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6시 기상~
8시 회사도착~
퇴근해서 GYM 저녁6시 도착~
길게하면 지루해서 간단하게 1시간 운동후
집으로~
집에오면 오자마자 나도 모르게 손이 저절로~~
강력분밀가루 봉다리 안으로 ㅋㅋㅋㅋㅋㅋㅋ :~D
얼마전 인터넷 쇼핑에서 밀가루를 구매했는데
작은게 없어서 산것이 20kg
집 문앞에 엄텅엄텅 대따시 큰 물건이 무엇인고
보았더니 밀가루닷~~~ > <
헐~~~ 무거워 무거워 엄텅 무거워~~ ㅎㅎ
낑~낑~~
지일질~~~
안고 끌고 베란다에 슝~~~
이것의 사건의 발단인가?
집에만 오면 나두 모르게 손이 저절로 봉다리 안으로,ㅎㅎ
카스테라, 식빵, 소금빵, 심지어는 어젯저녁 피자까지..
내보기엔 한 1년은 족히 먹을 밀가루 분량인듯 한데..
그래도 바라보니 므흣하기만 하네요,, 풉~~^^:::::
이렇게 몸을 보살피지 않고 밤이고 낮이고
돌리고 돌리고~~ 하니
몸이 성할날이 없네용,,ㅡ,.ㅡ
토요일 다녀온 비봉남능선 입니당
오랜만에 코뿔소바위에서 ~~
산과 더불어ᆢ
신선한 공기와 함께
건강도 챙기시고요
아주 굿입니다
산은 내친구~~
신선한 공기는 덤입니당,,
좋은공기가 공짜니
이 얼마나 아니좋을수가
있을까요 ㅋㅋ
오후시간도 힘내자고요^^*
멋지게 사시네요
이대로 쭈욱~~^^
이대로 쭈우욱~~~
우리 이대로 사랑하게 해주세요 쭈우욱~~ ㅎㅎ
따사로운 봄날입니다,,^^
빵을 좋아 합니다
서울에 유명한 빵집은 거의 다가본듯하네요
특히 앙빵 앙버터 바케트 소금빵 가리지않고 하루 한끼는 무조건 빵입니다
누이 동생이 항상 빵선물을 가지고 오면 제일 좋습니다
맛있는 빵 만드시는 분이 부럽습니다
아~~
빵을 무척 좋아 하셨군요
수고로움이 있고 귀찮아서
그렇치
누구나 아무나 만들수
있습니당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젊음과 튼튼하신 체력이 부럽습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와 밀가루 20키로
자꾸 밀가루에 손이가고
만들고 싶으고
먹는것도 한계가 있고
그러나 또 밀가루에 손이가고
여기저기 나누어 주고 싶으시죠
정말 택배를 ㅎ
언제 소비 하신데요 20키로 ㅎ
큰일나셨네 말린다고 될거
절대 아닌듯요 ㅎ
1년 먹을듯 싶습니다 ㅎ
여름오기전 비닐에 넣어서
냉장고로 쏙~~
오믹살이님도 요즘
일손이 많을것 같아요
편히 쉬세요
20kg짜리 밀가루포대 옮기다니..
등산하면 근력도 세지나요?
나이보다 젊어보입니다.
ㅎ
네
감사합니다
등산하고 근력은 관계없어요
따로 운동이 필요하지요
빵 실컷 만들겠다 ㅎㅎ
솜씨 좋으니 신이 나지 우리야 못하니 이렇게 눈요기나 하지
칼라플 옆집에 살면 더러 얻어 묵을 텐데
그렇죠
그냥 막 퍼드립니당 ㅋㅋ
도깨비불님이 몸무게 65키로
만들라고 해서
더 욜띰미 빵 만들어
먹어야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