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이일배의 수필 사랑
카페 가입하기
 
 
 
 

카페 통계

 
방문
20250327
10
20250328
13
20250329
18
20250330
12
20250331
8
가입
20250327
0
20250328
0
20250329
0
20250330
0
20250331
0
게시글
20250327
0
20250328
1
20250329
0
20250330
0
20250331
1
댓글
20250327
0
20250328
0
20250329
0
20250330
0
20250331
0
 
카페 게시글
★청우헌 수필★ 어느 날 날씨를 보며
이일배 추천 0 조회 70 25.03.23 15:2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3.25 13:56

    첫댓글 선생님 안녕하시지요?
    쫓기듯이 요 며칠을 지냈습니다. 활짝 핀 목련과 다르게 먼 산은 희뿌연 미세 먼지로 갑갑합니다. 한 생을 산다는 것이 迂餘曲折 연속 같습니다. 글을 새기면서 지난날을 생각해 봅니다. 열심히 사는 것은 저무는 햇살로 번지는 노을빛을 보기 위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참 훌륭하십니다. 때때로 감동하고 공감하며 마음 그릇을 가득하게 채워 주십니다. 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부디 강녕하게 지내십시오.

  • 작성자 25.03.25 16:45

    크고 작은 집안일이며 여러 가지일로 매우 분주하셨지요?
    선생님이 안 계신 지난 주는 무언가 좀 허전했습니다. ㅎ
    어찌하였거나 우리는 모두 迂餘曲折 속을 살아가고 있지요.
    저 노을빛 속에도 또 어떤 曲折이 들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내내 건승하시면서 좋은 일 많으시기 빕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