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인성과 지혜와 능력이 과녁(주적)을 꿰뚫는다.
지금 자유 대한민국에 거하는 국민들 중에는 정직한 국민들과 거짓된 국민들이 뒤섞여 살고 있습니다. 정직한 국민들이란,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의 건국 정신을 마음 깊숙히 존중해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뜻하며, 거짓된 국민들이란, 민족 반역자 김일성 일가들의 반민족 정신을 뼈 속 깊이 받아들인 오랑케들을 뜻합니다.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민족 정신은,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의 언행을 믿음으로 순종해 지킨 마음에서 발생되었습니다. 사람이 이런 참된 믿음을 갖게 되면 반드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가치를 지닌 거룩한 인성으로 살게 됩니다. 사람이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가치를 지니게 되면, 필히 그의 심중에 다음과 같은 성경 구절이 작용하여 만민의 머리가 될지언정, 결단코 꼬리 달린 짐승들처럼 혈육의 강자 앞에 굴종하지 않습니다.
"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은 심히 넓으니이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내가 주의 증거를 묵상하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하며 주의 법도를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승하니이다"(시편 119:96~100) 하심 같이, 신앙인들이 이같은 말씀을 심령에 품고 살아가게 되면, 그보다 육적으로 부강하고 지혜로운 원수와 대적자가 당대 세상에 있을 수가 없으며, 또 이들을 가르치고 지도할만한 선생급에 속한 사람과 나라가 당대 세상에 존재할 수 없게 되며, 또 이들보다 앞서고 높은 조상은 오직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만 두고 예배해 섬기게 됩니다.
그래서 이 민족이 일제의 사슬에서 풀려날 당대 세상에서는 이승만 박사님보다 예수님께 대한 믿음이 뛰어난 자가 없었기 때문에 그의 예지력은 성경에 기록된 선각자들과 같았으며, 또 그의 시국관은 세상에 존재하였던 그 어떤 모사들과 충신 열사들보다 뛰어났으며, 또 그의 애족애민 사상은 이순신 장군과 방불하였습니다. 심령에 성령을 품고 말하는 그의 말에는 열국의 지성인들과 치리자들이 감히 무시할 수 없었으며, 당대 최강국 미국 대통령도 자국의 젊은이들을 희생시키면서까지 대한민국의 주권과 영토를 보존해 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가 당대 최악의 공산당들이 들끓는 동북아 한반도를 절반이나마 백의민족의 후예들에게 넘겨 주려고 애를 쓴 일들은 참으로 눌물겨운 십자가의 고통이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식자들과 정치인들은 눈꼽만큼도 그의 십자가의 뜻과 정신을 받들어 따르려 하지 않고, 다만 반민족 오랑케 김일성의 적화야욕이나 아니면 자신들 스스로의 국가관으로만 나라를 세우려 하였습니다. 민주주의 정치 제도가 아무리 당대 자유 진영 세계의 대세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가치를 지닌 의로운 백의민족들에게는 자신들을 낳고 키우고 돌본 부모 같은 분들에 대해서는 반드시 예수님처럼 충효로서 보답하여야 합니다. 즉 사람의 뜻으로 만들어진 모든 것들, 곧 발견발명품들이나 온갖 윤리나 사회정의나 정치제도 따위는, 항상 진리의 대의명분 앞에 서면 무릎 꿇고 굴종하여야 합니다. 이런 순수한 백의민족의 정신으로 한 평생을 살아 온 이승만 대통령에게는 자신처럼 한반도 땅과 그 거민을 위해 목숨 바쳐 일할 수 있는 친구 한 사람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모세에게는 그래도 여호수아가 있었지만 이승만에게는 그런 후계자가 없었습니다.
신익희·조병욱도 인간들이 만든 민주주의 정치 제도에 어긋난 이승만 대통령을 정적 취급해 대적할 줄 알 뿐, 거룩하신 하나님의 인성 지식으로 이승만 대통령의 숭고한 친구가 되어 협력할 수는 없었습니다. 당대 세상에 이승만 대통령의 순수한 인성을 지닌 친구가 없었던 것이 그 생애의 유일한 불행이자 고통이며 십자가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십자가의 삶에서는 유명한 제자나 후계자가 없었지만, 소수의 무명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심령 속에는 크나큰 유업과 유산이 되었습니다. 그가 남긴 유업 중 최고의 유업이 바로 창조주 하나님의 뜻을 능히 헤아려 보고 존중할 수 있는 거룩한 인성과 지혜와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성품을 닮은 사람들이 생산할 수 있는 것들 중 최고의 명품이 바로 천국에서도 알아주는 거룩한 인성과 지혜와 능력들입니다.
세상 죄인들의 인성은 멸망으로 치달으나 거룩하신 하나님께 인정받는 인성은 영생으로 성숙하게 되며, 또 세상 죄인들이 추구하는 지혜는 거짓되고 음란방탕하나 거룩하신 하나님이 인정해 주시는 지혜는 하늘의 별과 같이 영원히 빛나게 되며, 또 세상 죄인들이 발견발명한 기계들은 심히 추악하고 흉악하여 골리앗 같은 악인들의 병기들로 악용되나 거룩하신 하나님이 인정해 주시는 기계들은 전지전능하여 골리앗 같은 악인들만 표적 삼아 날아갑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거짓되고 불법불의하고 음란방탕한 것들을 생명 세계에서 멸절시킵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지니고 있었던 이런 거룩한 인성과 지혜와 능력의 유업들이 지금 이 시대에 소생되어 발현되고 있으니, 이것을 이길 수 있는 마귀의 인성과 지혜와 능력들은 지구촌에서 더 이상 행세할 수 없습니다.
세상 죄인들이 숭상하는 인성과 지혜와 능력 속에는 거룩함이 없기 때문에 저들이 추앙하는 유명인과 지식인과 종교인과 정치인들에게는 하나님의 거룩함과 명철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에베소서 4:17~20)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들짐승 수준의 사기꾼 빨갱이들에게는 죄인들의 인성과 지혜와 능력을 마음껏 갖도록 하였으나, 참된 의인들에게는 시급히 회개하도록 권면하십니다.
사람이 예수님을 믿더라도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이 담긴 예수님의 언행을 이승만 대통령처럼 믿고 순종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육적인 부강만 믿고 따릅니다. 이것은 마치 원숭이가 한낱 나무 잘타는 기술이 남들보다 뛰어나다하여 종북 반역 세력들이나 축구 선수 이강인처럼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십자가를 진 이승만 대통령이나 손흥민 같은 분들을 무시하는 짓과 같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한복음 8:44) 하심 같이, 거짓은 공의를 무시하고 인간 제 스스로의 뜻과 야욕으로 마구 말하고 행동하는 짓입니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예레미야 17:5) 하심 같이, 양심에 하나님을 모신 분들은 오직 거룩하고 진실하고 정직하게 말하고 행동하나, 양심에 하나님(성령) 모시기를 싫어하는 짐승 같은 자들은 다만 물리력만 앞세워 육적인 부강과 덩치와 재주만 과시하려 합니다. 온 세상이 물리력만 존중하는 자들로 도배되었어도, 한 분 하나님을 자기 양심에 모신 분들만이 일기당세(一騎當世)의 믿음으로 예수님처럼, 이승만 대통령처럼, 손흥민처럼, 양궁 선수들처럼, 산업 전사들처럼 세상의 모든 주적(과녁)들을 명중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거룩한 인성과 지혜와 능력을 자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일깨워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아멘!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