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곡당 법장 대종사가 대한민국 정부가 수여하는 국민훈장 무궁화장에 추서됐다.
문화관광부 정동채 장관은 오늘(13일) 오후2시 조계사 대웅전에 마련된 분향소를 방문해 법장 대종사 영전에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전수했다.
정부는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이유에 대해 “법장 대종사께서 국가와 사회, 그리고 민족을 위해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특히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여하신 업적을 기리기 위해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민훈장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공을 세운 사람에게 대한민국 정부가 수여하는 훈장으로서, 법장 대종사에게 추서된 무궁화장은 5등급 가운데 제일 높은 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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