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라뱃길-부산 낙동강하굿둑자전거 국토대장정 출발!!!
새로운것에 대해 항상 두려워 했던 나이기에 처음으로 국토대장정 자전거에 도전 했고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국토대장정 자전거는 그야 말로 나에게 있어 신선하고 두렵고 설레는일이 아닐수 없다. 8박9일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과연 내가 국토대장정을 하면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앞섰기 때문이다. 그러다 접수를 하고 떠나는 날까지 마음이 뒤숭생숭 했기에 마음이 편치 않았다. 처음으로 새로운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하였고 단장님과 국토대장정 스텝들과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총 20명의 사람들이 인사를 나누고 자전거와 각종 장비를 받고 국토대장정의 구호를 외치며 첫날을 떠나게 되었다.
다들 인상이 좋아 보였고, 새로운 것에 도전 한다는것에 다들 흥분 되어 있어 보였다. 첫날에서부터 마지막날까지 정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으며 정말 내가 자전거 국토대장정을 완주 했다는 것이 믿기 힘들정도로 즐겁게 완주 한 것 같다. 물론 중간중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던 구간도 많았지만 국토대장정 스텝들이 힘든 나를 격려해 주고, 단장님도 지친 대원들을 위해 간식도 중간중간 주면서 대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었다. 단장님은 특전사출신이라 그런지 포스가 남달랐다.
구간구간을 지날때마다 도장을 찍는 것이 국토대장정을 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인데 그곳에서 도장을 찍을 때 마다 하나하나의 미션을 수행한 그 뿌듯함이야 말로 정말 경험하지 못한사람은 그 기분을 모를 것이다. 눈이 오는 날씨에도 국토대장정은 쉬는 것이 없었다. 눈을 맞으며 달리는 기분도 나쁘지는 않았다.
언제 내가 태어나 이 좋은 사람들과 눈을 맞으며 국토대장정이라는 것을 할지 이제는 모르겠다. 처음으로 낯선 사람들과의 인연, 나 자신과의 싸움을 하는 나에게 있어 정말 국토대장정이야 말로 그 어느때보다도 좋은 경험이자 뿌듯한 도전이였다, 힘들다고 할 때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생활을 할때에는 이러한 대외활동을 통해 모든 것을 헤쳐나갈수 있다라는 자신감 또한 생기는 것 같다.
자전거도로가 좁아지고 차량이 많을때에는 항상 후미에서 비상등을 키고 대원들의 안전을 지킬수 있게 도와준 스텝들이 고맙다. 힘들 때 와서 재미있는 농담도 하면서 사기를 높여주시고 잘 챙겨 주었다.
모르는 사람들과 국토대장정을 잘 할수 있을까 했던 나의 생각은 너무나도 달랐다. 누나,형 그리고 동생들과 매일 매일 고생하는 스텝들에게 정말 고맙고 감사했다고 이야기 하고 싶다. 내가 살면서 과연 이러한 경험을 할수 있을까? 문득 생각이 들지만 단연컨대 이러한 경험은 돈주고 살수 없을 만큼 나에게 있어 정말 뜻 깊은 일이 아닐까 싶다. 모든 국토대장정을 마치고 나는 최우수 대원으로 선정되어 수료증과 메달, 그리고 상장을 받았다. 누군가에게는 짧고 누군가에게는 길었던 8박9일의 국토대장정의 여정을 마무리 한다라는 생각을 하니 가슴 한곳이 뭉클했고 나 자신에게 박수와 격려를 해주고 싶었다. 다른 누구가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한다면 난 주저하지 않고 국토대장정을 하라고 이야기 할수 있을 만큼 확신을 가지고 있기에 추천 또 추천을 해주고 싶다.
인천 아라뱃길-부산 낙동강하굿둑자전거 국토대장정 출발!!!
새로운것에 대해 항상 두려워 했던 나이기에 나였다.
처음으로 국토대장정 자전거에 도전 했고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처음으로 도전한 국토대장정 자전거는 그야 말로 나에게 있어 신선하고 두렵고 설레는일이 아닐수 없다.
