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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히 빛나는촉록나라 얹고논 놀아<br />언덕 동산놀이터 이팦나무전설<br />이조쌀밥 쌀나무 배고픈백성<br />배불리먹이고픈 수라상 앞떠나<br />배꺼져고 산책 나무모양무늬길따라<br />나무꽃종류정서 감상무딜 산지식<br />한술배부르다는표현 왕의밥상<br />궁중밥상 굶고살진않지만 궁밖백성<br />구궐담넘어소리 나뭇가지넘어<br />대궐밬구경 소통나무가지의사잎새<br />거닐다아려 저려뱃속따갑게<br />목이메 울컥솟아 깊은샘가뭄마를까<br />노심초사 짚신짝어깨메사넘던<br />내배는부르고 백성배고프네<br />왕의노래마음이라도나무앞에 독백<br />참회 고회성사하듯내밷는 가는머문곳<br />이팦나무꽃필때 나무잎위아이보리<br />내눈엔 어릴적 수건끄트머리묶어<br />면사포만들어놀던 딴딴다 여식애또래<br />모였다하면 덮어쓰고 맵씨과표정<br />오늘은 하고픈 아이보리밝치<br />어제현대백화점 에스켈레트내려<br />가는데 꽃미남도아닌데붙잡<br />인상믿을만호남 페인트정보망<br />쫄쫄따라 안내받아 샾구경설명<br />이유속생각 돌아갈머리 이사댐에<br />저 쪽 미리보기첩보 방방뛰어<br />벌써김치국마신탓 어제나오늘기별<br />벌개충혈 그리생색부담안줘철썩믿고<br />언젠가누구가 위해비켜줄 또필요<br />이명박대통령 노무현대통령<br />취임과고향낙향 후 입주하게된 집<br />당첨 여동생울고볼고 뜬잠새는<br />내이리사는 엄마그리못모실 찡찡<br />귀부 홀로둘러보고 말못하고 보태<br />알아보죠 남동생인테리어부쳐<br />공사들어가고 세진중근마무리손질<br />위로아담하다 문 중근혼자밖에나가<br />페인트새것처럼칠해 가구배치<br />이것저것필요구입 장식갖추 제일<br />힘든시기 약할때러약해져버려<br />전화위복 큰공간서만살다 좁은공간<br />답답증잠깐 넘정신적공황 안정감<br />되례찾아도가는 엄마랑둘이 투정만<br />말못하고 트집속앓 큰집타령 옛<br />관리주택공사 몇년사이보수로<br />많이달라진환경 사람들물의없남<br />먼저 다들조용살아가는피해안주고<br />시끄럽지않는남의말안들려오고<br />각 알아형편상황 없는말무례치않는<br />어려운가운데 누끼치지않는 감은눈<br />하루하루살아가는듯 간섭요구없이<br />무난이도 관리접수빠른창구고장보수<br />경비원여지껏 말씀없으신 화단풀<br />마음에뽑고가꾸시는모습 말이항상<br />문제씨앗불씨되 알아마음에묵례다알<br />구입했지요 무료롤러붓도구준다니<br />하낫해도 비닐반창고반창고<br />3천헌더덜다해3만원미만 대구는요<br />화장실문화스틱크 뒷사람생각당신앞<br />아름다운 당신이머문곳이아름답습니다<br />자연히 암기망각 공공화장실자동센스<br />뒷사람위하여 돈좀쓴다는 비워줄<br />그동안 요긴삶귀퉁머문자리 신세진<br />마당놀이도 떠나도여운남듯<br />경기좋아 복많양지 집터내것아는데<br />빼앗갈자없는 떠벌이입당 성인상교우<br />어제밤부터 오늘하루종일 첨<br />페인트칠 아이보리밝치바꿔치기<br />뿌듯해지는까닭 갈 곳 머물곳알고<br />비워져다행 뒷사람행운 길상열고서<br />백년지기여처련지기여영구만년지기여<br />살이력 공감공간형성소통마당 앎<br />서로위하여투명 빌축복 무난이도떠나<br />무난이도마침표 경이감우리할일 인<br />멋과맛 사랑담 가장어려울때<br />중근엄마 일요근무로 중딩 중근세진<br />중근아바이 고2까지 일요밥집담당<br /> 여동생두아들초딩 집추워<br />발가벗고목욕시켜데려가는처지<br />작아덜춥고더운물잘나와 불편속<br />서로힘이되 회복도영위도<br />이제는내집찾아진짜가족과함께<br />멀리이사가야하는대구여지<br />서울댁도되고경기댁도되<br />사방팔방 열린마당 내집같이<br />서로지켜줄 묵언의지혜컸다네<br />동규생각이었습니다<br />우렁이각시 얻어사는맛지금<br />제일살맛났다내사는이유였다<br />깨닫게해준 옆 평생지기잘해줄께<br />희생대신삼은말갛 때껴괜찮<br />이젠 참희생값가치관 남길유산<br />훗날 몫앞미리보기나는행복남자<br />홍연희 만남가버린 눈 첫무픞<br />아픔신세처지망각 몰지각공인상<br />못받을산전수전겪은마당<br />프로대아마추어 궤가다낚시던져<br />본색영웅밑천 벌거벗임금노릇<br />백사과주인공 아뜰소리<br />우리임금님벌거숭이네 행차<br />반열 어른입소문 천하제일옷원시네<br />영리매개체겹겹옷입은요즘옷<br />묻고따져피곤 어질맛가는유혹<br />행사장 양바위꾼구경신난속임수<br />알고 따라가야사는세상 안질겉<br />진짜행사장 사람을얻고건져사는<br />세상읽기제한만따져못올못갈박대<br />있는바족하다는채움다움나눔<br />평화세계대전 의사통하는함께에~^^<br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A7F495477145213"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FDE49547714610A"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F87495477147226"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97949547714932F"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F5B49547714B60D"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39C495477150207"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788495477151E1D"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45C5495477154F20"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74A49547715681F"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98C495477157235"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D05495477159417"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3BE49547715AD26"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EC649547715BA15"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4C4349547715D01A"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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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이팦나무꽃 엮어꽃가마타고
여지나라
추천 0
조회 200
14.11.27 21:1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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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는 어르신유일무일
어머니생신에만 모인다모두
아버지생전에 모든기념날
모여챙겨지만 역시남자의힘
아버지자리크시다는 감소단순화
수목원 첨 우리모두 늦오후
가게된동기도 아버지생신날
투명생활마지막여름날
가보라권유 다 동기부여
가게되알게된연유 정적본인께서
한번도못가보시고 돌아가시는
어무이눈치생신상
아버지돌아가심에
가족모임댐 일년한번행사조촐
절대부담없는간소 뒷소리아직없
살기다빠득 여지껏큰상 받아못보신
못해드린자식 작은식당편히
그것만안해드려도무관 탈안하실
단유일모임자리이기에허락
값진선물오간적없 얼굴소통
인사 용돈 싸울일없적네마네
누가네네안네네 형편큰것원치
아니하시니 뭐라케인다 겁나
조그만 작은새 걱정위로는 뜬금
뒤늦게 명절다녀가심 올케
이사때다와정리 말끔처리빠진 후
일요밥짓 아들교육철저 고모위상
높은덕부모같이시키는 현장
밤 10시오후일요근무댐 내담당
수고했다고 해피버스데이
어무이앞이라 요것도집이라
지집놨두고 중근아바생일잔치
장봐갔고와 외롭지않게해주는
외식분위기저들끼리 좋은세상에
힘겹게 그래도애써나눠 여까지오니
얘들다컸네 내갈때 알만동규생각
함부로고모 무시못하게하고
나중고모 힘들면성공해서
고모지켜주라말이라도 삼던위안
그리살아나온 까닭내눈물 많네
가을을벗어나 눈보라오네
여기를벗어나 다시는
올일없겠지 빙문은언제나
가능 열린곳 님따라옆에있네
겨울생각 참별난전환신기
여동생초딩 귀부빼고 전가족
목욕탕집 올케도세진도
할매도 여자오면목욕탕집
겨울집넓게쓰 일주일가족
이동목욕가는날 고딩되중딩되
알아서 가는 초딩철썩맞아
가며 집작아감기안걸려 말린후
아무이상 목욕탕집 할매만 남아
추억머문 또다른곳에서 가족
너무나변해버린사람끔찍이
붙잡아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