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乾造. 1969.11.27.(음). 54세]
丙 甲 丙 己
寅 申 子 酉 [空亡 : 午未]
79 69 59 49 39 29 19 9
戊 己 庚 辛 壬 癸 甲 乙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세월이 참 빠릅니다. 아침저녁으로 계절의 바뀜을 느낍니다.
더불어 환절기 [자연과 역학] 카페 회원님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2022년 임인년. 5월 소액투자금을 받아서
지인의 5천평 라벤더 농장의 일부를 무료 임대받아서
6.5일 스마트팜 농장(체험장, 자동제어시스템, 식물재배기 등)을
오픈 했으나,
두달도 안돼서 라벤더 농장주의 캠핑장 전환으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고철로 팔아버리고 철수하여,
10월 현재 낮선 곳(전남 화순)에서 일용직(일명 노가다)으로
일하며, 다시 재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궁금한 것은
1. 왜 그토록 바라던, 인기가 많았던,
스마트 팜을 하루아침에 접게 되었는지,
2. 언제 이 생활(일용직)이 끝이 나서
제가 원하는 스마트 팜에 대한 꿈을 펼칠 수 있으련지,
(원격 자동제어 시스템은 국내 최고라 자부함. ㅎ)
3. 올해 전북이나, 충청, 경기 천안 등
우리 나라 중심지로 가고 싶은데,
어느곳으로 이동해야 좋은지, 갈수는 있을지,
4. 벌써 음력 9월인데, 올해 다시 사업을
귀인의 도움을 받아서 시작할 수 있을지,
내년 계묘년은 어떨지 등 맘이 약해져서
궁금함이 많음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댓글 달아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미리 고마움을 표시합니다.
(참고로, 양력 9.17일 서울 집은
운좋게도 살던 곳보다 약간 더 좋은 곳으로
이사했습니다.
첫댓글 24년경 부터 좋아질 걸로 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2024년 갑진년 갑진인생!
감사합니다.
좋아진다는 이유를 토론방의 성격상
여쭤봐도 될까요~~?
@용마비 용마비...많이 들어본 닉네임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