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7차 1월 정기산행(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마당쇠(熙 昌)]

방광 24회 칭구들 157차 1월 정기 산행은 모처럼 지방 산행으로 원주 간현 유원지 소금산에 섬강위로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 기념으로 출렁다리가 개통되었기에 공지하여 8명이

근식이 차량으로  오붓하게  산행을 하였슴다.

제법 큰 주차장이 있었으나 만차가 되어 섬강 주변 뚝방에 주차를 하고요. 

주차장을 통과하여 간현 유원지 들머리로 걸어 가 봅니다.

간현 유원지 안내석 입니다.

간현 유원지 옛날 철길이 레일 바이크로 이용 중이고요.

얼어 있는 섬강에 내려 가고 싶은 고대장님 맘인가 봐요.

꽁 ~~꽁 얼어있는 섬강에 모습 입니다.

소금산 들머리 출렁다리 들머리에 많은 인파들이 줄서서 붐비고 있어요.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 기념으로 마스코트가 울 반겨 줍니다.

계단 데크 구간을 새로 만들어서 개통된지 몇일 지나지 않아서 그런지 인산 인해 입니다.

밑에 들머리에서 출렁다리 이곳까지 1시간이나 걸렸네요.

출렁다리 건너는 것도 사람 천지 입니다.

그래도 난리지만 단체 인증샷을 남겨 봅니다.~~~ㅎㅎㅎ

출렁다리 모습도 담아 봅니다.

여러 칭구들 인증샷 남겨 줍니다.

근식이는 좋아서 그런지  눈을 감아 버렸네~~~

밀려 가면서 박기도 어렵습니다.

다들 출렁~대도 ~~마냥 즐거워들 합니다.

많은 인파로 인해 줄서서 오느라고 묵고 싶어 했는데 다리 건너 왔으니 바로  한잔 생각 난가 봅니다.

칭구들이 꺼낸 간식들이 푸짐 하네요.

출렁 다리를 배경으로 이쁜 님들 인증샷 남겨 주고요~~~

종래 칭구는 왜 하필이며 그 찰라에 눈을 감았쓸까요~~~ㅎㅎㅎ

영회 칭구도 인증샷 남겨 둡니다.

고대장님도 인증샷 남겨 주고요~~~

이젠 소금산 능선을  걸어 볼 참입니다.

언제 올지 다시 한번 박아 보고요~~~

소금산 능선길은 평탄하고 걷기 참으로 좋습니다.양옆으로 오르고 내려간 계단길 구간만 조심하면 조망도 죽임다. 

원주 섬강을 조망 하면서 걷는 능선길 입니다.

걷는 도중 소원을 비는 돌탑을 쌓는 어떤 칭구에 소원은 손주 안보는거.가족 모두건강,그리고 맘에 드는 사람 만나는거~다양 합니다

정상석 인증샷은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줄이 100미터 200명이 될거 같아서 패스 하고요~~~

영회 칭구가 이것으로 인증샷 하자고 헙니다.

이렇게도 박아 봅니다.

단체 인증샷도 남겨 봅니다.

차가운 바람이불지 않아 천만 다행 입니다. 

이곳에서 떡 만두 국을 끊여서 묵기에는 백만불짜리 자리 입니다.

13년을  산행 하면서 우리 칭구들이 이런 자리 차지 하긴 처음 이었슴다.

첨으로 호사를 누려 보려고 했으나  내가 가져간 2개에 버너가 작동이 되지 않아 낭패를 봐 슴다.

하나는 이~까스가 맞지않고요,한나는 노즐이 막혀 까스가 나오지 않아서요~~~ㅎㅎㅎ

그래서요~~~가방에 비상 식량을 다~꺼내서 묵고요~~

하산해서 춘천으로 이동하여 송어 무한리플 집으로 가기로 위기투합!!!

1시간 정도 이동하면 되니까요~~~

가져온 걸로도 점심 요기는 충분 허네요~~~

기냥 가방싸서 내려 갑니다.

내려가는 길도 만만치 않아 옹색헌 구간에는 지체가 계속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어 새치기는 엄두을 못 냅니다.ㅎㅎㅎㅎ

이렇게 바짝 세워둔 사다리 같은 계단에서 3곳에서  지체가 많이 되었슴다.

마냥 즐기면서 기다려 보는 겁니다.

하산길에 주위 섬강 주변을 조망해 봅니다.

오르는 사람들과 교행을 하다보니 지체하는 시간이 길어 지네요.

소금산 전설이 있는 장승과에 인증샷 이고요.

여름철엔 인파로 더 많이 붐빌거 같은 간현 유원지 캠핑장에 내려선 근식이와 영회 칭구 입니다.

섬강 다리 포토죤에서 출령 다리을 박아 봐 슴다. 

우리에 영원한 조종사 입니다.

회장님과 대장님!!!

나두 상표 칭구가 박아 주었네요~~~ㅎㅎㅎㅎ

출렁 다리를 밑에서 박아 봐 슴다.

금순이도 박아 주고요.

정민이도요.

미자 칭구 도요~~

이렇게 단체 인증샷을 박아 봅니다.

영회 칭구는 똥~싸려고 먼저 가고요~~~ㅎㅎㅎ

우리가 걸었던 소금산 능선을 조망 해 봅니다.

간현 암장과 출렁 다리 모습 입니다.

개구쟁이 칭구들은 얼음에 빠질려고 환장을 험니다~~

개구쟁이 시절로 돌아 가고픈 모양 입니다.

출렁다리

응달 쪽에 완벽한 스케이장  얼음을 올라갈때 보았기에 이곳에 내려와 봅니다.

다들 좋아들 합니다.~~~

이런~~~이런 ~~~

우리에 회장님이요~~~

이젠 우리에 회장님이 금순이를 끌어 줍니다요~~~

얼음에서 나올줄 모르는 칭구들 모습 입니다.

잼나게 놀고요~~

이제야 살살 내려 옵니다.

주차장 향해서 걸어들 갑니다.

춘천에 소양강댐 밑에 신북면사무소 마주편에 있는 회집이 이사를 남춘천역 주변으로 이사를 해서

그곳에서 찿다가 전화를 해서 안내를 받고 찿어간 우리 송어 회집 입니다.

무한 리플로 5번 시켜서 묵었 습니다.

그리고 매운탕(5.000원별도) 2개 시켜서  공기밥 2개 시켜서 묵고요~~

우린 4명이  남춘천역에서 전철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다음달 2월 산행은 구정 명절 기간이라서 산행이 없고요.

3월 산행은 18일(세째주 일요일) 팔당역에 있는 예봉산으로 시산제 모시려 갑니다.

뒤풀이는 덕소메기님댁 식당에서 할 예정 입니다.

그날 많은 칭구들이 함께 해 주었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새해 에는 온~가족이 건강하시어  황금 개띠 무술년 맞이하여 하시는 일마다

대박 나시고 가정에 웃음꽃이 피어 나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1.22.             마당쇠 가.

[마당쇠(熙 昌)]

무술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모두다 강건하시길 기원 합니다.

[동녘새(박을동)]

나하고 한 날인지 모르겠네요.
동생부부와 우리부부 함께 새벽 일찌기 출발해서 다녀왔는데 일등으로 다리건너 간 사람이 박을동 이었지요.
많은 인파를 헤쳐서 당당히 1등으로 씰데없는 용기를 ㅎㅎㅎㅎㅎㅎㅎ
후배님들 예전과 다름없이 우정을 이어가면서 사는 모습 보기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