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한테 빌려서 77단의 비밀을 읽었다. 예전에 읽어보다가 말았는데 나는 맨 처음에 순희가 잡혀가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상호가 순희를 찾으려고 정말 노력을 해서 결국에는 찾는다. 정말 흥미진진 했다. 상호가 잡혔는데도 다행히도 탈출해서 도망친다. 그리고 순희를 찾으려고 경찰한테 부탁했는데 경찰이 해주지 않았다. 그런데 창호의 친구와 선생님께서 도와주셔서 순희를 구해낸다. 나는 여기서 창호가 정말 부러웠다. 고작 자기의 여동생때문에 밤에 그렇게 나가서 여동생을 구하는것은 용기가 많아야만 할수있는 일인데 창호는 그것을 해내었다. 정말 부러웠다. 나도 그런 창호의 용기를 본받고 싶다.
첫댓글 고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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