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팽이(원신단)
단팽이, 본명: 원신단 元信丹 (Won shin-dan)
출생: 1996년 2월 13일 충북 제천
신체: 키 163 cm, 몸무게 52 kg
직업: 트위치 스트리머
거주지: 경기도 광주시
방송시작: 2019년 2월 28일
방송장르: Just Chatting
양 력: 1996년 02월 13일
음/평: 1995년 12월 25일 여자
시 일 월 년
@ 庚 庚 丙
@ 辰 寅 子
庚 辛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己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丑
92 82 72 62 52 42 32 22 12 2.12
사망일시: 2021년(25세, 丁亥대운 庚子년) 1월 29일 사망함.
주) 출생시를 甲申시로 추정함.
단팽이 사망…생전 마지막 방송서 무기력·우울감 호소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입력 2021.02.03
트위치 스트리머 단팽이, 사망
우울증·무기력감 토로.
트위치 스트리머인 단팽이(원신단)가 향년 2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3일 오센 보도에 따르면 단팽이는 지난 1월 30일 충청북도 제천지 서부동 제천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입관했고 다음 날 발인식이 엄수됐다.
단팽이 사망은 지난 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불거졌다. 한 팬은 유튜브 영상 댓글을 통해 단팽이가 세상을 떠났다고 주장했고, 장례식장에 문의한 결과 단팽이의 본명 원신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단팽이 지인들은 SNS를 통해 추모하고 있다.
1996년 생인 단팽이는 물리치료사 출신으로 트위치에서 방송을 하는 스트리머였다. 다른 스트리머들의 뒷담화 폭로 사건에 연루돼 곤혹을 치렀고, 집 근처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가 스토커 피해를 입기도 했다.
단팽이는 지난 1월 24일 방송에서 우울감을 토로하며 "알콜 중독 맞다. 무기력해져서 뭘 하기가 싫어진다"고 말했고, 손목엔 흉터가 있어 많은 팬들의 우려를 샀다.
트위치 스트리머 단팽이 사망, 향년 26세
[데일리안] 입력 2021.02.03 이지희 기자
트위치 스트리머 단팽이(본명 원신단)이 사망했다. 향년 26세.
최근 단팽이의 사망설이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기됐다.
3일 OSEN에 따르면 단팽이(원신단)는 지난달 30일 충청북도 제천시 서부동에 위치한 제천서울병원장례식장에 입관 후 31일에 발인식이 치러진 것으로 확인됐다.
단팽이(원신단)는 트위치에서 방송을 하는 스트리머로 저스트 채팅을 주 콘텐츠로 삼아 활동했다.
최근 단팽이의 유튜브 채널에 한 누리꾼이 “단팽이가 사망했다”며 댓글을 남겼고, 이후 단팽이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졌다. 그리고 사망소식이 알려지자 그의 SNS에는 추모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한편 단팽이의 공식 SNS는 모두 비활성화 된 상태다. 유튜브 영상을 비롯해 트위치 영상과 클립이 모두 닫혔다.
첫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