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마테호른산 관광트랙킹을 끝으로 알프스기차여행은 사실상 끝났다.이제 다시 서울가기위해 뮨헨공항으로
가야한다.역시 기차타고 브리그에서 츄리히를 거쳐 독일 서남부의 울름시에서 2박으로 휴식을 취한다음 드디어
6월1일,12박14일의 알프스여행을 끝내고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울름시는 독일에서 아주 오래된도시로 도나우강 서쪽연안에 위치해서 교통의 중심지고 대성당과 아인슈타인
출생지로 유명하다.아름다운 도나우강변과 교회첨탑으로는 세게최고인 울름대사원등을 돌아봤다
도나우강변






놀러나온 독일 아줌마가 새먹이를 갖고와서 뿌려줬다.








도나우강의 일몰



강 건너편에서 본 대사원



이곳 다리에도 약속의열쇄가 많이 달려있었다.

시중심가에는 관광객이 많았고 시내 가운데로 깨끗한 물이 흘러 운치를 돋아주고 음식점도 많았다.




첫댓글 그동안 여행사진 올려주셔서 저도 가본듯 공짜 구경 잘했습니다.
제가 글솜씨가 좀 있더라면 선배님 마음에 꼭 들게 댓글 썻을텐데..
그동안 보셔서 잘 아시다 시피 글재주 솜방이라 느낀 소감을 제대로 표현못해 아쉬움이 많습니다.
글구~선배님 젊음의 비결이 무엇일까 생각했답니다.
전 제주도 3일째 사진 아직 편집도 안했거든요ㅎㅎ
다음 또 멋진 작품 기다릴께요.....먼길 여행 수고 하셨습니다..
저도요 선배님 글 재주가 넘 없어서 표현이 아주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오로라 회장님은 글 잘 쓰셔요
넘넘 아름다운 유럽의 풍경들 멋집니다 수고하신 작품들 잘 봤습니다.
젊을때는 그런데로 썼는데 연식이 여기쯤 오니 감흥이 사라지고 뭘 어떻게 써야할지 캄캄....ㅋ
내 나름대로 댓글 쓰며 즐거운 카페생활 하자구요.
강 바람의 시원함이 느껴지네요.
멋진 풍경 즐겁게 봅니다.수고하셨읍니다
수고하신 아름다운 작품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