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이뮤직 POP 신보안내
[NEW RELEASE]
블루스와 컨트리, 그리고 재즈와 클래식의 영역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표현범위를 자랑했던 올맨 브라더스 밴드의 1969-2003년까지의 베스트 스튜디오 녹음과 라이브등 32트랙이 담긴 알찬 컴필레이션!
1942년 LA 태생의 대릴 드래곤(Daryl Dragon)과 그의 아내 앨라배마 출신의 토니 테닐(Toni Tennille)로 구성된 부부 듀오 캡틴 앤 테닐이 1975년에 발표했던 데뷔작. 본 데뷔작에서는 타이틀곡인 "Love will keep us together"가 4주간 1위에 오르는 대히트를 기록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다시 뭉친 전설의 밴드 '크림'의 기념비적인 2005년 라이브 공연실황 앨범! 1960년대 후반의 전성기를 지나 돌연 해체했던 전설의 밴드 크림! 비록 짧은 활동기간이었지만 그들이 블루스와 락 음악에 미친 영향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거대했다. 그런 이들이 2005년 봄 다시 한번 런던에서 뭉쳤다. 에릭 클랩튼과 크림의 다른 두 멤버의 농익은 연주는 크림을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결코 불가능했던 공연이 실현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을 줄 것이다.
1996년 발표한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이 100만장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R&B 보컬 그룹을 평정했던 드루 힐의 베스트 앨범. Tell Me, In My Bed, Never Make A Promise, 영화 [Soul Food]에 삽입된 We're Not Making Love 와 How Deep Is Your Love, These Are The Times등 히트곡 17트랙이 담긴 베스트 히트 앨범 !!!
1952년 텍사스 태생의 죠지는 25년의 활동으로 앨범의 총 판매고가 6000만장이 넘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의 노선을 버리는 일 없이 시대에 맞은 컨트리를 추구하고 있는 컨트리계의 빅스타 죠지 스트레이트의 2005년 최신 앨범! 히트 싱글 You'll Be There, Somewhere Down In Texas등 퀄리티 높은 컨트리 트랙 11곡이 실려있다.!
"Godfather of Soul"이라는 닉네임으로 각인된 소울의 제왕 제임스 브라운의 1969년 작 [Gettin' Down to It]의 2005년 리마스터 앨범. 재즈 피아니스트 디 펠리스와 함께한 프랭크 시나트라의 애창곡인“Strangers in the Night",“All the Way"등의 리메이크 버젼과 제임스 브라운의 오리지널인 "Cold Sweat"과 "There Was a Time"의 재즈 버젼을 수록하는 등의 다양한 시도로 소울의 황제의 다양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모 코어(Emo Core) 대표 밴드, 지미 잇 월드는 현재[2005.10] 그린데이와 함께 전세계 투어에 돌입해 있다. 무명 밴드에서 세계적 밴드로 도약한 앨범 [Bleed American 2001]는 220만장의 세일을 기록하기도 했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Jimmy Eat World의 새 앨범에 대한 예고편, EP앨범 Stay on My Side Tonight !
최고의 R&B 듀오로 손꼽히는 K-ci & Jojo의 최고의 히트 넘버들을 엄선해 선보이는 [All My Life - Their Greatest Hits]!! "Tell Me It's Real", "Don't Rush (Take Love Slowly)", "If You Think You're Lonely Now", Babyface와 함께한 "I Care About You", "Crazy" 등 18곡의 달콤한 소울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1999년 영국 리버풀에서 결성된 혼성 4인조 일렉트로닉 팝 밴드 Ladytron은 최근 Soulwax, Kings Of Conveinence 앨범에 참여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영국 일렉트로니카 씬의 중요한 멤버로 자리를 잡고 있다. 2005년 발표한 신작 'Witching Hour'는 진부한 뉴웨이브 스타일을 극복하고 새롭게 진화한 세계를 그리고 있다.
최고의 힙합 그룹 Little Brother 따끈한 2005년 신보 [The Minstrel Show]!! JAY-Z의 BLACK ALBUM에 발탁, Destiny's Child의 Destiny Fulfilled, Girl 등의 프로듀서로 화제의 인물이 되었던 9th Wonder가 이끄는 화제의 HIPHOP 그룹 리틀형제의 메이저(ATLANTIC)이적 제1탄! ATLANTIC과의 메이저 계약이 빅뉴스가 된 그들은 HIPHOP잡지 XXL 매거진에서“2005년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아티스트”로 선택되기도 했다. 9th Wonder 프로듀싱이 유감없이 발휘된 또 하나의 명작!!
