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간호사는 부와 명예가 따르는 전문 직종이다. 취득이 어렵지 한
번 따 노면 평생 직업으로 삼아도 된다.
자격요건을 보면 본국 간호대학을 나왔거나 미국에서 2년제와 4년제
해당학과를 이수한 여성은 라이센스를 노려볼 것을 권한다.
미국 직업군인 대령 연봉보다 높고 의사와 동일한 대우도 받는 것도
매력을 끈다. 응시조건도 다른 전문 직종에 비해 까다로운 것 때문에
간호사를 꿈꾸다가 결국에 가서 도중 하차하는 일도 일어난다.
다른건 없다. 2년제 대학과정인 리젠트 칼리지 테스팅 시스템만 통과
되도록 열심히 공부한 상당수 한인 여성가운데 간호사 자격이나 마찬
가지인 CGPNS을 거쳐 정식 간호사(NCLEX-RN)가 되서 고액 연봉
자 대열에 선 여성도 꽤 있다.
사람 인체를 다루고 고액 연봉이 따르는 관계로 토플시험 550점 이
상 넘고 의학 관련된 용어를 영어로 듣고 말할 수 있는 능력 테스트
도 받는다.
이런 점으로 영어에 약한 한인에게 약점으로 남지만 정통 간호 전문
교육자를 만나 내외과, 소아 산부인과 등 과목 중심으로 정확한 지도
를 받고 6개월 또는 1년만에 정식 간호사로 성공한 사례도 찾을 수 있
다.
그러나 안타깝게 일부에서 간호사 응시자격은 별개로 생각하고 쉽게
해석하는 등 고질적인 풍토는 사라져야 한다는 지적도나왔다.
BMCC 대학 곽성희 간호학과 교수는 “인간 욕망은 무한대 라고 전제
한 뒤 30년 동안 네일과 꽃가게로 전전했던 한 여성도 뒤 늦게 간호사
로 전업하기도 했고 또 어떤 여성은 우체국 공무원직을 버리고 2년제
간호대학을 이수해 결국 간호사 길을 걸었다”면서 “뉴욕주, 캘리포니
아, 플로리다, 알라스카, 하와이, 인디애나 주는 아직까지 간호사 자
격 시험인 CGPNS를 요구하지 않는 대신 사회보장번호 만으로도 자
격증이 발급된다”고 전했다.
요즘 미국이 원하는 간호사 수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고 인력공급 차
원에서 자격증만 갖추면 노동허가로 연결되고 토플점수 기준도 넘고
듣고 말할 수 있는 언어 구사도 갖추면 영주권도 취득도 빠르다.
간호사 초임 연봉은 10만달러, 1일 8시간 근무하고 하루 4백달러가 넘
는다. 응시 년령은 18세 이상 45세 미만까지 되며 자격증을 가진 여성
이 4년제 대학을 나와 간호장교로 복무할 수 있다.
좀 구라가 심하시네요. 시민권자인 사촌 형수님이 엘에이 병원에 취직했는데. 초봉이 한 5-6만불 정도에 여러가지 베네핏이 좋다던에요 .그리고 취직 보너스 1만불 받았대요.. 대신 일정기간 일을하는 조건으로요.. 미국에 한 10년 가까이 살고 공부도 억수로 많이 하고 제일 어려운건 인터뷰. 의학용어라서.좀 구라심함
그리고, 이곳에서 정보를 구하시는 여러분..이런곳에 나온 정보는 절대적인 기준이나 정답 일수 없습니다..정보란 의미는 말그대로 정보일뿐입니다. 그러니, 정보를 구하려는 여러분의 혜안과 슬기로움이 필요로합니다. 또한, 쌀과 티를 구분하는 조리질의 노력은 여러분의 몫일겁니다.
글쓰는 분의 기준에 대한 거겠죠. 물론 글 쓰는 분이 상식적인 차원에서 써야 하는데. 베네핏 없이 10만불 받을 수는 있겠지만 일반적인 경우라고 할 순 없겠죠. 제 아는 분은 시간당 50불 정도 받으니깐.. 하지만 베네핏이 하나도 없답니다. 위 글처럼 베네핏이 있는 경우는 주로 30불 정도겠지요.
첫댓글 간호사 초임 연봉이 10만불? 너무 부풀려서 말한거 같은데요. 연봉이 얼마보다 시간당 30불정도로 계산하는게 더 좋을꺼 같은데요. 매주 40시간 이상은 1.5배를 주니까 매주 60시간씩 일하면 10만불은 벌겠지만.. 넘 힘들죠.
제가 봐도 부풀린것 같네요. 뉴욕이나 CA쪽은 pay가 좀 셀 순 있지만 경력없이 10만불 받기는 좀... ^^: 이렇게 받으시는분은 무지하게 일 많이 하시는 분인가보네요. ^^
좀 구라가 심하시네요. 시민권자인 사촌 형수님이 엘에이 병원에 취직했는데. 초봉이 한 5-6만불 정도에 여러가지 베네핏이 좋다던에요 .그리고 취직 보너스 1만불 받았대요.. 대신 일정기간 일을하는 조건으로요.. 미국에 한 10년 가까이 살고 공부도 억수로 많이 하고 제일 어려운건 인터뷰. 의학용어라서.좀 구라심함
제가 글을 올렸는데요.... 저는 간호사도 아니구요 그럴계획도 없어요. 간호사 취업 기사가 나왔길래 올린겁니다...저기 보니까 전화 번호도 있네요...문의해보세요 .하여튼 인터뷰기사니까요 참고 하시라구 올린겁니다......
관심잇는분들께..도움이 되라고 신문기사내용을 그대로 올린것 같은데.. 설사 자신이 알고잇는 견해랑 다르다고..무조건..구라라는식으로 몰아부치시면..좀, 아닌것 같은데요..흠이 조금있는 사과는 도려내고 먹어야지 작은흠때문에 버린다면..그 사과가 아깝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곳에서 정보를 구하시는 여러분..이런곳에 나온 정보는 절대적인 기준이나 정답 일수 없습니다..정보란 의미는 말그대로 정보일뿐입니다. 그러니, 정보를 구하려는 여러분의 혜안과 슬기로움이 필요로합니다. 또한, 쌀과 티를 구분하는 조리질의 노력은 여러분의 몫일겁니다.
그런 노력조차 않거나, 할수없는분들은..아마도 이민에서 무언가를 이룰수 없을겁니다..적어도 남의것을 거져 내것이길 바라는 욕심이나..남의 진심보다는 실수만을 끄집어내서는..더더욱 그럴겁니다..넓은 가슴과..나무와 숲을 모두 볼수잇는 안목..꾸준한 노력에의 투자..이런것들이 여러분을 성공 이민의 안내자일겁니다
글쓰는 분의 기준에 대한 거겠죠. 물론 글 쓰는 분이 상식적인 차원에서 써야 하는데. 베네핏 없이 10만불 받을 수는 있겠지만 일반적인 경우라고 할 순 없겠죠. 제 아는 분은 시간당 50불 정도 받으니깐.. 하지만 베네핏이 하나도 없답니다. 위 글처럼 베네핏이 있는 경우는 주로 30불 정도겠지요.
어쨌든 글 옮기시 초롱님께는 감사 ^^
구라라는 표현까지야...., 제가 알고 있는 분들중에 10만불 넘게 버시는 분도 있습니다. 물론 경력 되시고 영어 되시고 하는 분이죠. 어렵게 인터뷰 내용 올리신 분 무안하게 하시네요. case by case인 나라이니, 다양성도 인정해야겠죠.
뻥 까지마~ 그런게 어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