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2024.4.18.(목)
- 장소: 복지관 앞마당, 강당, 프로그램2실
봄기운 가득! 화창하고 푸릇한 4월 18일!
지역 내 어르신, 장애인 가정의 이불 빨래를 위해, 대한적십자 구리지사 자원봉사 단체와 복지관이 뭉쳤습니다! ^^
이번 갈매 세탁소에는 주민 51명이 신청하여 이불 102채가 모였습니다.
총 39명의 봉사자가 함께 이불을 열심히 밟아 손수 빨래를 하였고,
깨끗하고 향기롭게 이불을 세탁했습니다.
이불을 맡긴 주민들은 빨래하는 봉사자들을 보며 음료를 챙겨주거나 반갑게 웃으며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봉사자들은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행복해하시니 기뻐요”, “늘 즐겁고 행복합니다”라며
기쁨과 만족을 나누었습니다.
쨍쨍한 햇볕에 이불을 바싹 말리고,
오후에 직원들이 함께 이불을 걷어 주민별 보자기에 오차 없이 담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4월 19일!
주민들이 복지관에 방문하여 세탁한 이불을 챙겨갔습니다.
주민들은 “이불 빨기가 정말 어려운데, 이렇게 깨끗하게 빨아주니 매번 고맙습니다”, “마음에 쏙 들어요”, “깨끗하고 향기도 좋고 정말 감사합니다”, “생활에 큰 도움이 되죠” 등 높은 만족과 행복을 전했습니다.
주민 간 함께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된 “갈매 세탁소”
지역 내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해~ 하반기에 또 찾아오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대한적십자 구리지사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