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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빨간 구두 아가씨
마이웨이. 추천 0 조회 377 24.03.19 09:5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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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9 10:50

    첫댓글 저음 가수 남일해의 '빨간 구두 아까씨'
    영원한 대중가요입니다.

  • 작성자 24.03.19 14:45

    건강하시지요?
    봄이라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빨간 구두아가씨의 남일해의 힛송으로 당시 부산 중앙로의
    구두방엔 빨간 구두가 날개 돋친 듯 팔려
    톡톡히 재미를 보았답니다,
    멘트 감사를 드립니다

  • 24.03.19 11:03


    지금껏 살면서
    빨간 스타킹 빨간구두를
    신어본 적이 없는 촌시런
    아지매..ㅋㅋ
    앞으로도 신을 일이 거의
    없을거 같긴 하네요

    멋쟁이들은 나이 들어서도
    자신있게 신고 댕기드만..

    빨간구두 신고 가는
    사람들보면 힐끗 한번 더
    봐지기는 하대요
    부러버서 긍가몰라도..ㅎ

  • 작성자 24.03.19 14:50

    저도 원래 나트 막 한 빨간 구두는
    하나 있는데
    내 몸매 나이 생각 안 하고 굽이 좀 높은걸 하나 구입해
    신어봤더니~푸핫!~~ㅎㅎ
    참 꼴 불견이었답니다

    신발장에 고이 모셔 놨지요
    지금도 쳐다보면 우스워서 ㅎㅎ
    글마중 고맙습니다

  • 24.03.19 12:17

    다중속에서
    인정받고 싶어하는 인간의 욕구는 동서고금이 없나 봅니다


    텔례비젼과 개화기 물결속에서
    사회심리학의 글 매우 공감가는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24.03.19 14:57

    만약 님에게 빨간 구두가 있다면 한 번 신고 외출하시지요 아마도
    빨간 마음이 되어 한 껏 봄 속에 녹아들 수 있을 것입니다 ㅎ

    신비함의 비밀스러움이 가득한 빨간 구두 아가씨의
    콘셉트 그로 데스코 한 몸짓에 또각또각 구두 소리만 남기고
    멀어지는 말캉말캉한 로맨스를
    불러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간들의 욕구와 욕망은 다를 바가 없겠지요
    뜻있는 멘트 감사를 드립니다

  • 24.03.19 12:20

    60년대 남일해가 부른 노래로
    저리도 멋지게 연출해 내다니
    추억의 상송처럼 시각적으로 감성적으로 음향적으로 생활 속으로
    리드미 글하게 젊은 날의 낭만적인 꿈의 모습을 재현하다니
    영혼 있는 인간을 미혹하는 거리,참 아이러니입니다

    늘 건행하시고 창에서 좋은글과 함께
    자주뵙기를 바라봅니다~^^*~

  • 작성자 24.03.19 15:03

    빨간 구두 아가씨 대사와 함께 들으니
    추억이 살아 날것입니다
    이 노래 나온 지도 60년도 지났지요

    유머스럽지만 결코 유머스럽지 않은 풍부한 감성에다
    자연스럽고 멋지게 감성으로 뭇 님들을
    자극하고 사로잡았죠
    주신흔적 고맙습니다

  • 24.03.19 13:09


    빨강 구두는 있는데
    신고 나갈곳 전무하네요 흐흑~
    그이랑 나갈때는
    그저 편함만 추구하게 되고
    아~~세월~~~

  • 작성자 24.03.19 15:11

    빨간 구두는 치마와 청바지에 어울려서
    어디를 가든 빨간 마음이 되어 한껏
    봄 속에 녹아들 수 있을 것입니다 ㅎㅎ
    내공 있는 글 고맙습니다

  • 24.03.19 14:11

    저는 20살때 빨간 센들은 신어봤는데 빨간 구두는 못 신어 봤어요 ㅋㅋㅋ

  • 작성자 24.03.19 15:18

    봄날에 어울리는 빨간 구두인 거 같아요
    아름다운 봄 산책길 또각또각 걷는 모습
    참 이쁠 거 같아요 지금 신어보시면

    진달래3님~
    두근 거리는 님의 빨간구두 신은 모습에 ㅎㅎ
    심장소리 마음으로 느낍니다~ㅎ
    글마중 고맙습니다

  • 24.03.19 15:32

    빨강구두도 아가씨도 세태 풍속도 글도 참 현란합니다.
    봄은 마음까지도 그런 것이니 많이 즐길 일이지요.

  • 작성자 24.03.19 16:23

    허접스런 글 올려놓고 참 뻔뻔스럽지요 ㅎㅎ
    마이웨이가요 ㅎㅎ

    늘 항구여일(恒久如ㅡ)로 주시는 말씀이 반짝거리는
    은빛의 玉條입니다.
    감사드리며.
    오늘도 굿럭으로요
    ~단결~1

  • 24.03.19 18:49

    언젠가
    시골 노래자랑
    동네 형이
    멋진 폼잡고
    부르든 똑똑똑
    구두소리 ᆢ
    지금도
    생생합니다
    하지만
    그형은 가고
    저는 ᆢ

  • 작성자 24.03.19 19:54

    추억의 노래 60년이 지나도 아직까지 머리에 각인된
    저음가수 남일해 씨가 부른 빨간 구두 아가씨가 굽
    높은 뾰족구두로 불렸던 하이힐 이 유행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어준 셈이 됐지요
    흔적 고맙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19 21:4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19 22:40

  • 24.03.19 21:50

    저런 거 한번 못 신어 보고 인생 다 갔어요 억울해라~ㅠㅠ

  • 작성자 24.03.19 22:43

    살림살이가 많이 힘들었구려 ㅎㅎ
    우짜노 계절의 절정은 가을이고
    인생의 절정은 중년이다 푸하하
    중년에 신어면 더 멋져요 멋져 ㅎㅎ

  • 24.03.20 07:37

    우리삶방의 거장(巨將) 마이웨이님의 글을 읽노라니 , 다양하고 넓은 식견에 머리가
    숙여짐니다. 글의 내용이 중국과 일본 그리고 세계적으로 다양하게 넘너들며 그려가는
    글은 삶방의 보배의 글입니다.

    한편의 다양하고 좋은 글을 읽노라니 마음이 편안햊해짐니다.
    그리고 다양한 식견을 배우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3.20 09:24

    허접스런 얄팍한 글에 이런 댓글을 주시다니
    소인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그저 황황스럽기만 합니다
    건필하시옵기를요
    ~단결~!

  • 24.03.20 07:38

    참 옛날에 빨간 구두 멋 집니다.

  • 작성자 24.03.20 09:25

    지금도 멋지잖아요 ㅎㅎ
    주신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굿럭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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