푸에르토리코의 싱어 송 라이터 Luis Fonsi는 고등학교시절 아카펠라 그룹 Big Guys에 가입하면서 실력을 닦아온 그는 1998년에 데뷔해 Billboard지의 최우수 신인상을 시작으로 많은 상을 수상했다. 이미 아시아권에도 폰시의 음악은 널리 보급되어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라틴 팝의 중견가수로서 폭 넓은 지지를 얻고 있는 Luis Fonsi의 2005년 신작!!!
1992년 발매된 세 번째 앨범 "Never Enough"으로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여성 락 보컬을 수상함으로써 확고부동한 월드 스타의 반열에 오른 멜리사는 1995년까지 각종 락 어워드를 독식하며 전 세계의 많은 락 팬들을 흥분시켰다. 2004년 앨범 "Lucky"에서 과거의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담아내며 식을 줄 모르는 열정을 팬들에게 다시 한번 각인시킨 바 있다. 본 작은 2005년 기획된 그녀의 첫 번째 베스트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멀티 기악 연주자이자 뉴 에이지 음악가인 마이크 올드필드(Mike Oldfield)는 1973년 49분에 이르는 장대한 연주 앨범 Tubular Bells가 예상외로 엄청난 히트를 기록해 전 세계적으로 1,6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UK 차트 정상에 올랐고, 미국에서는 그래미상의 영예까지 안았다. 그의 방대한 음악 욕구가 표출된 실험정신은 계속되어 30장이 넘는 앨범을 발표했으며 2005년 또 한 장의 앨범 Light and Shade가 탄생했다.
트랜스의 제왕이자 글로벌 슈퍼 DJ, 폴 반 다이크의 신작!! “The Politics of Dancing2". 2003, 2004년의 DJ Top100 America's Favorite DJ로 선정된 최고의 뮤지션 폴 반 다이크. 총 32 Tracks, 2시간 반 가량의 러닝타임 동안 당신을 압도하게 될 카리스마적 사운드!
캐나다 락의 지존 Guess Who와 Bachman-Turner Overdrive의 리더인 랜디 바흐만의 2002년 벤쿠버에서 행해진 MTV Unplugged 앨범으로 그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16트랙의 명곡이 실려져 있으며, "American Woman","Undun","These Eyes"등의 락 클래식을 새로운 해석으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베스트 앨범 이다.
17. Randy Bachman / Merge [HDCD] 1CD
1963년부터 현재까지 닐 영과 함께 캐나디안 락계의 대부로 평가받고 있는 랜디 바흐만의 1995년에 발매된 솔로 앨범으로 그룹"Guess Who"와 "BTO"의 리더로 그의 역량과 음악성은 락 음악사에 큰 비중으로 각인되어 있다. 여전히 녹슬지 않은 그의 연주와 보컬은 그를 기억하는 음악팬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이다.
아름다운 R&B 넘버를 들려주었던 전 Tony Toni Tone의 멤버 RAPHAEL SAADIQ의 성공적인 솔로 데뷔 앨범 [INSTANT VILLAGE] 이후 선보이는 Los Angeles 'House Of Blues'에서 가진 라이브 레코딩! "Anniversary", "It Never Rains" 등 히트 싱글을 엄선 두 장으로 구성! "Devin, Joi, DJ Quik, Tony Toni Tone, D'Angelo, Goapele, Ledisi 다수의 게스트들과 함께 균형잡힌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부드럽고 기분 좋은 R&B 넘버를 들려주었던 전 Tony Toni Tone의 멤버 RAPHAEL SAADIQ의 성공적인 솔로 데뷔 앨범과 라이브 앨범에 이어 발표한 2004년 발표한 앨범 [As Ray Ray]! 프린스처럼 예측할 수 없는 활동을 펼쳐오며, 네오 소울의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거듭나고 있다! 그루브 넘치는 펑키한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는 "Ray Ray Theme"부터 "I Know Shuggie Otis", "Detroit Girl" 아름다운 발라드 넘버 등 Joi, Allie Baba, Babyface, Tony Toni Tone, Teedra Moses, Lucy Pearl 참여로 매혹적인 트랙들로 가득하다!