8박9일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과연 내가 국토대장정을 하면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앞섰기 때문이다.
그러다 접수를 하고 떠나는 날까지 마음이 뒤숭생숭 했기에 마음이 편치 않았다.
8박9일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과연 내가 국토대장정을 하면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앞섰기 때문이다.
처음으로 출발하는 날, 새로운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하였고
단장님과 국토대장정 스텝들과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총 20명의 사람들이 인사를 나누고 자전거와 각종 장비를 받고 국토대장정의 구호를 외치며
첫날을 떠나게 되었다.
다들 인상이 좋아 보였고, 새로운 것에 도전 한다는것에 다들 흥분 되어 있어 보였다.
첫날에서부터 마지막날까지 정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으며 정말 내가 자전거 국토대장정을 완주 했다는 것이 믿기 힘들정도로 즐겁게 완주 한 것 같다.
물론 중간중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던 구간도 많았지만 국토대장정 스텝들이 힘든 나를 격려해 주고, 단장님도 지친 대원들을 위해 간식도 중간중간 주면서 대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었다. 단장님은 특전사출신이라 그런지 포스가 남달랐다.
구간구간을 지날때마다 도장을 찍는 것이 국토대장정을 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인데
그곳에서 도장을 찍을 때 마다 하나하나의 미션을 수행한 그 뿌듯함이야 말로 정말 경험하지 못한사람은 그 기분을 모를 것이다. 눈이 오는 날씨에도 국토대장정은 쉬는 것이 없었다. 눈을 맞으며 달리는 기분도 나쁘지는 않았다.
언제 내가 태어나 이 좋은 사람들과 눈을 맞으며 국토대장정이라는 것을 할지 이제는 모르겠다.
처음으로 낯선 사람들과의 인연, 나 자신과의 싸움을 하는 나에게 있어 정말 국토대장정이야 말로 그 어느때보다도 좋은 경험이자 뿌듯한 도전이였다,
힘들다고 할 때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생활을 할때에는
이러한 대외활동을 통해 모든 것을 헤쳐나갈수 있다라는 자신감 또한 생기는 것 같다.
자전거도로가 좁아지고 차량이 많을때에는 항상 후미에서 비상등을 키고(켜고) 대원들의 안전을 지킬수 있게 도와준 스텝들이 고맙다. 힘들 때 와서 재미있는 농담도 하면서 사기를 높여주시고 잘 챙겨 주었다.
모르는 사람들과 국토대장정을 잘 할수 있을까 했던 나의 생각은 너무나도 달랐다.
누나,형 그리고 동생들과 매일 매일 고생하는 스텝들에게 정말 고맙고 감사했다고 이야기 하고 싶다.
내가 살면서 과연 이러한 경험을 할수 있을까? 문득 생각이 들지만 단연컨대 이러한 경험은 돈주고 살수 없을 만큼 나에게 있어 정말 뜻 깊은 일이 아닐까 싶다.
모든 국토대장정을 마치고 나는 최우수 대원으로 선정되어 수료증과 메달, 그리고 상장을 받았다. 누군가에게는 짧고 누군가에게는 길었던 8박9일의 국토대장정의 여정을 마무리 한다라는 생각을 하니 가슴 한곳이 뭉클했고 나 자신에게 박수와 격려를 해주고 싶었다. 다른 누구가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한다면 난 주저하지 않고 국토대장정을 하라고 이야기 할수 있을 만큼 확신을 가지고 있기에 추천 또 추천을 해주고 싶다.
/*전체적으로 다시 한 번 읽어 보아서 문맥이 통하도록 해라.
또한 국토 대장정 중에 일어 났던 작은 에피소드 정도는 하나 적어주면 글 맛이 훨씬 살아 난다.
힘들고, 스텝들 친절하고, 같이 간 동료 누나들 좋고.. 국도변에 시민들 손 흔들어주고..
이런 것은 국토대장정에 안 가 본 사람들도 다 알 수 있는 그런 내용아니겠니?
그래서 나만이 알 수 있는 국토대장정 중의 에피소드 하나, 이런 걸 써 보란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