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기
일 시 ▷ 2월 2,3,4일 (2박3일)
참석인원 ▷ 48명
제주도 한라산 산행을 두달전부터 준비하면서 여러가지로 도와주신 분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3년전 한라산 겨울산행을 3번을 했지만
먼저처럼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정보를 교환한면서
우리에게 적절한 마춤 여행이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모두의 협조와 긍정적으로 대해주신 산사랑님 운영진들과 참석하신님들의 도움으로
아무 사고없이 즐거운마음으로 여행을 마무리 할수있게 된점
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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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2일날 아침 참석하신님들보다 일찍 나가야 되겠다는 생각에 2시25분 출발시간보다
4시간 전 (10시 30분)에 집을나선다 ㅋㅋㅋ
일찍공항에서 항공권을 찾고 모이는장소도 점검 할겸 나셨지만
11시30분 휘파람님의 전화에 공향 가까운 곳인데도 이제 집을나선다 말했다
너무 일찍나가 바보같이 보일까 봐서 ㅋㅋㅋ
일찍 도착하니 할일이 너무없다
동네 형님과 형수4명이서 칼국수로 요기를하고 기다리는데
소나무님 휘파람님 운영진부터 한님 두님 오시고 12시30분 전에 참석하시는 인원 전원이 다 오셨다......
많은인원이라 걱정도 되었지만 항공 탑승 수속은 생각보다 질서있게 무사히....
김포공항에서 1시간 제주공항에서 여행을 도움주신 님과 일정과 여행진행에 대한 얘기때문에
용두암은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한라수목원을 취소하고 도두봉에서
제주공항과 한라산도 잘 보이고 사방이 탁트인게 시원한 봄날과 같다,
모두가 여행에 설래임에도 제주에 지리를 속속들이 몰라 버스가이드에게 의존하게 되고
약간씩 바뀌는 것이 잘 된 선택인지 모르겠지만 한라수목원은 많이들 가본것 같아
도두봉으로 정하고 도두봉 후 호텔에서 석식후 밤에 관람하는 러브랜드가
좋다기에 결정.......
러브랜드는 사진방에서 잘보시고 잼나게 댓글달아요,
소나무로 만들었나 소나무가 좋아하는것 ㅋㅋㅋ
힘 좋은 마눌이 잡아 먹을려고 하네...
러브랜드의 인간의 성 작품에 업되어 해녀들의 집에서 회 단체로 먹고
난 4촌동서가 왔다기에 말 술의 대가들 둘이서 아니 산국화와 셋이서 ㅋㅋㅋ
먹고온 난뒤 호텔에 돌아왔는데 지하노래방으로 납치ㅋㅋㅋ지하의 노래방 신났다, 여기에 우리동서도 있네,
뒤날 산행도 잊었나 나는 노래방 몰라요, 돈이 모자란다며 돈 주라는 바람에 카드주니까
만원짜리 한뭉치 받았어요,,,,
그렇게 먹고도 산행은 해야지 6시에 일어나 준비하는데 비온다고 야단이다.
걱정이 앞서지만 지금까지 우리가 비 온다 산행 못했나 산행금지 하면은 어쩔수 없지만 간다.
성판악 입구에는 하얀 비옷의 전시장 하얀눈에 우이 준비못한님들의 비닐 색갈도 하얀게
하얀 세상인데 나무에 하얀 눈 꽃은 없고 비로 목욕을 해서 눈은 없다 없어...
진달래 능선에서 선두와 대장 야생마팀도 만나고 후미대장 휘파람도 만나서 함류후 선두는
먼저가고 후미와 처음으로 우리의 간판을 소개합니다,
진달래 능선부터는 제가후미 대장 대장이라 하기에는 넘 체력이 부족인가 지친다,
왜 그럴까 ㅋㅋㅋ
어제 먹은술 때문인가 아님 늙었나 ㅋㅋㅋ 바쁘다는 핑게로 3주만에 산행 때문인지
정상 못 미처에서는 죽을지경이네...