뉴욕출신의 걸출한 신세대 싱어송라이터 라이언 아담스(Ryan Adams). 그의 새로운 밴드 THE CARDINALS와 함께 발표한 [COLD ROSES]에 이어 선보이는 두번째 스튜디오 앨범 [Jacksonville City Nights]!! "A Kiss Before I Go"를 시작으로 밥 딜런 스타일의 창법이 녹아든 "Hard Way To Fall", 미니멀리즘을 연상시키는 "September", Norah Jones와 함께한 "Dear John" 등 그리움이 묻어나는 선율과, 경쾌한 피아노 라인, 우수어린 페달 스틸 웍 등 뮤지션을 넘어 '아티스트'의 면모를 들어내고 있다!!
플로리다 출신의 4인조 Alternative Metal 밴드 Shinedown의 2005년 신보! 성공적인 데뷔작 "LEAVE A WHISPER"에 이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두 번째 앨범 [Us & Them]!! Soundgarden, Alice in Chains, Creed 의 영향을 받은 포스트 그런지 사운드와 더불어 이모, 누메탈 사운드를 펼쳐 보이고 있다! 10월 29일자 빌보드 차트 상위 랭크!!
팝펑크 밴드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심플플랜'의 MTV 하드락 라이브 앨범 [SP MTV HARD ROCK LIVE]!! 펑키 락의 넘실거리는 리듬감, 포스트 그런지의 투박한 인간미, 니오펑크의 흥겨움, 이모코어의 감성적 코드를 혼합, 현재 아시아 지역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팝펑크 밴드 '심플플랜'은 혼합의 코드로 향해가는 록씬의 요구대로 끝없는 변신을 시도하며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번 앨범은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MTV 하드락 라이브 실황을 그대로 담은 앨범! 본 작에서 특이할 만한 점은 그들의 힛트곡 모두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는 매력 외에도 [Crazy]의 어쿠스틱 버전이 앨범 마지막 보너스 트랙으로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이외에도 Enhanced CD로 제작되어 [Shut Up!]과 [Jump]의 MTV 하드락 공연실황(Video)을 맛볼 수 있다는 점은 심플플랜의 팬들에게는 큰 매력이 아닐 수 없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포카혼타스', '이집트의 왕자'로 이미 국내에서도 알려진 세계적인 뮤지컬 작곡가 스테판 스왈츠는 ‘갓스펠’음악을 통해 이미 두 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의 Ben Vereen, Jill Clayburgh, John Rubenstein, Irene Ryan 등 출연진이 참여한 1972년 작품을 새롭게 리마스터해 선보이는 [Pippin] 사운드트랙! 모든 곡들의 가사와 시놉시스, 사진 등이 수록된 상세한 부클릿과 Supremes, Jackson 5, Michael Jackson의 희귀 트랙 3곡이 보너스로 실려 앨범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오즈의 마법사'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Gregory Maguire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동명의 브로드웨이 창작 뮤지컬 "Wicked"의 사운드트랙에는 세계적인 뮤지컬 작곡가 Stephen Schwartz의 참여와 47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Best Musical Show Album', 토니 어워드에서 3개 부문에 걸쳐 수상과 더불어 화제를 몰고 있는 앨범!!
위험하고 선정적인 (Dangerous and Moving) 그녀들, 가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스팅(Sting)과 리차드 카펜터의앨범 참여로 더욱 완성도 높은 앨범 완성!! All About Us: 전작보다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는 곡으로이번 새 앨범의 첫 싱글. 양성애를 상징하는 듯한 도발적인 뮤직 비디오가 압권인 트랙. 뮤직 비디오 중 설렁탕집에서 소주를 원샷하는 타투를 만날 수 있어 더욱 화제! Dangerous & Moving: 공백기간 동안 조금도 줄어들지 않은 에너지가 전면 배치된 타이틀 트랙! Friend or Foe: 앨범의 백미로 꼽히는 트랙으로, 스팅 (Sting)이 베이스 연주를 해줘 더욱 화제를 몰고 있는 트랙!
