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사 1급, 2급 자격과정 모집 공고
강사 : 국용환 박사(화성시시민대학평생교육원 원장)
장소 : 남인천성결교회 (상세주소 : 인천 남구 주안4동 1577-1번지(인천 주안도서관 건너편))
문의 : 032)424-6985
시작일 : 2014년 9월 15일(월) -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15주 과정
(관심있으신 분들은 문의해 주세요.^^)
“오늘 우리사회는 상대적인 박탈감으로 인해 삶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들이 건강한 시민의 한사람으로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전문상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교육은 패배의식에 사로잡혀 자존감을 상실하고 열등감으로 가득 찬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 이들이 삶의 희망을 찾아 가정과 사회의 일원으로 아름다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에 모든 힘을 쏟겠다.”
원장인 국용환목사는 “오늘 우리사회는 상대적인 박탈로 인해 울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우리는 울고 있는 이웃의 아우성을 들어야 한다. 이들은 패배의식과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다. 이들을 외면하면 우리사회는 절망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이들을 여기에서 해방시키는 것이 상담사들의 역할이다. 이들을 격려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어야 한다. 이들의 아픔을 들어주고, 아픔을 함께 나누는 세상이 되어야만 건강한 사회, 건강한 가정을 만들 수 있다”면서, “상담사교육을 이수한 상담사들을 중심으로 상담소를 설치, 삶의 현장에서 상처받고, 가정의 주변을 맴도는 가족들을 치유, 우리사회와 가정이 건강하게 변화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상담사 양성을 통한 건강한 사회와 가정의 변화를 설명했다.
이 상담사교육의 중요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것은, 새롭게 형성되는 신도시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애향심과 멤버십이 부족한 주민들에게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주고, 과거의 것은 잊어버리고, 새로운 세상을 향해 도전하는 도전정신을 심어주기 위해서이다. 이 상담사교육이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끄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으며, 목회자를 비롯한 선생, 가정주부, 경찰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주민들이 상담사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 2014.03.07. 기독교한국신문 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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