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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게 유이를 애워싼 정령들중 물의 정령들이 앞으로 나오더니...</P>
<P>쏴아아~</P>
<P>유이에게 물을 날려 보냈다.</P>
<P>[꺄하하하~]</P>
<P>[재밌다 재밌어~]</P>
<P>그렇게 물의 하급정령 운디네들과 운다인들이 유이에게 물을 쏟아 부운지도</P>
<P>어느덧 5분...정령들이 서서히 유이에게 물을 날리던것을 멈추었다.</P>
<P>"우...우우...."</P>
<P>유이가 물에 젖은 생쥐꼴을 하고서 칭얼 거렸다.</P>
<P>유이가 자신의 옷을 한번 들어 보더니만 더욱 울상을 지었다.</P>
<P>"히..히이잉..."</P>
<P>그렇게 잠시동안 재미난 물놀이(?)가 끝나자 유이앞에 4정령왕들이 나타났다.</P>
<P>정령왕들은 웃음을 찾는 듯한 얼굴로 유이를 보다가 실피드가 유이를 잡고는 사라져 버리자</P>
<P>남은 3정령왕 이프리트와 엘라임 노아스가 정령들에게 잘했다는듯 웃어 주고는 사라져 버렸다.</P>
<P>[정령왕께서 웃어 주셨어!!]</P>
<P>[나도 나도 봤어~]</P>
<P>[가자 자랑해야지~]</P>
<P>정령들은 약 10분쯤 지나자 모두들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렸다.</P>
<P>유이가 물에 젖은 생쥐꼴로 정령왕들과 도착 한곳은 물의 정령왕..엘라임의 방 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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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유이와 정령왕들의 만남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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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일족의 아이를 죽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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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스테라가 침울한 표정을 지으면서 말을 꺼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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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자 드래곤들이 다시한번 놀라움을 표하면서 이유가 뭐 냐는듯한 표정으로 마스테라를 바라 보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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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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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잠시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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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스테라가 말을 꺼내려고 하였을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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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갑자기 마스테라의 말을 끊으면서 말소리가 들려 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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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스테라의 말을 끊고 말을 한 이는 바로 플로나인 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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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드래곤들의 시선이 마스테라 에게서 플로나인에게로 향하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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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스트 리온의 시선도 플로나인에게로 향하였는데...그 이유 때문에 마스테라의 웃음을 보지 못하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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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음...플로 나인 이구나...이번에 새로 웜급이 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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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맞습니다 로드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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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데 무엇 때문에 그러는 것이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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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이유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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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플로 나인이 약간 망설이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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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자 갑자기 플로나인의 머릿속으로 마스테라의 생각이 전해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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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플로나인 어서 말을 하거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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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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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맹약을 하지 않았었느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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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플로나인은 망설이다가 마스테라의 마지막 말에 말을 꺼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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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스테라 님이...차기 로드님이 하신 일이 아니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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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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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두들 이해 못했다는 표정을 하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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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플로나인은 체념 한듯이 조용히 말을 꺼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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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족의 아이....그 아이를 죽인것은...저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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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플로나인의 말이 끝나자 오늘 여러번 놀라는 드래곤들은 더더욱 놀랐다는 표정을 지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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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스트 리온도 놀란 듯한 표정으로 플로나인을 바라 보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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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플로나인 니가 일족의 아이를 죽였다는 것이더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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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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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드래곤들이 플로나인을 싸한 표정으로 바라 보며 수근 거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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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역시....마스테라님은 그러실 분이 아니였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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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스테라님이 플로나인 왜 도와 주려고 하신거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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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모도 없으니 마스테라님 께서 동정을 하신 거겠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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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너무나 심성이 고으신 분이셔...으음...마스테라님도 조금은 그런 마음을 고치셔야 하는데 말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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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무튼 플로나인은 어떻게 되는 것이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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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플로나인은 고개를 숙이고서 드래곤들의 예기를 들으면서 얼굴을 굳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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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플로나인은 부모가 있었다..하지만 약2700년전... 플로나인이 아직 헤츨링이던 시절에 플로나인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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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모인 카네로이네와 루드에키나가 용마대전(龍魔大戰)에서 죽음을 맞이 하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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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플로나인은 아직 어린나이에(드래곤으로 따졌을때)부모를 잃은 것으로 인하여 다른 드래곤에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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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맞겨져서 자라게 되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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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게 플로나인은 자라게 되었고 여러 여성 드래곤을 울리기 까지 하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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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플로나인이 아직은 어린 성룡의 나이였을때...중간계에 드래곤 슬레이어라 불리우는 인간들로 부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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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심한 공격을 받게 되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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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때 잠시 플로나인의 레어 근처에 들렸던 마스테라가 플로나인을 구하였고...플로나인은 그 은혜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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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스테라의 원하는 것을 한가지 아무거나 아무런 대꾸 없이 들어주기로 맹약을 하게 되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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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로부터 약 2000년이 흐른 지금 마스테라가 플로나인에게 원하는 것을 말하였고 플로나인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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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드래곤의 이름을 걸고한 맹약 되로 마스테라가 원하는 것을 실현 하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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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째서...그랬던 것이냐 플로..나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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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스트 리온이 플로나인에게 질문을 하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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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플로나인은 아스트 리온을 가만히 바라만 보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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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게 고요하지만...살얼음 같은 시간이 흐르기 시작하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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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녕 하세요~리안이 등장이요 우갸갸갸~하..하핫..</P>
<P>으...음 매직걸님의 말씀대로 정말 이번편에서 유이가 잠만 잤네요..하하핫..</P>
<P>아아 서서히 120편이 다가 오네요 흐음...100편과 1편을 썻던게 얼마전 같았는데...참 시간 빨리 가네요?</P>
<P>제 배가 자꾸 알람을 외치네요..배가 고파서 하핫...모두들 저녁 맛있게 드시고요~</P>
<P>리안이는 여기서 끊기를 시도 하고 잠시후 밥을 먹으러~</P>
<P>제 소설 너무 재미없다고 뭐라 하지 말아주세요 흑...슬프답니다</P>
<P>재밌게 봐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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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난 주신의 사랑스런 아이?!-118(진실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편 마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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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로맨스판타지소설
[퓨전판타지]
난 주신의 사랑스런 아이?!-118(진실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페리안
추천 0
조회 395
08.05.26 18:45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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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제가1빠에여 ㅎㅎ 근대 마스테라 너무비열해여!!!! 어떻게 남에게 자기죄를 몽땅 넘겨버릴수가잇어여 ㅜㅜ 플로나인이 불쌍해여 이때 유이가 나서야 되는건데 ㅜㅜ 다음편기대할게여ㅎㅎ 열심이쓰세여~ㅎㅎ
으으음...얼른 유이가 잠에서 깨야 할탠데 말이죠 하핫..
