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흥백양중학교에 다니는 명성룡이라는 중학생입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몇일전 저희 할아버지께서 고흥에 나가실려고 오토바이를 도로에 놔두셨는데 그게 분실이 되었습니다. 저는 학생들이나 아저씨들이 타고 가버린줄 아라서 할아버지께 찾을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래도 저희 아버지가 동일면사무소에 근무하고 계시니 아버지께 말씀드리니 분실신고를 하자고 하셔서 일단 하기는 했지만 저는 별 기대를 안하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그렇게 잃어버린걸 누가 알고 어떻게 찾느냐고 생각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틀전 할아버지가 오토바이를 타고 오고 계신겁니다. 저는 놀랬습니다. 그래서 집에와서 엄마한테 물어보니 도화에서 찾았다고 했습니다. 알고보니 동일 봉래 파출소 경찰아저씨들이 찾아 줬다고 합니다. 솔직히 누가 타고 가거나 가지고 간다면 팔아버렸겠지 했는데 그걸 찾아 주셨습니다. 솔직히 할아버지한테는 그 오토바이가 참 중요한 이동수단 입니다. 바지락 캐러 가실때나 논에 가실때나 어딜가실때는 꼭 할아버지가 그걸 타고 다니셔서 새로 사기에는 좀 그랬는데 다행이 찾아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는 동일 봉래 파출소 경찰관 아저씨를 칭찬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첫댓글 미꾸라지 한두마리가 사회를 어지럽게해서 그렇치 우리사회는 아직도 정의와 사랑,봉사가 넘처나는 행복한 세상입니다. 지역의 교통수단인 오토바이를 찿아주신 동일 봉래 파출소 경찰관 아저씨를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두 칭찬합니다
저두 칭찬합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