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룻 4:17) (17)”♡
룻기 4장입니다. (1)
“♡ 01 보아스가 성문으로 올라가서 거기 앉아 있더니, 마침 보아스가 말하던 기업 무를 자가 지나가는지라. ....만일 네가 무르려면 무르려니와 만일 네가 무르지 아니하려거든 내게 고하여 알게 하라. 네 다음은 나요, 그 외에는 무를 자가 없느니라 하니, 그가 이르되, 내가 무르리라 하는지라. 05 보아스가 이르되, 네가 나오미의 손에서 그 밭을 사는 날에 곧 죽은 자의 아내 모압 여인 룻에게서 사서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의 이름으로 세워야 할지니라 하니, 06 그 기업 무를 자가 이르되, 나는 내 기업에 손해가 있을까 하여 나를 위하여 무르지 못하노니 내가 무를 것을 네가 무르라. 나는 무르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보아스는 룻과의 기업 무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문으로 올라가서 우선권이 있는 기업 무를 자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장로들에게 이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나오미의 밭과 룻과의 관계를 듣고 못하겠다고 하며 발을 뺐습니다.
무너진 가정을 다시 회복시키기 위해 그 땅을 사고, 여인을 얻어서 자녀를 낳아주는 일까지 해야 하는데 못하겠다고 하니 그 다음 차례인 보아스가 기회를 얻게 된 것입니다.
만일 첫 번째 사람이 한다고 하였다면 나오미와 룻의 개인적 노력도 허사가 되었을 것입니다. 새로운 일의 주인공이 세워지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