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대선패배 노무현+친노 세력들 실정 탓!
호남 공천학살·호남출신 왕따 무소속 약진현상
민주통합당이 3월5일 4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는데, 호남권 현역 의원 6명이 공천에서 탈락됐다. 김영진(광주 서을), 강봉균(전북 군산), 최인기(전남 나주·화순), 김재균(광주 북을), 신건(전북 전주 완산갑), 조영택(광주 서갑) 의원이 민주통합당 이름으로서 총선에 출마를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이런 연유로 인해 ‘호남 학살공천’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그간 호남은 한국 정치 민주화의 선진화 동력(動力) 지역이었다. 호남지역의 민주화 인사들은 군사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군부 정권·준군부 정권에 저항했다. 피의 5월로 불리었던 1980년 5월의 광주 민주화 항쟁. 호남인들은 민주화 재단에 피를 뿌렸다.
그 공로 위에 오늘날의 민주정부가 들어섰다. 호남의 민주화 의식은 박정희·전두환·노태우 등 역대 영남정권 시절의 집권층과 질적으로 다르다. 하지만 유권자의 열세지역이라는 것 때문에 장기 집권지역이 되지 못했다. 김대중+노무현 10년 정권에 마물렀다. 4·11 총선을 앞두고 민주통합당의 공천결과가 “호남학살”이었다니 정통성을 저버린 처사가 아닌가 생각한다.
호남을 도외시해야 전국정당이 되는가? 호남 정치인 따돌림(이지메) 현상이 곳곳에서 감지된다. 현역 의원 6명이 공천에서 탈락된 것을 비롯, 대선 후보를 지낸 유력 정치인마저 따돌림 당해 수난 속에 서 있다.
민주통합당은 수권을 노리는 제1야당이다. 여당인 새누리당의 실정에 맞서 집권을 준비 중인 정당인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의 민주통합당을 만들고 키우는 데 기여해온 정치인들에 대한 홀대 현상이 눈에 띈다. 지난 1월 통합전당대회를 통해 민주통합당을 장악한 친노무현계 인사들의 행패가 도를 넘고 있다는 말이다.
친노 세력들의 행패 가운데 대표적인 것을 들면 노무현 정권하에서 당내 경선을 통해 대통령 후보로 당선되고 대선에 출마했던 정동영 의원에 대한 이지메(왕따)이다. 왕따 정도가 상식의 도를 넘어선 심각한 지경이 됐다.
정동영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대통령 후보로 나서 500만 표 이상 차이로 패배한 책임이 있지만, 그 책임의 99%는 정동영 개인의 책임이 아니다. 고인이 된 노무현 전 대통령을 필두로 한 친노 세력들의 실정 때문이었다. 지난 대선 후보였던 정동영 의원은 아직도 여전히 야당의 수권을 위한 정치적 큰 자산이다.
정권을 이명박 후보에게 넘긴 책임이 있는 노무현 대통령을 필두로한 친노 세력들은 정권을 내준 이후 스스로 ‘폐족’이라고 부르며 반성하는 듯이 보이다가 이명박 정권의 실정으로 지난 지방선거를 계기로 부활하고 통합전당대회를 계기로 당권을 장악하자 노골적으로 정동영 의원을 이지메하기 시작했다.
정동영 의원이 온몸을 다해 ‘한진중공업 김진숙 농성사태’를 깨끗이 해결할 때까지는 뒷짐을 지고 있다가, 민주통합당의 재집권을 위해 당선이 보장된 지역구를 포기하고 적지라 할 수 있는 부산 영도구 출마를 위해 지역구를 옮기려 하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 등 친노 세력들이 방해를 해서인지 이번에는 강남으로 옮기려 하자 비례대표 초선의원과 경선하도록 내몰리고 있다.
이 얼마나 비겁하고 몰염치하고 치사한 일인가. 민주화된 국가의 정당에서 대통령 후보를 지낸 사람을 이렇게 노골적으로 이지메해도 좋은가.
민주주의 국가에서 대통령 후보를 지낸 사람은 정당의 자산이자 국가의 자산이다. 이런 귀한 정치적 자산을 미운 오리새끼 취급하면서 국민들에게 자기들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한들 얼마나 국민들을 감동시키겠는가?
게다가 한명숙 대표 주도로 구성된 공천심사위원회가 어제 발표한 공천결과를 보면 자신들의 한풀이를 위해 호남을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 정통야당 민주당의 텃밭을 황폐화시켜 과연 친노 세력들이 재집권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다.
포스트DJ로 자리 잡은 정동영 의원에게 당부한다. “이번 총선을 통해, 이러한 비상식적이고 오만방자한 친노 세력들의 온갖 압박과 설움을 딛고, 미운 오리새끼에서 우아한 백조로 화려하게 비상하라”고.
