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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동명천제단입니다.
대한제국 애국가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사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위권이 환영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지난, 2020년 1월 27일 중앙일보에서는 특별히 여행, 레저(Travel & Leisure)와 관련하여 의미있는 스위스의 마테호른(The Matterhorn Mountain in Switzerland, Zermatt)에 대한 기사를 한편 게재하였습니다. 바로 '자연유산으로 먹고 살려면 먼저 자연유산을 지켜야 한다'는 제목의 기사였습니다. 여러분은 해당 기사를 읽어보시고 어떤 생각을 한번 가지셨습니까?
아마도, 중앙일보를 구독하고 계신 공화국 국민의 상당수는 대부분 해당 기사를 읽어보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선, 관련 기사를 그대로 인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스위스 남부의 산악 마을 체르마트(Zermatt). 알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봉우리라 불리는 마테호른(4478m)을 품은 관광도시다. 세계적인 명성과 달리 체르마트는 작은 마을이다. 주민수가 5700여 명에 불과하다. 그러나 호텔은 110개, 렌털하우스는 1200개나 있다. 1년간 여행자가 체르마트에서 묵은 날(여행자 숙박일)이 200만 일이 넘는다.
체르마트는 세계적인 관광도시 이전에 세계적인 환경도시다. 체르마트의 교통수단은 전기 자동차와 자전거다. 1961년부터 마을의 화석 연료를 금지했다. 택시는 물론이고 경찰차도 전기 자동차다. 주민 스스로 법을 만들어 지키고 있다. 여행자에게는 영 불편한 도시다. 체르마트에 들어가려면 기차를 타야 한다. 운전자는 체르마트 이전 마을에서 기차로 갈아타야 한다. 그럼에도 전 세계에서 여행자가 몰려든다. 자연유산으로 먹고 살려면 자연유산을 지켜야 한다는 단순한 이치를 체르마트는 실천하고 있다. 체르마트 어디에서도 마테호른이 보인다. 수호신 마냥 늠름한 모습으로 마을을 내려다본다.'
비교적 짧은 기사이며 원문을 그대로 인용하였습니다만, 짧은 기사 내용속에는 함축적인 많은 내용과 교훈을 함께 제공해주고 있는 매우 의미있는 기사라는 생각을 재건회는 많이 가지게 됩니다. 기사를 제공해준 중앙일보측에 우선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스위스(Switzerland)라는 국가는 기원이 1291년 8월 1일의 스위스 연방(Schweizerische Eidgenossenschaft)이 국가의 시작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 독립된 국가로 주체적인 역사에 본격적으로 공인되고 국제적으로 인정된 것은 1648년 10월 24일에 체결된 베스트팔렌 조약(Peace of Westphalia) 이후에 비로소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스위스가 국가로서의 산뜻한 출발은 결국, 지금으로부터 372년 정도에 불과한 신생 국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최근 부산에서 2020년 7월 4일 미국의 주한미군(United States Forces Korea, USFK)과 양이들(Yankee)이 폭죽을 쏘며 난동을 부린 미국식 더러운 독립기념일 역사보다는 훨씬 오래된 국가라는 것도 아울러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겠습니다.
사실, 이와 같이 세계적으로 특별한 스위스 국가의 체르마트는 그만큼 미국이라는 국가와 비교해도 더 특별한 나라이며, 장소라는 것도 아울러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즉, 구체적으로는 환경 도시(Sustainable city)라는 개념적 정리인데 스위스라는 국가의 면적이 불과 41,285 ㎢로 세계에서 132번째 작은 국토 면적을 가지고 있고 GDP(Gross domestic product)가 $679 billion으로 세계 20위인 반면, 대한민국 공화국이 100,363 ㎢으로 107번째의 남한 국토 면적과 GDP $1,531 billion으로 세계 12위인 점을 생각해본다면, 스위스는 남한 면적의 41%에 불과함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2018년 통계인 1인당 국민 총소득(Gross National Income, GNI) 기준으로 각국의 부와 관련된 순위를 보면, 스위스는 $82,180로 세계 8위를 기록한데 반해, 대한민국 공화국은 $40,090로 세계 28위에 불과합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1인당 국민 총소득 기준으로 본다면 스위스는 대한민국 공화국에 비해 국민의 삶의 질이 무려 2배 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만큼, 대한민국 공화국의 부의 편중과 빈익빈부익부로 대표되는 양극화가 매우 극심함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 스위스의 발레주(Wallis)에 위치한 체르마트(Zermatt of Valais in Switzerland)는 참고로 도시 면적이 242.69 ㎢에 불과합니다.