"50 Cent의 정예 부대" G-Unit의 히든 카드, Tony Yayo! 50센트의 성공 이후, 총기 소지 혐의로 실형 선고를 받아 앨범에 참여하지 못하고,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출시 예정이었던 솔로 앨범 마저 몇 년이나 연기해야 했던 그의 솔로 앨범 드디어 발매!! 50센트가 '끝내준다'는 평가를 아끼지 않은 곡 첫번째 싱글 "So Seductive (Feat. 50 Cent)",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R&B 뮤지션 Joe가 피처링한 로맨틱한 곡으로 뮤직비디오 클립 공개로 이미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곡 "Curious (Feat. Joe)", 그 외에도 Eminem, G-Unit, Obie Trice, Mobb Deep과 Jagged Edged 등 힙합/알앤비 가수들이 참여하여 G-Unit의 명예로운 앨범 판매량을 이어갈 만한 퀄리티 높은 곡들로 채워진 그의 앨범은 그렇게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했던 한을 다 풀고 있는 듯 하다.
"50 Cent의 정예 부대" G-Unit의 히든 카드, Tony Yayo! 50센트의 성공 이후, 총기 소지 혐의로 실형 선고를 받아 앨범에 참여하지 못하고,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출시 예정이었던 솔로 앨범 마저 몇 년이나 연기해야 했던 그의 솔로 앨범 드디어 발매!! 50센트가 '끝내준다'는 평가를 아끼지 않은 곡 첫번째 싱글 "So Seductive (Feat. 50 Cent)",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R&B 뮤지션 Joe가 피처링한 로맨틱한 곡으로 뮤직비디오 클립 공개로 이미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곡 "Curious (Feat. Joe)", 그 외에도 Eminem, G-Unit, Obie Trice, Mobb Deep과 Jagged Edged 등 힙합/알앤비 가수들이 참여하여 G-Unit의 명예로운 앨범 판매량을 이어갈 만한 퀄리티 높은 곡들로 채워진 그의 앨범은 그렇게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했던 한을 다 풀고 있는 듯 하다. 다큐멘터리 DVD에는 인터뷰, "So Seductive" 비하인드 씬이 담긴 영상이 수록, 앨범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전세계 가장 빠른 랩핑을 구사하는 랩퍼 트위스타 TWISTA! 그가 막강한 동료애로 뭉쳐 발매하는 트위스타 국내 최초 라이센스作 [THE DAY AFTER]!! MARIAH CAREY, LIL' KIM, SNOOP DOGG, 최근 영화"레이"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차지한 영화배우 JAMIE FOXX, JUVENILE, PITBULL, PHARRELL 등이 featuring으로 참여 앨범의 무게감을 더하고 있다.
Utada라는 이름으로 미국 무대에 데뷔한 가수 우타다 히카루의 전미 데뷔 앨범 "EXODUS"의 유럽 발매에 앞서 다양한 믹스 버전과 사진가 겸 영상작가인 남편 기사토야 가즈아키가 감독한 영상이 수록된 싱글 "You Make Me Want To Be A Man"!!
거라지 록(garage rock)의 존재를 알리는 언더 록의 참고서! 이미 1965-1968 시리즈가 음악 마니아들에게 표적이 되었던 Nuggets 시리즈의 2005년 9월 발매 "Children Of Nuggets - Original Artyfacts from the Second Psychedelic Era - 1976-1995" 앨범!! 총 100곡의 4장으로 구성돼 Bangles, Soft Boys, Flamin' Groovies, Posies Vipers, Droogs, Teenage Fanclub, Lipstick Killers, Primal Scream, Aadvarks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이들의 숨겨진 면모를 만날 수 있다!! [Original Recording Remastered]
한이뮤직 JAZZ & WORLD 신보안내
[NEW RELEASE]
조 위리암스, 지미 러싱등과 같은 맥락의 재즈-블루스 싱어 어니 앤드류스의 1964년 앨범 [This Is Ernie Andrews]의 2005년 리마스터반. 초기 빌리 엑스타인, 알 히블러등 영향을 받아 40년대 이후 해리 제임스 오케스트라의 일원을 활동하며 50, 60년대 꾸준한 레코딩활동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이던 어니 앤드류스의 이 앨범은 DOT레이블 데뷔작으로 그의 대표작으로 손꼽는데 주저함이 없는 앨범이다.