정성 500m 통과지점에서 선두는 기다리기 지처서 먼저가고 후미 몇명이 정상에서 폼 잡아 본다,
하산은 신난다, 미끄럼타고 그 제미로 미끄럼 타는 모습 아니 사진을 너무많이 찍어
밧데리 충전이 없어 사진을 찍을수가 없네.
써기님카메라로 찍는데 써기님 사진 빨리 보고싶어요 빨리 올리세요.
미끄럼타고 잼나게 중간내려 올때는 눈이 내리네 아침기온이 조금만 하강 했으면
정상에서 눈내리는 풍경일 것인데 하산 900m 지점에서 눈이내린다,
마지막에 내려오면서도 신난다,
맨 꼴찌로 내려와 서로에게 격려도하고 일찍하산님들로 부터 마중도 받고
궂은날씨에도 아무 사고없이 비오는 눈길이 더 미끄러운 산행이였지만
서로에게 격려하고 보살펴 주신님들 수고했습니다,
돌아온 호텔에서 샤워하고 호텔관계자 만나는데
어제방 대장방을따로 받았는데 휘파람대장이 또 VR 방 하나 더주라 하는바람에
좋은 방 하나 더 받은 선물은 휘파람 덕분입니다,
감사 감사, ㅎㅎㅎ
그 바람에 휘파람도 혼자서 방 독 차지 하고.....
1층 열쇠 받으려 왔다가 택시 잡아놓고 기다리는님과 마주처서 바로 납치...
오늘저녁은 좋아하는 회, 말고기 각조별로 알아서 하기로 해서 견찬다며
택시로 바로 납치 말고기 집으로 가잔다
못이기는척 따라가 처음먹어본 말 고기지금도 생각 난다요,
2차 가자는데 호텔에서 있다는 님들 때문에 뿌리치고
호텔로와 이방 저방 다 돌아 다니고 큰방도 받았겠다 그냥 빨리 방에 가고싶은는데
술만 또 먹었지요,ㅋㅋㅋ
다음날 자고 일어나니 날씨가 좋다
그런데 나는 죽갓다,
일어나지도 못하겠다 왜.....몰라.....
오늘 일정이
우도 유람선에서 어제 우도 유람선이 사고가 났다나 어쩨다나 유람선이 문제가 있다고 말에
어제밤 술 먹어면서 운영진들과 의논해 서귀포700리로 다시 결정 ....
그 바람에 오늘일정은 서귀포시 주변의 관광이다,
일단은 롯데정원 겨울연가 찰영지 앞에서 자수정님 폼이 멋지다요,
이곳정원 남국에 (남국이 아니고 남도구나) ㅎ
정원 처음인데 정말 멋지다
시냇물도 흐러고 잉어도 있고 큰 야자수에 이런곳에서 살고싶은디 .....
난 돈이 없어 안될것 같다, (안 되겠지요)
이곳에서도 단체로 ....
석부작 테마공원 산삼을 배양도 하고 돌에 난도 붙이고
차원높은 농사라는데 농민이 아닌관개로 별관심이 없네 .....
천지연폭포 서귀포를 15년전에 왔는데도 잘 모르겠다,
천지연 폭포 관광후 유람선 관광 서귀포 7십리 라는데
처음이니 알수는 없고 바쁘게 배타고 유람선은 출발하고 유람선 꽁무지에는 무었인고
갈메기 때 몰려오고 내가좋아 따라오나 뭐가 좋아 그렇게 따라오는지 오직 새우깡 따라 오는 갈메기는
사진찍는 내손까락을 새우깡 인줄알고 쪼아 깜짝 놀랐다. (아이 씨 아파라)
시라소니는 담배로 유혹하고 담배는 어떻게 되었나,
유람선에서 바라본 정방폭포
시원한바람 이곳 제주 바람은 기온이 너무 따뜻해 겨울걷옷을 걸칠수가 없었는데
바람부는 배전에서는 필요했네요,
할망바위
범섬에 이굴은 자연에 위대함 아니 파도의 위력을 느낄수있다,
배전이 그굴속으로 들어 간 모습 파란색의 물은 왜일까 궁금한데
파란 물의 정체는? 나도 바닷가 섬에서 태어난사람인데 파란색 물은 모르겠다,
너무 맑아 그런가!