특히, 광의의 지속 가능한 도시라는 뜻에 함께 포함이 되고 있는 소위 환경 도시 개념은 이미 해외 선진국에서는 하나의 도시 모델(3D city models)로 제시되고 있는 형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즉,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인 세 가지 영향을 충족(city designed with consideration for social, economic, environmental impact)시키면서 기존 인구를 위한 탄력적인 거주지를 고려하여 설계된 도시 개념인데, 미래 세대가 함께 동일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도시에 가장 필요한 에너지, 물, 음식, 폐기물 처리는 제공하고, 열, CO2와 메탄가스의 대기 오염과 수질 오염의 최소화를 위한 기본적 시스템(These cities are inhabited by people whom are dedicated towards minimizing required inputs of energy, water, food, waste, output of heat, air pollution- CO2, methane, and water pollution)의 도입을 통해 미래 지향형 도시의 뜻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반면, 대한민국 공화국의 소위 도시는 이른바 이런 기본적 시스템(basic system)은 그대로 무시하고 오로지 삽질로 대변되는 무식한 토목 공사만 강행하고 있습니다. '빛 좋은 개살구'식 대한민국 공화국 부유층의 맞춤형 자본주의식 부동산 투기 개념을 위해 지금껏 무조건 공화국 정부 국토교통부(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MOLIT)가 대통령의 명을 받아 국민 세금 열심히 걷어서, 하는 짓이라는 것이 미친듯이 에너지 과소비(energy consumption type) 아파트(apartment)만 열심히 짓고 졸속 신도시를 조성하였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도대체, 세종특별자치시의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왜 만든 것입니까? 과연, 세종특별자치시가 국토 균형을 위해서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만들었습니까?
황당하고 실소만 나옵니다.
서울특별시는 면적이 605.25 ㎢입니다. 서울특별시와 비교한다면, 역시 스위스의 체르마트는 40%밖에 안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 공화국의 비슷한 크기의 도시를 비교한다면 고양시 면적이 268.1 ㎢이고, 통영시 면적은 239 ㎢이므로 체르마트는 고양시와 통영시의 중간 정도의 크기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위의 중앙일보 기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만, 대한민국 공화국에서 고양시 정도의 도시라면 아파트만 치매 환자처럼 집값 잡는다며 무분별하게 짓고, 이후 더불어서 부동산 투자(Real estate investing)로 국민의 삶을 비극적으로 황폐하게 만드는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의 정신 나간 짓거리의 상징 도시처럼 인간을 위한 도시가 아닌 모델 하우스(model house)와 콘크리트(concrete) 아파트만 존재하는 투기장으로 조성하였습니다. 보다, 인간을 비롯한 자연을 먼저 생각하고 국민의 삶의 질과 환경을 먼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스위스의 체르마트와 같은 환경 도시는 충분히 만들 수 있고 또 그렇게 가는 것이 바로 선진국의 진정한 모습이며 엉터리 공화주의 공화국을 뛰어넘는 제국의 모습 아니겠습니까?
어이없게 언제까지 닭장같은 막장 아파트와 도박장과 같은 오피스텔(office hotel)만 초과로 미친듯이 지으면서 공화국 국민을 온통 부동산 투자에 매달리게 할 생각입니까? 아파트가 제품처럼 수요와 공급이라는 경제 논리로 판단하여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가 운영한다는 발상 자체가 매우 상식적이지 않고 솔직히, 공화국의 국민이 단 둘만 모여도 하는 이야기는 오로지 부동산 이야기만 핵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렇게 만든 것입니까? 그렇게 하면서 문제의 문재인 대통령은 2020년 7월 2일,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에게 "다주택자 등 투기성 주택 보유자의 부담을 강화하라"고 지시합니까? 사고방식 자체가 골 빈 상태로 무의식의 어슴푸레한 정신 상태의 공화국 정부가 자본주의의 사고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을까. 어불성설이고 모순입니다.
