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80주년 2023 코리안드림 통일실천페스타 1천만 캠페인 개최
[미래세종일보]김명숙 기자=코리안드림 시민조직위원장(오석진)은 ‘광복80주년을 맞아 코리안 드림 1천만 캠페인 2023코리안드림 통일실천페스타’가 10월 3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시작되어 10월 9일 대전 한빛탑 광장에서 오후2시에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78년 전 1019년 3월 1일 독립선언문이 발표된 후 한반도 전역의 마을과 공동체에서 1,542회 독립만세운동에 2000만 백성 중에 200만 명이 넘는 선조들이 독립선언문을 지지하는 하나의 함성을 이었다. 일제의 압제가 계속되는 동안 “독립만세운동”의 평화행진은 기미년 3월부터 9월까지 어어졌다.
"기미독립선언문은 “인류이 더 큰 이익을 위해 살라”고 하는 하늘의 명령을 표함한 “홍익인간”에 뿌리를 둔 한민족의 건국 이념을 그렸으며 "영원한 민족의 자유와 발전과, 인류가 가진 양심의 발로에 뿌리박은 세계개조의 큰 기운에 바랒추어 나아가기 위함이었고, 이는 명백한 하늘의 멸영이며 시대의 정신이며 인류공동 생존권의 정당한 발로이다."라고 명새했다.
"기미독립선언문의 사명을 전수받아 그들이 시작한 일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모든 한국인이 단결하여 건국 정신에 부합하는 새로운 국가르 건설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채택해야 하며, 모든 인류를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건국이념이 들어 있어야 한다." 밝혔다.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통일된 나라를 만드는 코리안드림은 1,000개 이상의 시민 사회단체로 구성된 연대로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Action for Kdrea United)에 의하여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를 3년간 2025년 10월 한국 광복절 80주년을 맞이하여 절정을 이룰 것이다"고 말했다
또, "제2의 3.1운동을 촉발시켜 한국인들 사이에 존재하는 물리적, 이념적, 문화적, 정신적 분영을 하나로 만들 것이며 통일염운이 새로운 대한민국 위상으로 세계속에 주목받게 될 것이다."며 "통일을실천하는 사람들은 통일조국을 향한 거룩한 통일실천운동을 뜨겁게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새 역사에 기록될 조국통일의 위대한 주인공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식전행사로 국악, 난타, 색스폰 연주, 팝송(가수 최현), 태권도십영웅단충청지부시범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축사와 GPF 세계의장 소개영상과 동영상 기조연설이 이어졌고, 전통서예가 심건 이종선 작가의 퍼포먼스와 코리안드림 선언문 낭독, 노재열 천만캠페인 시민족직위원회 지연주 전문위원국장이 낭독했다.
제 2부에서는 통일기원음악회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대전하모니싱어즈, 스피드댄스, 상호상민 임족국, 이향, 이효주등이 공연했다. 부대행사로는 이북5도문화페스타와 제1회 청소년댄스 경연대회로 성황리에 성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