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글을 읽고 자신을 생각했습니다.
집에서 지내는 생활위주다 보니 표현력도 없어지고 자신감도 잃어갑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자신의 못난 모습만 자꾸 보여집니다.
그래서 저도 (위의글)이렇게 멋진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다짐해 보면서
우선 모임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잔듸네 모임에 참여하면 인사를 더 잘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인사는 제일 먼저 제 자신이 나눌 수 있는 마음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알면서도 때로는 눈이 마주치지 않아서..친하지 않아 먼저 다가설 용기가 없어서..
몸이 이러니 상대방이 먼저 다가와야 마음이 가고..
이런 저런 이유들로 집아닌 바깥에서는 인간관계가 너무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다시 기지개를 활짝 펴고 어디에서 만나든 사람들과
어우러져 삶을 나누면서 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살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지면을 빌어 잔듸회 모임을 위해 항상 수고 하시는 조봉현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부모회 여러분,그리고 잔듸회를 위해 언제나 물심양면으로 도움 주시는
후원자님과 봉사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회원 여러분 몸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첫댓글 미선씨!! 언제나 용기를 잃지 마시구요^^ 자신감있는 모습으로 저희들을 또한 격려해 주시니 정말 고맙네요~~ 언제나 웃음 잃지마시구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