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은 고대 때부터 음식을 보존하는데 널리 사용됐습니다. 여기에 항균 작용이 뛰어난 허브를 섞어 고기나 생선의 부패를 막고 보존 기간을 늘리는데 사용된 것이 허브솔트의 유래입니다.
중세 유럽에서는 허브를 '약'으로 취급했습니다. 소화가 잘되지 않거나 몸이 약한 사람들을 위해서 소금에 약초(허브)를 섞어 요리에 뿌려 먹었는데 이것이 점차 맛을 더하는 역할을 하는 시즈닝으로 발전했습니다.
또한 과거에는 소금과 후추가 매우 귀했습니다. 허브솔트는 소량의 소금만으로도 허브의 향 덕분에 음식의 풍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경제적인 조미료이기도 했답니다.
허브솔트는 고기의 누린내나 생선의 비린내 등을 허브의 정유essential 성분이 중화해 주어 잡내를 제거해 줍니다. 허브의 향이 더해져 적은 양의 소금만으로도 입체적인 맛을 느끼게 해주어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데 도 도움이 된답니다.
땅의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허브와 바다의 정수를 담은 소금을 내 취향에 맞게 조합하고 섞으며 차분한 마음으로 힐링하는 시간입니다. 묘량면의 물과 흙, 공기를 머금고 자라는 허브와 영광군의 특산물인 천일염을 이용해 영광과 묘량을 병안에 가득 담아 가실 수 있습니다.
돌봄 농장의 따스한 햇살을 머금은 허브, 깨어나는 대지 위에서 식물과 우리가 함께 교감하는 힐링의 시간. 돌봄 농장에서 경험하는 사회적 농업, 스스로를 돌보고 서로를 돌보는 시간이 될 거예요.
서로 다른 성질의 허브와 소금이 만나 조화를 이루듯이 농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지고 뒤엉켜 사람 냄새 풍기며 사람답게 살아가는 우리네 삶을 몸과 마음으로 느껴보세요. 너와 나, 우리를 돌보며 함께 살아가는 첫걸음입니다. 사회적 농업은 그런 것입니다.
허브솔트 활용법 How to use herbsalt
| 분류 | 활용법 |
고기 & 생선 | - 고기 굽기 20~30분 전 밑간으로 뿌려주세요.
- 에어프라이어 통 요리: 겉면에 올리브유와 함께 허브솔트를 듬뿍 문질러 구워주세요.
- 생선 비린내 제거: 구이용 생선에 뿌리면 비린내를 중화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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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식 | - 나물 무칠 때 일반 소금 대신 사용하면 나물의 풋내를 잡을 수 있어요.
- 전과 부침개, 튀김에 찍어 먹는 간장 대신 사용할 수 있어요.
- 계란국, 북엇국, 뭇국의 간을 허브솔트로 하면 감칠맛이 더 좋아져요.
- 비빔밥과 볶음밥에 고추장 대신 들기름+허브솔트를 넣으면 재료 본연의 맛이 더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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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달걀 | - 채소를 굽다가 마지막에 허브솔트를 뿌려주면 채소의 단맛이 극대화됩니다.
- 달걀 프라이, 달걀찜 등의 요리에 허브솔트를 활용하면 '요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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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소스 | - 올리브유에 허브솔트 한 꼬집을 넣으면 훌륭한 식전 빵 소스가 됩니다.
- 찐 감자와 옥수수에 허브솔트를 소스처럼 더해도 좋아요.
- 아이스크림 위에 살짝 뿌려 먹으면 '단짠'의 매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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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안내 About Program
본 프로그램은 정원형 돌봄 농장 '동락원'을 기반으로 진행됩니다. 날씨와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농장의 상황과 작황에 따라서 프로그램의 구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2026년 3월 기준) 농장에서 채취할 수 있는 생허브와 함께 건조 허브, 시트러스류의 제스트 등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계절에 따라서 제공되는 허브와 구성물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인당 허브솔트 150g을 완성품으로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전체 참여 인원에 따라서 조별(4~6인)로 진행됩니다. 참고 바랍니다.
프로그램 참여 가이드 How to Join
* 소요 시간: 60분 ~ 90분
* 체험 비용: 18,000원 / 1인
* 체험 장소: 여민동락 사회적농장 (전라남도 영광군 묘량면)
* 예약 및 문의: 010-66사6-11사1 / faymdr@daum.net / faymdr@naver.com
* 참고: 인스타그램(DM 가능, https://www.instagram.com/fa_ymd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