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떠나면 고생이라는 말이 있는데 조금이나마 겪어보신 분들은 공감이 될겁니다.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닥터'라는 봉사활동으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주고 있는 신천지 마태지파 자원봉사단입니다.
타지에서 가벼운 감기몸살만 걸려도 마음이 한층 더 무거워지는데, 그럴 땐 곁에서 함께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지요.
그런 분들을 향해 따뜻한 온정으로 댓가없이 사랑을 나누어 드리는 마태지파 자원봉사단~!
누가 알아주는 사람 없어도 하늘의 빛과 비와 공기같이 조건없는 사랑을 베푸는 귀하고 아름다운 마음들~
이런 아름다운 마음들이 하나 둘 모인다면 분명 세상은 더욱 밝고 평화로워질 것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마태지파 자원봉사단 '찾아가는 건강닥터' 이야기, 함께 해보실까요?
마태지파 자원봉사단~ Go~!!
신천지 만수교회 자원봉사단에서는 오늘 뜻깊은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바로 외국인을 위한 의료봉사,이름하여 '찾아가는 건강닥터' 입니다.
왜 외국인일까요?
국제화시대라는 말이 지금은 너무도 당연하다못해 옛날 이야기처럼 들리는 오늘은
거리나 식당 어디서나 외국인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친구처럼 느껴지지 않는 것 또한 현실이지요..
외국인의 숫자가 인천의 경우 전국 4위!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닙니다. ^^
그리하여 '신천지 만수교회 자원봉사단'에서는
타향에서 어렵게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무료 의료봉사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뇌파검사를 받고 있는 네팔 국적의 밀런,
경제적 이유 때문에 평소 병원을 잘 안간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처음으로 받는 뇌파검사가 매우 어색하다고 합니다! ㅋㅋ
캄보디아의 임바,
수지침을 맞고있네요..
부디 효과가 있어야 할텐데!
조선족 라오하씨는
평소 소화가 잘 안됐는데 오늘 위장약을 타 갑니다. ^^
단순히 진찰만 하고 약만 주느냐고요?
아녀요! 타향살이 힘든 그들에게 한국의 미(美)를 보여주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썸밧, 말라핀 캄보디아 국적의 부부입니다.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사진을 찍었네요! 정말 금슬이 좋아보이죠? ^^
네팔에서 대학교수를 하고 있다가 한국에 와서 일을 하게된 람.
처음 입은 한복이 전혀 어색하지 않네요.
많이 입어본 느낌?
노래와 춤을 빼놓을 수 없죠.
비록 한국어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흥겨운 음악에 몸을 맡기고
손에 손을 잡고 이 시간을 즐깁니다.
오늘이 끝이냐고요?
아닙니다!
한국어 클래스와 체육 클래스에서
다시 만나기로 한 외국인 친구들,
비록 일하느라 바쁘지만 의료봉사와 한복체험, 문화공연에 정말 감동했답니다.
비록 멀리서 와서 말도 통하지 않고 힘들게 일하고 있지만,
이렇게 챙겨주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다는 사실!
절대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봉사도 다국적이네요! 마태지파 화이팅!
찾아가는 건강닥터 나도 받아보고싶네~^^
참 선행을 실천하니 보기에 너무 아름답고 좋습니다 마태지파 홧팅↖(^o^)↗
건강닥터 더 많은 분들 참여했으면 좋겠네요
아름다운봉사활동 정말로 보기 좋아요! 최고!!!
건강닥터 아름다운 봉사활동 좋아요~~!! 홧팅!!
다채로운 행사였네요~
즐겁고 뜻깊은 일을 하셨네요~
하나되는 지구촌~^^♥
보기 좋아요
신천지 마태지파 자원봉사단 파이팅입니다
아름다운마음하나되면더욱힘차게아름다운
신천지의용사가되겠습니다
마태지파봉사단파이팅입니다
정말 소외되어있는 외국인들에게 큰힘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마태지파 자원 봉사단의사랑으로 외국인들의 표정이 환해졌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신천지 마태지파 자원봉사단 파이팅입니다.
이런 것을 사랑의 외교라고 할까요. 말이 필요 없군요.
건강닥터 장말 타양에있는 분들께는 꼭 필요한 봉사인것같아요 받는분들의 환한모습이 안보아도 보이는듯 합니다^^
인종국경초월한 신천지 공사단
따뜻한 온정을 느낍니다.
마태지파 자원봉사단 너무뜨거운 사랑을 느낌니다
신천지 빛과소금의 역할이 더 빛나길~~~!!
봉사는 나눌수록 모두가 행복해지는것 같아요
모두가 행복해 보입니다
마태지파 자원봉사단이 행복 바이러스를 마구 마구 전파하고 있네요 ㅎㅎ
전국적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신천지 자원봉사자들, 그러한 봉사자들이 많아지게되면 세상은 이제 각박하지 많은 않고 사랑이 넘치는 세상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한복이 전혀
어색하지 않네요.
먼 타국에서 고생하는 외국인 근로자들과 함께 하는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네요.
모두가 하나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