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샤갈의 그림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푸른 밤(아침바다방) 숨비소리
아침바다 추천 0 조회 29 20.06.27 10:2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6.27 23:44

    첫댓글 숨비소리라는 단어가 너무 이뻐서 잊혀지지 않더라구요
    잘 읽었습니다.

  • 20.06.28 22:40

    숨을 꾹 참고 바다 깊숙히 들어가 일하는 해녀들은 숨의 고마움과 숨이 곧 생명이라는 것을 뼈속 깊이 느끼며 살아갈 것 같습니다! 숨비소리의 심정적 의미를 느껴봅니다!

  • 20.06.29 11:30

    제주에서 낳고 자라면서 해녀 삼춘들을 많이 봐 왔습니다. 바다에서 일하는 것을 "물질"이라고 합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해녀일을 하지 않아서 고령화 되고 갈수록 그 수가 작아지니 "숨비소리" 듣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요.

  • 20.07.01 12:41

    숨비소리..... 그녀들의 애환의 소리이네요
    영도 산책로에 좌판이 있어 거기에서 멍게, 해상, 소라 등을 소주 한찬 곁들여 먹는다면,,,,,
    그 맛이 그립습니다

  • 20.07.18 13:53

    물질 ^^무척 힘든 일이지만
    그녀들의 기쁨도 이해 할것 같아요
    풍요한 바닷속에서
    큰 전복등
    만났을 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