오죽하면, 돈을 목적으로 심지어 한국의 고유 문화유산 유적지를 갈아엎으면서 레고랜드(LEGOLAND) 장난감 공원을 만든다고 문화재청장이 설치고 다니겠습니까? 한심한 공화국의 인종들입니다.
'자연유산으로 먹고 살려면 먼저 자연유산을 지켜야 한다'는 스위스의 정신에 대해 문화재청(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CHA)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문화재청 하는 짓을 보면 과연 존재할 가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개념 자체를 대한민국 공화국에서 상실한 기관이라는 생각을 안가질 수가 없는데, 명칭에서도 쉽게 알 수 있는 문화재청의 이름은 여러분이 보시기에 과연 무슨 뜻을 가지고 있다고 보십니까? 바로, 문화(Cultural)는 바로 한국의 고유 문화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화라는 단어에서 파생된 문화재(Heritage)는 그러한 한국의 고유 문화를 상징하는 상징물이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따라서 이러한 뜻을 포함하는 문화재청(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은 한국의 고유 문화를 상징하는 상징물을 지키는 기관이라는 뜻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대한민국 공화국의 명색이 문화재청이 지난 2015년 1월 7일에 스스로 얼굴들고 해명 자료를 발표한 내용을 보면, 매장문화재분과 심의라며 "고인돌은 복토해 보존하되 묘역식으로 조성된 고인돌은 단순히 복토해 보존하기보다는 전시, 교육에 적극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정을 했다고 뻔뻔하게 말하는 모양을 볼 수 있습니다.
과거 고조선 시기의 우리 동이 민족 조상들이 문화재청의 발표대로 전시, 교육용으로 고인돌을 만들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떻게 문화재의 이해가 가장 높다고 하는 문화재청에서 고인돌은 원형이 아닌 전시용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말을 내뱉을 수 있을까. 고인돌의 해체와 이전 복원을 위해 3D 스캔(three-dimensional scanning), 부재 일련번호 표기, 부재 레벨 측량(level survey)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부재를 담아 포장하고 목재 받침대에 고정해 놓은 상태라고 해명하며 아울러, 부재들은 임시 보관 장소로 이전했다가 앞으로 이전 부지가 정리되면 야외 노출시 훼손되지 않도록 보존 처리해 공개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무리 사람이 원래의 돌무더기를 해체하여 다른 곳에 이전하여 돌무더기를 다시 쌓는다고 하여도, 어떻게 이론적으로 100% 그대로 똑같이 쌓을 수 있습니까? 그냥 형식적으로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문화재청 공무원들의 철부지같은 사고방식은 지구가 멸망하지 않는 한 영원히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만약, 대한민국 공화국의 문화재청이 2008년 2월 10일에 있었던 숭례문 방화 사건 후, 지금 원래의 자리에 숭례문을 복원한 것이 아닌 용산 한강변에 숭례문을 이전 복원하였다면 과연 숭례문이 숭례문으로서 고유 가치와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경복궁도 소위, 복원한다고 하면서 지금의 경복궁 자리가 아닌 강남 삼성동 옛 한국전력공사(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 KEPCO) 본사 지역에 예를 들어, 새로 경복궁을 이전시킨다면 경복궁으로서의 고유 가치가 존재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문재인 정부가 춘천의 중도 유적을 외국의 레고랜드로 뒤덮고 한국의 고유 문화 유산을 문화재청 스스로 양심까지 팔며, 파괴하는 짓거리를 하는 대한민국 공화국 공무원들이 과연 인두겁을 쓰고 숭례문을 2008년 2월 10일처럼 불태우는 짓과 무엇이 다릅니까.
