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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백옥 같은 '목련화'의 아름다움
만장봉 추천 1 조회 140 24.03.20 07:5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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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0 08:33

    첫댓글
    아무 수식 없이 그 꽃 자체로만으로도 아름다운
    목련화 수많은 꽃들이 무성한 입으로 화장할 때
    오직 그 향기만으로 세상의 눈을 사로잡는
    목련화 화려함보다 수수함이 더 빛나고,
    소리 없이 함박 미소 짓는 그 모습에 반하지요

    춘심(春心)에 한껏 젖어 안절부절 일렁이는
    봄여인 부푼 가슴 어찌하라고 목석같은 뭇
    사내들의 가슴마저 앓게 하는 꽃 중에 꽃 봄의
    여왕으로 감히 추대해 봅니다
    가져오신 목련화 향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름다움으로 승화(昇華)하면서

    작품 감사합니다
    항상 건 필하시고요

  • 작성자 24.03.21 01:00

    감사합니다 우리 삶방에 옥 같은 필력으로 만인의 주목을 받고 계시는 마이웨이님
    이제 봄철이 되니 여기저기 꽃들이 얼었던 몸과 마음을 녹여줍니다.

    삶방의 글중에 마이웨이님의 글에 취해 찾아온 꽃들보다 더 반가운 분위기입니다
    항상 고운글, 그리고 댓글에 심심한 감사함을 전합니다

  • 24.03.20 08:56

    글 고맙습니다.
    백목련..

    목련의 종류도 제법 많지요.
    자목련도 예쁘고요.

  • 작성자 24.03.21 01:01

    감사합니다 보잘것 없는 글 , 답답하여
    나의 마음을 풀어봅니다.

  • 24.03.20 09:55

    남녘엔 목련화가 활짝 피었네요
    아름다운 시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24.03.21 01:02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목련화와 현실의 정치판의 난잡한 세계를 비교하여 위하여
    글을 간단하게 올려 보았습니다

  • 24.03.20 10:44

    오~~
    내사랑 목련화여^^

    바야흐로 꽃들의 향연이
    시작 되겠군요

  • 작성자 24.03.21 01:03

    이미 봄철의 향연은 남도로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매화 동백나무 목련화 너무 아름답습니다

  • 24.03.20 12:10

    봄이고 꽃이 피는 계절이라 꽃 소식이 반갑습니다

  • 작성자 24.03.21 01:04

    아마도 기나긴 겨울철의 몸과 마음이 얼었서 그러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 24.03.20 19:07

    함평 나비축제가 열릴때되면
    꽃들의 축제는 절정에 다달으겠지요
    목련화를 시작으로
    봄이오나봅니다
    만장봉님
    늘 건안하심을 바랍니다

  • 작성자 24.03.21 01:06

    춘래 불사춘이라 날씨는 쌀쌀하지만 ,찾아오는 꽃들에 움쳐들었던 몸과 마음은
    서서히 꽃향기속에 녹혀드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 24.03.21 11:51

    목련화 피는 봄 올해도 어김없이 제가 그 속에 있군요 축복이라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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