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6대 미얀마한인회장 전성호입니다.
지금까지 재미얀마 한인회가 주관하여 수년 전부터 치러 왔던 한국상품전이 더욱 참되고 실속 있도록 힘써 실행하지 못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번 16대 한인회는 여러 가지 어려움과 부담을 안고 2019년 상품전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떨어지느냐 비상하느냐의 갈림길만 남아 있고 미얀마에서 오랫동안의 시련을 극복한 동포 그리고 앞으로 크게 자리매김할 대한민국의 개척자를 위해 한인회는 모든 노력을 바칠 각오로 임하고 있습니다.
비록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동포기업체가 협심하여 이미 형성된 문화적 한류 외에 한국제품을 알리는 경제적 한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상품전 서시 ------
“우리는 척박한 땅에 한 포기 콩을 심는다해도
새로운 아침이 밝아오는 한 날이 있습니다.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이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 벌리는 이번 상품전, 온 몸으로
받아들이며 미래와 함께 현재의 삶을
부풀릴 수 있는 기회를 잡으시길!
사업 확장의 좋은 기회, 이 즐거운 기회를 잡으시길!”
한인회장 전성호 배상
첫댓글 한국에서 전시회 참가하는 업체들은 정보가 부족합니다.
전시회 참가 물품을 무관세로 가져갈 수 있는지 가능하다면 가능품목, 수량, 포워딩 등을 종합하여 안내 해 주셨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희도 많이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좀더 미리 준비하여 많은 한국 기업들이 참여토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