2008년 2월 10일에 있었던 숭례문 방화 사건은 마치, 지금 춘천시의 중도 유적을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가 파괴하고 있는 모습과 매우 유사하며, 새롭게 복원된 숭례문이 2014년 1월 18일, 부실 복원 논란으로 시끄러울 때, 당시 숭례문 복원에 사용했던 소나무 목재가 대한민국 공화국산인지 아니면 러시아(Russia)산인지 확인하기 위해 당시 참여했던 박원규 교수가 스스로 조사하다 자살하는 사건까지 있었던 점을 상기한다면, 아무리 문화재청이 춘천시의 중도 유적내 고인돌 복원을 한다고 하지만, 사실상 고의적으로 원래의 자리도 아닌 하나의 레고랜드 소품용으로 전시하기 위해 형식적으로 극히 일부의 고인돌만을 만든다면 그것은 지금의 엉터리 숭례문의 모습과 유사한 모양만 흉내낸 가짜 고인돌이 될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믿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부지를 레고랜드 장난감 공원으로 만들고 일부 맛보기로 보여주는 형식적이고 레고랜드의 전시 소품으로 활용하는 것은 우리 고유의 문화와 정신마저 레고랜드에 그대로 팔아먹는 매국노의 극단적 행태라고 할 것입니다. 과거 일본인들도 하지 않은 짓을 21세기(21st century)의 대한민국 공화국의 공무원들이 자행하고 있는 것은 인간과 짐승의 구분을 모호하게 만드는 인종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 경복궁을 비롯하여 숭례문 복원 등 많은 문화재 복원 과정에서 전통적 방식이 아닌 급조로 졸속 복원을 문화재청이 추구하면서 복원이 원형 복원이 아닌, 가짜 복원으로 만들어지는 엉터리같은 행태는 숭례문 방화 사건 이후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돈에 매수된 강원도청은 말할 것도 없고, 문화재청 공무원들의 수준과 질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공화국의 정부 부처들의 면면을 하나하나 뜯어보면 하나같이 개판이 아닌 부처가 없을 정도로 엉망입니다. 단순히 국민 세금으로 월급만 받기 위해 할 일 없이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는 형국인데, 심지어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사람들조차 각종 특혜로 출석을 안해도 자동으로 월급은 받아가는 기가 막힌 지상 천국의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공화국의 모습이며, 여전히 이러한 행태를 잘한다며 지지하고 있는 국민도 또한 존재하는 것이 부정할 수 없는 황당한 대한민국 공화국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과연, 이러한 나라가 얼마나 유지되고 얼마나 더 국민으로부터 공정하게 세금을 걷을 수 있겠습니까. 대한민국 공화국은 올해 2020년 기준으로 72년 된 국가입니다. 한국의 역사가 4353년인 점을 감안한다면 대한민국 공화국은 전체 한국의 역사에서 겨우 1.6%에 불과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가리켜서 옛 우리 선조들은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려 놓는다'라고 속담으로 말씀하셨던 것처럼 하루빨리 말썽쟁이 대한민국 공화국을 전환시켜 새로운 원래의 제국으로 되돌아 가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6.25 전쟁에서도 보존되었던 숭례문을 어이없게 방화로 소실시켰던 대한민국 공화국에 대한 단죄가 될 것이며, 더불어 지금 춘천 중도유적을 레고랜드 외국 장난감 공원으로 만든다며 설치고 있는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를 섬멸시키는 승리의 역사가 될 것이라는 점 믿어 의심치 않는 바입니다.
그것이 아울러, 스위스의 체르마트처럼 스위스 국민이 자연 유산을 보존하고 사랑하는 법인 '자연유산으로 먹고 살려면 먼저 자연유산을 지켜야 한다'는 단순한 이론을 대한민국 공화국의 국민이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믿으며, 지금 대한민국 공화국의 급격하게 망가져가고 있는 마지막 자연 유산인 국립 공원을 보존하는 유일한 길이 될 것이라고 함께 믿습니다.
대한제국 만세! 존왕양이 만세!
감사합니다.
대한제국 재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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