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가 자신의 홈페이지인 KB24.com에 올린글 입니다.
''The more I thought about the future, the more I became convinced that the Lakers and me just have two different visions for the future. The Lakers are pursuing a longer-term plan that is different from what Dr. Buss shared with me at the time I re-signed as a free agent. I have seen that plan unfold for the last three years and watched great trade opportunities come and go, and have seen free agents passed on. That has led to the Lakers not winning a playoff series. All of that was frustrating in itself, but then, this week to have someone "inside" the Laker organization try to blame me in the media for us not being a contender right now -- that is what brought me to my current position today.
''I want it to be clear that I still love, with all my heart, the Laker Legacy. From Mikan to West to Goodrich to Wilt to Kareem to Magic. That will never change. And the support my family and I have gotten from Lakers fans is undeniably the best. I will also always believe that.
''But, now there is a new road ahead. I am gonna keep grindin and keep workin to get back to competing for Championships. Sometimes the trek up the mountain is tough. But, I know we'll get there.''
해석을 하자면 레이커스 와 자신은 지금 미래에 대해 다른 견해를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레이커스는 지금 먼 미래를 보며 준비중이고 이것은 자신이 FA였을때 Dr. 버스와 계약할때 했던 계획들과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난 3년간 레이커스는 플옵에서 1라운드 통과도 하지못했고, 레이커스의 수뇌부에서는 이것을 자신의 문제라고 언론에 알렸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것이 지금의 자신의 위치를 설명한다고 합니다
지금도 코비는 레이커스의 전설들이 최고랑 생각을하고 있고 본인과 본인의 가족을 돕고 사랑해준 레이커스 팬들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그것은 변하지 않을꺼라 합니다.
그러나 이제 새로운 길이 앞에놓여져있다고 합니다. 자신은 최선을 다해 챔피언이 되도록 노력할것이며 그것은 험난한 산을오르는것과 같을것이지만 자신은 꼭 정복할것이라고 합니다.
코비가 올린 이글들과 어제 나온 루머들로 지금 또 코비가 트레이드 되기를 원한다고 나오고있습니다.
지난 2월 바이넘을 잡기위해 키드를 포기하지 않았다면 코비가 이렇게 화가났을까요? 그때 키드가 왔더라도 크게달라졌을꺼라고 생각은 들지않지만 레이커스에선 19살의 바이넘에게 정말 너무 큰 기대를 거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바이넘이 성장을 해서 코비를 능가하는 선수가 될수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지만 진짜 코비를 이렇게 보낸다면 너무 아쉽겠네요.
만약 레이커스도 코비 트레이드하면 수입도 줄것이 분명한대 구단도 손해고 많은 팬들로부터 원성을 듣겠지요. 올해 코비의 유니폼이 NBA선수 유니폼중 가장많이 팔렸고 레이커스의 상품들이 NBA구단중 판매율1위를 했는대 코비가 떠난다면 엄청난 손해아겟지요 . 그리고 루머로는 코비가 떠나면 레이커스시즌 티켓을 가진 사람중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시즌 티켓을 취소시키겠다고도 합니다. 현명한 판단이 내려지길 바랄뿐입니다.
첫댓글 코비 울면서 인터뷰 한번 해주면 걍 상황 뒤집고 구단주한테 죽격크리 먹이는 건데, 한번 하자 인터뷰.
와우 하시나보네요 ^^
코비 울면서 인터뷰 한번 해주면 걍 상황 뒤집고 구단주한테 조준사격 일제사격 신비한사격 먹이는건데.... 애휴.. 농담 쓰고도..기분이 별로네요.. 이게 정말 왠일이죠..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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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렇게 어려운 문제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코비나.. 레이커스나.. 단장이나 아들이나 한심해 죽겠습니다.
이건 예전에 코비의 첫번째 틀드 요청때부터 있던 글입니다 ... 암튼 요즘 너무 심란하네요 ㅠ
코비님 이 글 어제 올린거 같은데요 날짜보면 어제 첫등록이던데요
그게요 이상한게 이 글이랑 똑같은 내용의 글이 5월 30일에 올라왔었습니다. 그건 제가 장담하죠. 근데 그 후로 2~3번더 같은 내용의 글이 업데이트 됬었습니다. 즉 이 글이랑 5월 30일에 코비가 쓴 글이랑 내용이 똑같다는거죵
아그렇군요
아 근데 다시보니까 예전이랑 내용이 좀 바뀐것 같긴 하네요 ... 무튼 이런 비슷한 내용의 글이 몇번 올라오긴 했었습니다. 아나 심란하네... ㅠ
Mr.81-Kobe님이 맞는것 같네요. 저도 오늘 올라온걸줄 알았는대 전에 올린것과 같거나 비슷한것이라고 합니다. 낚인건가...그래도 심란하네요. 코비 제발 가지마~~~
똑같은거 맞고요 홈피 관리하는 사람이 말하길 코비가 그렇게 하라고 했데요.
바이넘에 대해서 애기하겠읍니다......바이넘은 여려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아직 바이넘은 아직 미숙한 플레이를 하고 있죠....물론 키드나 저메인 오닐상대로 안보낸것은 정말로 안탑깝고 단장을 욕이 나오지만, 바이넘을 가지고 있다면 최소 1~2년정도 지켜보고 해보는것도 좋을듯...........첨 코비가 에어볼만 쏠적에 제 누구야 이랬지만, 지금 코비는 지금 nba에서 최고 슈터입니다.......누가 머라고 해도 전 코비입니다...........코비가 이렇게 성장해줄지 누가 알았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