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의 스포츠

[인니]

프로축구

국내 축구

◎ 경기 전적 - 2022 K리그 1

◎ 경기 전적 - 2022 K리그 2

해외 축구

◎ 경기 없음

프로야구

◎  경기 전적 - 2022 SOL 프로야구

◎  경기 전적 - 2022 MLB 프로야구 주요경기

프로골프

◎ 김주형,공동 9위 - PGA투어 제네시스 스코티시오픈 3R 

한국 남자골프의 '영건' 김주형(20)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800만달러) 사흘째 경기에서 10위 안에 진입했다.
10일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7,29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한 김주형은 1언더파 69타를 쳤다. 첫날 공동 15위, 둘째 날 공동 13위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컷 통과한 김주형은 사흘 중간 합계 2언더파 208타를 적어내 공동 9위로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어려운 코스에서 하루에 4타를 줄인 잰더 쇼펄레(미국)가 세 계단 도약한 선두(7언더파 203타) 자리를 꿰찼다.
단독 2위인 라파 카브레라 벨로(스페인)와는 2타 차이다. 통과했다.

◎ 송가은,와이어투와이어 우승 -  KLPGA 대보하우스디오픈 3R 

송가은이 10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고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합계 18언더파 198타로 우승했다. 대회 첫날부터 선두를 내주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다. 단독2위 오지현을 3타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상금 1억 8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기타경기

◎ 안세영,중국 천위페이 꺽고 우승  - 2022 세계배드민턴연맹 말레이시아 마스터즈 여자 단식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20·삼성생명·세계랭킹 4위)이 천적 천위페이23·중국·3위)의 벽을 넘고  말레이시아 마스터즈 정상에 올랐다. 안세영은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2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 500시리즈 말레이시아 마스터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천위페이를 세트스코어 2-0(21-17 21-5)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4월 전남 순천에서 열린 코리아 오픈정상에 섰던 안세영은 3개월 만에 시즌 두 번째 우승까지 차지하며 세계 최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