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봐야 정리가 되고공부를 합니다. 그러면서 내용을 알게되고 발전합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입시를 앞둔 고교생은 책상위에 '일심' 이라고 써 붙이고 어떤 친구는
'사당오락' 이라고 해서 '4시간 자면 합격하고 5시간 자면 떨어진다' 는 각오로 공부 했는데 그것이 공부하는 자세였습니다. 이렇게 공부해서 대학에진학했습니다. 무슨 일을 할때도 자세가 중요합니다.
예전에는 혁띠가 좋지 않았는데 지금은 좋아져서 몇만원씩 하기도하는데, 돈만주면 좋은 가죽벨트를 어디서니 구할수 있으니 참좋은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60~70년 전만해도 좋은 혁띠가 없어서 헝겁으로 만들어서 사용했는데, 어쩌다 잘못 묶으면 소변 볼때 바로 끈이 끌러지지 않아서 힘들었습니다. 꽁꽁 매지 않으면 바지가 내려가니까 달리지도 못하고 오랫동안 일도 못했습니다.
자기 일을 제대로 하려면 자주 바지를 추스리고 수시로 끈을 다시매야 합니다.
요즘들어
세련된 혁띠를 차고 다니면 세대를 거른듯한 느낌, 딴 세대와도 같이 몹시 달라진 느낌입니다.
첫댓글 밝은 마음님
안녕하셔요
4당5락
많이 들어 본 말입니다
격세지감을 가지지만
대신 많이 경험한 걸로
우쭐합니다 ㅎㅎ
경험이
쥐락펴락 하시는 군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
밝은 마음님
글이 내 마음도 밝게 만드는거 같네요.
아침 일찍 글을 접하며 마음을 말려봅니다.
그래요
글을 보던중,
반갑고 기쁨니다
73.5월 군입대하니 하얀 광목팬티에 고무줄아닌
헝겁끈으로 된 허리띠 때문에~ㅎ
고생 하셨네요
내용이 재밌어서 막 웃어지네요
모든건 心氣血精..이라
마음가는것에 내기운도 함께하는것이니
좋은생각으로 건강한맘을 지켜야함을
알게됩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가죽인줄 알고 샀는데
레자 … 일주일 잘쓰고 버렸어요 ㅎ
억울하시겠어요
아깝네요
좋은 세상이죠~
혀리띠~요즘은 코디에 맞춰 몇개를 준비해야 되는데~
허리띠 조차 준비하는게 힘들기도 한 1인입니다~😅🤣😆
글은 너무 즐겁게 회상하며
보았어요~감사합니다!!^^
준비를 못하는 게 아니라
마음이 부자라서 그러겠지요!!^^
지금도 유튜브에 매듭 묶는법
가끔 보면서 아하 한답니다
끈이 안풀러졌을때 어떻게
대응하셨을지 생각해봅니다...ㅎ
그래요
저도 한번 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