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 12. 29
장소 : 해운대 백사장
내용 : 제 11회 해운대 빛축제
빛 축제를 보기 위하여 지하철 2호선 동백역에서 하차하여 10여 분 걸었다.
동백섬 둘래길과, 누리마루와 등대의 석양을 보고, 해안도로를 지나서 황옥인어공주 동상에서 사진을 찍어면서 해가 완전히 지는 시간 동안 해운대 돼지국밥과 소주 한 병으로 저녁을 먹었다.
축제기간은 2024.12.14.~2025.2.2.일 까지이다.
장소로는 해수욕장, 구남로, 해운대 시장, 해운대 온천길 일원이다.
점등식 행사는 2024.12.14.18.00에는 부산 4대 보컬 김재희, 미디어아트, 불꽃 쇼가 있었으며, 크리스마스 캐롤 빛 콘스트가 2024.12.25 18.00시에 행사가 지나갔다. 2025년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다.
화면에는 눈의 왕국, 눈빛마을 체험 눈빛 정원, 새로운 물결 등이 비쳐진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빛 축제를 어린이들이 즐기고 있으며, 관광객이 많이 유심히 보고 있다.
날씨가 차가워서 밤 9시에 귀가 하였다.
아쉬운 것은 해설사가 있어면 좋은 추억이 될것으로 보인다. 주최측에서 수고가 많았다.
촬영 : 사진작가 선진규
첫댓글 해운대빛 축제가 백송자카의 영상과 사진으로 더욱빛납니다 완전 해운대에서 보는 느낌입니다 너무너무 멋져요
제11회 해운대 빛 축제를 환영합니다.
지난해에는 조금 아쉬운 점도 많았으나, 많이 보완하였다.
새로운 테마로 빛 축제를 하니 현란합니다.
주최측에서는 수고가 많았으나,관광객을 위해선 아주 잘 하신 겁니다. 더욱더 발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