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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시골에 내려가 있는 내 마음
최윤환 추천 0 조회 230 24.03.20 21:3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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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1 05:56

    첫댓글 참았던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쓴 날짜까지 붙치고 본인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글들을 왜 남의 카페나 블로그에다 저장해 두시는 걸까요?
    선생님 본인의 컴퓨터 파일에 순서와 날짜까지 맞춰서 잘 정리해 보관해 놓으면 그 소중한 글들이 남의 손에 의해 사라지는 일은 절대로 없는데 말입니다.
    그런 오류를 인정하는 조건으로 남의 웹에 올리셨으니 사라진 결과에 대해 본인을 탓해보며 시정하려는 변화를 가져 보시지요.
    본인의 컴퓨터에 보관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지금도 여기 5060카페에다선생님의 글들을 보관하고 계실까봐서 감히 제 의견을 직설적으로 써 봤습니다.
    건필하십시오.

  • 24.03.21 05:19

    저도 조금만 피곤하거나 잠이 부족하면 귀에서 웅웅 소리가 들립니다.
    어제는 동탄의 한림대 성심병원에서 진료 받고 약도 타 왔습니다.

    허혈성심장질환과 비염, 만성폐쇄성폐질환(기관지확장증)이 저의 지병입니다.
    고칠 수 없는 고질병이지요. 수술도 할 수 없고......

    잘 관리하면서 죽을 때까지 갖고 가야할 병들이지요.
    그래도 이만큼(만 68세) 살아온 것도 축복이지요. 물론 지병의 고통을 안고 살지만요.

  • 작성자 24.03.21 08:11

    댓글 고맙습니다.
    예전 직장 다닐 때 야간 당직을 서는 날이 있습니다.
    밤새껏 눈 뜨고 자리를 지키려면 한밤중에는 귀에서 윙윙거리며 소리가 크게 납니다.
    억지로 참고서 근무한 뒤 다음날 아침에 직원들이 출근하면 그제서야 조기퇴근하여 집으로 돌아와 잡을 잡니다.

    아쉽게도 지금은 날마다가 휴일이며, 쉬는 날이며, 노는 날인데도 수시로 귀에서 웅웅 거립니다.
    그만큼 쉽게 피로하다는 뜻이겠지요.
    박민순 님은 그래도 마음건강하시기에 오래 오래 장수하실 겁니다.
    사회의 이면, 어두운 곳을 늘 깨끗하게 정화를 시키시기에 마음이 건강해서, 덕분에 몸건강도 오래 하실 겁니다.

    오늘은 3월 21일. 햇볕이 났군요.
    박민순 님도 활짝 웃으시기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늘 사회를 밝게 맑게 깨끗하게 하시기에.

  • 24.03.21 06:54

    비빔밥은 이것저것 섞여야 제 맛,
    한글도 마찬가지...애어른 할것없이 삐뜰하게 뛰어쓰기 엉성해도 다 알어묵습니다
    세상에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기 마련이지요
    내가 원하는만치 바르게 쓰는 것을 기대하지 마셔요.^^

  • 24.03.21 10:35

    네 고생 많아요. 수필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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