이곳을 마지막으로 되 돌아 가는 유람선
돌아가는 유람선에서 품바타령 몸으로 웃기는 그 님 인상에 남네....
이곳에서도 카메라 밧데리는 또 끝이네 .....
유람선관광후 약천사 절 처음보고 깜짝 놀랐네 제주에 이런 큰절이
제주관광 특구라 그런지 멀리서 본 모습은그런데 역사가 없네.
약천사 사진은 다른님들의 사진으로 올릴께요,
이곳에서는 짱통장님 카메라로찍었는데 빨리올리세요.
이곳에도 한장올리게....
약천사 관광후는 오성녹차박물관 관광인데
저녁식사와 농산물시장 방문 공항 면세점방문등
일정이너무 바빠 박물관은 취소하고 제주시내로 들어간다,
저녁식사는 비빔밥과 말 곰탕
6시까지 식사 끝내고 농산물판매점 들려서 공항
공항수속후 면세점 들리는 시간 좀 기다리는데 지루하고 피곤하다,
탑승을하고 피곤해 비행기 떠는것도 모르고 눈 좀 부친다,
김포공항에서 늦은시간에 서로에게 아니 단체로
인사도 못하고 바쁘게 공항을 다 빠져 나간다,......
이번여행 같이한 48명
서로 도와 주시고 오손도손 큰 일 없는 여행이였다 생각합니다,
이모두가 산사랑한마음이 모두가 가족같은 마음이기에 가능한 일 입니다,
처음오신님들도 앞으로 원정이나 근교산행에도
오셨어 좋은분위기의 산행 이어 가시기 바라면서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생생하고 멋진후기에 또 다시 제주도 함께한님들과 몇칠 더 있고싶어지네요..요즘처럼 경기도힘드시기에 나이도 그리고 가정도 잠시잊고 산과거움속에서 2박3일이 어찌흘러갔는지요.. 각 숙소에서의 편안함 서로 어색함없이 정말 가족가은분위기였기에 더 좋았습니다.. 비록 비내린 산행이었지만 나름대로 거움 만끽하고 선두에서 후미까지 안전하게 완주하였고 관광코스도 좋았습니다.. 함게하신님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산사랑에는 머털같은 보물도 휘파람님같은 인물도 야생마 같은 선두를이끌어가는 든든한 친구도 다정다감한소나무님도 울산행을 이끌어가는 한 세트의 운영진들 형님들을챙기며 여성님들도 잘 부면서 부족한 저까도 감동으로 이끌어 주시는 님들 님들이 같이있어 행복하답니다,
부족한것 하나없는 멎진 여행이었습니다 일곱끼 식사에 안락한 잠짜리 왕복 항공료 알뜰살림하시느라 수고많으셧습니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젊은이들은 저희끼리 놀기도하는데 큰형님들 뒤바라지 하면서 대공원처럼 넓은마음으로 중간층에서 잘 이끌어 주셨지요, 이번에 3일에 한번가는 산행 산사랑과 같이 함생각도 견찬은데
에구~난 언제 산사랑님들이랑 한라산 가볼까나~ 후기를 보면서 즐거워하셨을 님들 떠올려봅니다~~~
이슬님 누구와 같이하는가 그것이 정말 중요 하다 생각해요 서로를 생각해 주는 넓은아랑 작은 마음보다는 큰 마음 알죠 어느곳 보다는 같이하는 팀 자주같이 할 수 있게 노력해 보자구요,
많은 분들과 대이동 이기에 기쁨반 걱정반 으로 출발 했지만 총대님에 철두철미한 계획과 리더쉽에 완벽한 여행이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물론 믿고 잘 따라주신 울님들이기에 이번여행이 더욱 빛이 났다고 봅니다. 다시한번 울님들께 감사드리며 길잡이님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떠난 여행인데 즐건 고생도 좀 한것같네요.하지만 울님들 얼굴엔 웃음꽃만 활짝 피어 있는걸요.함께하진 못했지만 울님들 행복한 모습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생생한 후기글 잘 읽고 갑니다