유이, 한대 때려줘라~ -_- 저런건 맞아야되.
와핫...와르님 안녕 하세요~으음...마스테라 유이한테 맞기전에 다른 애들한테 먼저 맞을지도..
리안^^.....마스테라...데리고 오실래요^^?후후......전 말이죠...저런 비.열.한 놈을 정말 싫어하거든요(싱긋)......마스테라...흠 어떻게 혼내줘야될까나..후훗....이런거해볼까...저런거 해볼까...?후후후...
허...허헉...묘..묘령언니 엄청난 포스를...크윽...
이런 ... 유이 ! 진실을 밝혀줘.. 나쁜 마스테라 카스테라를 해버릴까?
호옷...그것도 좋겠네요~마스테라를 구워서...으으....
유이가 진실을 밝혀줬음 좋겠어요... 나쁜 마스테라녀석...miran님 저랑같이 만드실레요??^^
우움...이양이면 저도 껴 주세요~하핫..
유이가 다시 일어나야 돼는데...
그렇죠? 얼른 잠에서 깨서 파바박 사건 해치우고 놀러~하핫..
ㅡㅡ 마스테리인가 개좀 혼내주세요~
아앗...저도 혼내주고는 싶은데 제가 혼내주기전에 여러분이 먼저 마스테라를...하핫..
ㅡㅡ 마스테리인가 개좀 혼내주세요~
마스테라 넘 미워요 ㅜㅜ 유이 언넝 일어나서 진실을 다시 밝혀달란 말이다 ㅠㅠ
으음...그건 어쩔수없죠...유이가 얼른 일어나야 할텐데...
이 카스테라 자식!!!!!내가 드래곤 하트를 뽑아 버리겠어!!!!!플로나인 불쌍해라..유이야 어서 일어나서 진실을 밝혀주렴!!!<응?..이미 밝혔는데?..이 용가리들이!!+0+ 그냥 유이말 믿으면 될것가지고 참...쯧쯧..-_-
허...헉..음...아마도 같은 종족이니까 유이말 안믿는거 아니야?
저 마스테라!! 아니 카스테라 같은 눔아!!!!!! 어디서 사기야!! 그리고 이 불에 탄 도마뱀아! 우리 깜칟하고 귀여운 유이말을 믿을것이지! 어째서 저 싸가지 만땅인 마스테라말을 믿는거야! 그리고!! 유이가 하찮은 인간이라니 (쿠오오오오오~~~) 너희야 말로 덩치만 큰 도마뱀이야!! 그리고 플로나인아. 어차피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마찬가지 인데! 그냥 진실을 밝히라고!! 너희는 헤츨링이 중요하다며!!!!
헉....시페언니마져...후후후...이..이거 무서워 지는데...
우와~ 졸라 어이없네... 자기가 했으면서 구라나치고, 마스카라 같은게 차라리 (헤츨링)죽이지나 말지
하...핫 마스카라 오옷...카스테라에 이어서 마스카라 등장인건가요?
와우!!!! 내가 왔당 *^^* 이번 편두 짱 잼따!!! 근데 또 궁금한 곳에서 끊었어..ㅠㅠ ㅎㅎ 근데 저 마스테라!!!아니 카스테라!! 진짜 시러!!! 유이한테 한번 혼좀 났으면 좋겠다!!!!!!! 도마뱀 통구이로!! 흐흐흐흐....*ㅠ* 쓰읍.....담편구 기대 *^^*
하루언니 왔다아아~~통구이....으음...나는 튀겨먹고 싶은데..흐흐흐..츄릅
안돼~! 잘못없는 저 순진한아이(?)를!!! 유이아 얼른 끼어들어봐~~
우우...얼른 유이가 일어나야 하는데 말이죠...
플로나인 너무불쌍하다~ㅠ분명히 유이가 다 해결할꺼에요~!!ㅎ<<유이의 광신도인;;
하핫 마렌님 안녕하세요~
ㅠㅠ좌를 뒤엎어쓰는중이다....
좌가 뭐에요???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