민주통합당 공천과정에서의 ‘호남 공천학살’과 ‘호남출신 왕따’는 결국 무소속의 약진현상을 불러올 수도 있다. 아니면 야권 분열을 부채질해 차기집권 구도의 패인(敗因)을 만들어 낼 여지도 있다.
moonilsuk@korea.com 2012년 지방선거 당시
2014년 요즘은 새정치연합의 안철수대표가 친노들의 횡포에 왕따취급으로 시달리고 있다
친노 그들은 세월이 흘러도 단한번의 정치적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으며
오히려 더 악랄하게 안철수 김한길을 씹고 있다
박원순은 왜그리 칭찬하나 봤더니 문재인 사법동기에다가
박원순이 아직 대선에 입벙긋을 하지 않아서이겠지...
박원순이 대선에 출마라도 한다면 그 역시 친노의 화살을 받고 괴로워할것이다
이처럼 친노들의 속성은 그들이 내세운 대권주자 외엔 새누리당과 동급으로 보는것이다
친노들의 이 불멸한 속성때문에 야권이 정권을 되찾는 길이 머나먼 가시밭길이 되었다
민주주의를 위해 고생한번 안해본 자들, 입으로만 청산유수 잘난척하던 입진보 친노들이
개과천선하여 안철수를 지지하겠지라는 망상은 아예 접어야 한다
지금은 안철수에 호의적인 친노들 그들에게 뒤통수 맞지말고
친노 문재인 그들을 철저히 가두어놓아야 안철수가 비상할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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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가더라도 친노가 우두머리가 되선 절대 안되죠 런닝메이트를 만들려면 깜도 아닌 문재인의 실체를 밝혀야해요
새누리당 조 중 동 친일파 들이 멍멍멍 개소리 입만 열면 그저친노타령 연우 새누리당으로 이제 복귀 하시지~~이런 허접한 글 보다 지금 안의원의 어려운 상황 도움이 되 는 글좀 올리시죠 연우 당신의 글은 이간질 시키려는 새누리당 스럽네요
친노 비판하면 새누리당? 안철수는 맹비난하면서 친노문재인을 비판하면 새눌당이라구요? 단세포같은 친노 두리뭉실님 말이 되는소릴하세요 리얼미터 조작해놓고 안철수가 어려운 상황이니 상왕 문재인앞에 엎드려라 친노들 주장 그거잖아요 누가 시킵디까?친노들은 정치적 식견이 그거밖에 안되요?안철수가 문재인 꼬봉이 될리도 없지만 문재인은 곧 사라질것 같네요 발악 그만하시죠 제글에 댓글 달지마세요
이양반은 먼소리인지 영이해가 안가네요 당신이 왜새누리당 이라는겠 확실 하네요 좋아하면친노라고 내참 어이가 없네요 그러면 나는 친안 류현지을 좋아 하니깐 친류 히등크를 좋아 하니깐 친히 코메디도 이런 하류 코메디좀 하지마세요 그리고 글좀 수준높께 쓰시길 바랍니다. 반복되는 글과 댓글 ~~그만 합시다 이런다고 머가 달라 지겠습니까 카페에 들어오면 현우님 글보는 순간 카페 대한 정이떨어 집니다
정떨어지묜 탈퇴하등가...상대의 말도 못알아먹는 머리로 자꾸 관심가지지 마세요 앵무새마냥 뻑하면 새누리스럽네 레파토리 지겨우니까...댁가튼 분은 관심사절이요
누구조으라고떠나요 앵무세는 연우님 이신대요 부탁 하나 할까요 글좀 안의원에게 도움이 되는 글좀 올리세요 내가 보는 님은 가면을쓴 지지자라고 생각 이드네요 안의원 지지 하는 사람들은 님처럼 글과 댓글 안달아요
픕...두리뭉실님 글은 안철수와 이 카페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여기서도 자주 욕처먹던데
우울안 개구리같은 친노 당신들하고 입씨름해봤자 내손구락만 아프니
앞으로 두리뭉실님의 쓰레기글은 안읽고 댓글도 달일 없을거요
연우님 댓글.정말 수준 이하군요
해석과 예측은 있는데, 근거는 없네요.
안철수죽이기로 일관하는 강경친노를 까는것은 백분이해하나 안철수에게 적대적이지 않은 문재인님마저 도매금으로 까는것은 좀 그런거 같네요 우리는 항상 강경과 온건을 구분할줄 알아야 할듯...문재인의 도움없이 안철수는 대권이고 뭐고 힘들거라는 엄연한 현실과 진리를 잊지말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