 여자 자신에게 푹 빠지는 남자를 선택하게 되면, 그 여인은 일평생 짐승 같은 자에게 속아 살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나라의 일꾼을 뽑을 유권자 자격을 갖춘 국민들이 나라의 공직자들을 뽑을 때에도 이 같은 안목을 지녀야 합니다. 즉 공직 후보자가 정직하고 의로우냐 하는 것부터 파악지 않고, 오직 유권자들의 비위에 맞는 말과 행동을 하게 되면, 필히 문재인 같은 자들을 뽑게 됩니다.
"너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니 그러므로 내가 다시는 너희를 구원치 아니하리라 가서 너희가 택한 신들에게 부르짖어서 너희 환난 때에 그들로 너희를 구원하게 하라"(사사기 10:13~14) 하심 같이, 사람이 선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해 지키지 않고 사단의 간교한 거짓말을 선택해 따르는 자들은 일평생 마귀처럼 이웃 사람들을 속이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요한복음 15:16) 하셨습니다. 즉 사람이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가 되는 자격을 포기해 버리고 오직 육적인 부강에만 집착하게 되면, 반드시 사단을 만나게 되어 하나님의 자녀된 분수와 도리를 망각하고 만물의 종들이 됩니다.
사기꾼 사단에게 속한 자들은 선거철만 되면 온갖 복지 정책으로 게으르고 철부지한 유권자들을 속이려 듭니다. 복지 정책만 펼쳐든 여야 후보자들은 모두 신랑감을 선택하려는 처녀 같은 유권자들을 향하여 항상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를 따먹여 죽이는 사단의 후예들입니다. 반면에 이 민족의 조상들이 거짓과 불법불의와 음란방탕을 미워해 적대하는 백의민족의 후손들임을 깨달아 그 뜻에 부응하고자 하면, 반드시 약육강식을 일삼는 짐승 같은 강대국들의 그 어떠한 거짓말에 속지도 않거니와 또 저들의 위협에 눈도 깜짝하지 않고 대처합니다. 이순신 장군처럼 열두 척의 군선이라도 이끌고 나가, 왜적보다 흉악한 김일성 일가들이나 중공군들을 질그릇 깨뜨리듯 깨뜨려 부숩니다.
"가라사대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여늘 나여늘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같이 될 인자를 두려워하느냐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고 너를 지은 자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 너를 멸하려고 예비하는 저 학대자의 분노를 어찌하여 항상 종일 두려워하느냐 학대자의 분노가 어디 있느냐 결박된 포로가 속히 놓일 것이니 죽지도 아니할 것이요 구덩이로 내려가지도 아니할 것이며 그 양식이 핍절하지도 아니하리라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바다를 저어서 그 물결로 흉용케 하는 자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이사야 51:12~15) 하심 같이, 이 나라 이 민족은 이러한 하나님을 선택해 믿는 고명한 민족이 되어야지, 결코 육적 부강에 굴종하는 사단 같은 저질 국민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스라엘이 이미 선을 싫어 버렸으니 대적이 저를 따를 것이라 저희가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말미암지 아니하였고 저희가 방백들을 세웠으나 나의 모르는바며 저희가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파멸을 이루리라"(호세아 8:3~4) 하심 같이, 선악을 분별치 못하는 그 어떠한 유명한 왕들이나 재상이나 관리들은 하나 같이 하나님과 국민들을 속이는 사기꾼들에 불과하여 주어진 직분을 악용해 문재인처럼 모든 선한 것들을 무너뜨려 파멸시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세상 모든 사람들의 선악을 분별할 줄 아는 심판관 같은 국민들이 되어야지, 결코 사기꾼 공산주의자들이 펼쳐 놓은 무상 복지나 육적 부강에 매혹되는 노예 같고 짐승 같은 국민들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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