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헤럴드=황재우 기자)오는 14일 실시되는 새누리당 당대표 경선을 앞두고 아시아헤럴드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케이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9일 전국 성인남녀 1,045명을 대상으로 당대표 선거 관련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청원 후보가 김무성 후보에 비해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 됐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후보적합도 1순위에 대한 답변으로 서청원 후보 378명(36.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두 번째는 김무성 330명(31.6%)로 나타났다. 반면에 김영우 6명(0.6%)에 불과해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박창달 24명(2.3%)로 두 번째로 낮게 나타났다. 없다고 응답한 응답자는 37명으로 3.5%로 나타났다.
후보적합도 2순위를 설문한 결과 김무성이 250명으로 23.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두 번째는 서청원이 224명으로 21.4%로 나타났다. 반면에 김영우가 18명으로 1.7%에 불과해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박창달이 29명으로 2.8%로 두 번째로 낮게 나타났다. 없다고 응답한 응답자는 37명으로 3.5%로 나타났다.
후보적합도 1순위와 2순위를 합산해 전체 100%를 기준으로 후보적합도를 살펴보면 서청원이 602명으로 28.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두 번째는 김무성이 580명으로 27.8%로 나타나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반면에 김영우가 24명으로 1.1%에 불과해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박창달이 53명으로 2.5%로 두 번째로 낮게 나타났다. 없다고 응답한 응답자는 74명으로 3.5%로 나타났다.
또한, 당선가능성을 설문한 결과 서청원이 389명으로 37.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두 번째는 김무성이 361명으로 34.5%로 나타났다. 반면에 김영우가 5명으로 0.5%에 불과해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박창달이 12명으로 1.1%로 두 번째로 낮게 나타났다. 없다고 응답한 응답자는 88명으로 8.4%로 나타났다.
선호도 분석에서 연령별로는 20대와 30대에서는 김무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40대 이상에서는 서청원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성별로는 남성은 서청원, 여성은 김무성 후보를 지지하는 경향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충청권, 강원권, 호남권에서는 서청원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영남권에서는 김무성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순위별로는 1순위에서는 서청원이, 2순위에서는 김무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당선가능성 분석에서 연령별로는 20대와 30대에서는 김무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40대 이상에서는 서청원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성별로는 남성과 여성 모두 서청원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전 지역에서 서청원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영남권에서는 김무성이 서청원에 비해 0.4% 적게 나타나 근소한 차를 보였다.
이번 조사의 유효 표본은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45명이며 일반전화 RDD방식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유권자에 기반한 비례할당 후 무작위 방식으로 표본을 추출, 유권자 구성비에 기초한 가중치기법을 적용했다. 응답률을 2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첫댓글 서청원 화이팅 울대통령님 의 힘이되시어 성공한 나라 만들어주셔요
홍문종후보도 화이팅
서청원이가 당대표..
결코 박대통려에게 도움이 안된다.
함께 추락하는 결과만 가져올것이디.
지금이 어느시대인가. 국민을 우습게 보고 정치를..
역풍을 맞게 될것이다.
이양반 어디서 무얼 잘못드셨나 와이러실까
당대표는 서청원 의원님 밖에 없습니다....의리 정치인 서청원
@k영남산 항상 이분은 정체성이 약간 아리까리 아리송한 태도 였습니다
박사모 회원 이시기는 하시는 데 진성 박사모 회원이라기 보다는 모호한 태도나 댓글 단적이 많지요.
당연히 서청원 !
생명의 숲에 반대 오로지 서청원을 대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