전설의 재즈싱어 냇 킹 콜의 동생으로 알려진 재즈 싱어이자 피아니스트인 프레디 콜의 1964년 DOT레코드 데뷔 앨범 [Waiter, Ask The Man...]. 그의 형인 냇 킹 콜의 명성에 가리워진 프레디 콜의 재즈맨으로서의 재능이 그대로 드러나는 이 앨범에는 샘 테일러(TS), 밀트 힌톤(B), 오시 존스(D) 이외 기타리스트 배리 갈브레이스와 월리 리차드슨이 참여하고 있다. [AMG★★★★1/2]
현존하는 재즈 기타리스트로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타리스트 조지 벤슨. 기타와 보컬의 영역에서 확실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조지 벤슨의 이번 베스트 라이브 앨범은 스탠리 뱅스, BBC 빅밴드, 조 샘플등의 환상의 라인-업으로 "This Masquerade"를 포함, "Turn Your Love Around", "Breezin' 등 조지 벤슨의 최상의 레파토리를 수록하고 있다.
펑크, 재즈와 어반 소울의 접목으로 80,90년대 최고의 컨템포러리 재즈 뮤지션으로 성가를 올린 소프라노 섹소포니스트 조지 하워드의 GRP 대표곡 모음집 [The Very Best Of...]. 70년대 중반 프로뮤지션의 길로 접어든 이후 재즈평론가로 부터는 호평을 얻지는 못했지만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한 진정한 프로다운 모습으로 청중으로 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던 조지 하워드의 이번 베스트 콜렉션은 "Dancing In The Sun", "Love Will Follow"등 80, 90년대를 수놓은 11곡의 베스트가 담겨 있다.
재즈 피아니스트 겸 작곡자 허비 행콕의 2005년 새앨범 [Possibilities]. 스티비 원더, 폴 사이몬, 레온 러셀 등의 세대를 뛰어넘는 명곡을 허비 행콕의 절정의 감각으로 새롭게 해석한 이 앨범에는 존 메이어, 조니 랭, 산타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스팅, 다미안 라이스, 애니 레녹스 등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 최고의 게스트 맴버의 참여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하몬드 B3 오르간의 마법사 지미 스미스의 1968년 앨범 [Stay Loose...]의 2005년 리마스터반. 하몬드 오르간의 건반위에서 춤을 추는듯한 신기의 연주솜씨 이외에 아레사 프랭클린의 60년대 힛트곡 "Chain Of Fools", 스텐리 터런타인의 섹스폰이 함께하는 "One For Members", "Grabbin' Hold" 등에서 보여주는 지미 스미스의 보컬은 재즈 보컬리스트로서의 재능까지 겸비한 그의 매력이 그대로 담겨있다. [AMG★★★★1/2]
퓨전기타리스트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레리 칼튼의 2005년 베스트 컬렉션 [The Very Best Of...]. 80년대 후반과 90년대 MCA와 GRP를 통해 발표된 "Smiles and Smiles to Go", "Hello Tomorrow", "Emotions Wound Us"등 레리 칼튼의 최고 힛트곡 11곡이 담겨 있다.
환갑을 넘긴 나이에 새롭게 도전하는 'Diana'의 주인공 폴 앵카! 80-90년대 록히트 넘버의 빅밴드 스윙으로 다시 태어난 앨범 [Rock Swings]. 가슴이 시원해지는 화려한 스윙과 따스한 인간미를 갖춘 폴 앵카만의 전설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이번 앨범은 반세기가 넘는 쇼비즈 인생 최고의 명작 중 하나로 기록될 수작이다.
격렬한 혼 사운드, 나긋나긋한 리듬, 심장을 고동치게 하는 비트의 강렬함으로 무장한 재즈 옴니버스 앨범 [Tease - The Beat Of Burlesque]. 앨범의 타이틀 중 벌레스크(Burlesque)는 버라이어티 쇼의 막간을 장식하는 촌극을 의미하는 단어로 Charlie Parker, Johnny Hodges, Roland Kirk, Barney Kessel등 재즈 명인의 50, 60년대 명연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