스마일님 이키님 한께했으면 더 좋았을것인데 우리만 다녀 온것같아서 미안하군요, 울들의 미소가 스마일님 보다는 못하지만겁게 많이웃고 왔네요, 다음10일날 도봉산에오세요 신난 얘기봇따리 풀어 볼께요,
부럽네요~
올 만입니다, 휴가 함 내고 갈 것인데 여전히 사랑하는 따님과 행복하게 잘 지내시죠, 언젠가 저도 쉬는날 일요일되면 그때는 서해바다님따라 다닐께요,
오랜만에 일상탈출하여 좋은 산사랑한마음님들과 2박3일을 같이 지냈다는게 정말로 좋았어요. 시간은 왜케 빨리가는지... 많은 인원과 함께 한다는게 결코 쉬운게 아닌데 길잡이님, 휘파람님, 머털도사님, 산국화님 등등..운영진 모두들 수고 많이 하셨어요.플러스 2박3일 쫌만 더 지내다 오면 얼마나 더좋을까 하는 아이같은 생각도 해봤답니다.후기글 자알 읽고갑니다..모든분들께 고맙다는 (꾸벅) 인사드립니다..
초록님이 있어 더 빛난 여행 리더가 아무리 잘해도 같이하는님이 없으면 그만이지만 산행 생각과 경험많이 대장들과 따뜻하게 배려하는 총무님 전 총무님 각방에 방장님들까지 모두가 한마음이였기에 저또한 행복했답니다,
약천사 님들의 사진을하나 더훔처 와서 써먹을란께 첨부파일이 초가라네요 제주여행에 관과 더불어 많 오라온 사진들 몇날을 보면서 댓글도 고 해야 겠네요 지금 이방에서 많은님들이 오셨어 전 너무 너무 좋습니다가을 외국 가는 특산행도 모든님들이 구미에 당기게 업된 기분으로 앞으로 잘 진행해 보겠습니다,
울님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담 기회에 함께 할수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우리만 다녀 온것같에 미안하네요, 산사랑모든님들과 같이했으면 더 좋았을것인데 이키님 다음기회 같이가요.
부러운 산행에 여행 언제나 같이할수있을려나 부러움만 가득하고 산행후기 잘읽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제주여행이었읍니다..많은분들과 많은 대화도 나누도 친분도 쌓고 역시 여행은 잠을 자고와야 좋은거 같읍니다..우리 길잡이님 글도 잘쓰시고 멋지십니다^^*
앵두님과 세일러문 초록님까지 한방에서 좋은친분 나누었다니 저도 좋았어요, 이제는 울산사랑에 주역으로 오세요,
난 맨날 늦는당~~~ 오늘에서야 후기 읽었어요~~ 꼭 제주도에 있는 기분이 새롭네요~~~길잡이님이하 운영진님들의 세심한 배려로 처음 같이한 친구들도 모두 즐거운 여행 잘 했다구 캄사 인사 전하라합니다~~~ 담에도 이런 기회 있을 때 또 참석해도 되냐구 꼭 물어보래여!!!! 같이 하신 모든 님들께 감사드리구여 운영진님들 수고 마니마니 하셨어여~~~~
즐겁고 아주추억에 남는 산행이였어요 길잡이님 수고많이하시고 임원님들에게 감사드림니다 써기님 감사 드림니다~~ `
형님 자주오세요, 든든한 분들이 많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