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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 두타연(DMZ) & 화천 비수구미 오지마을 트레킹~을지전망대~제4땅굴 탐방
출발일시: 2016년 10월1일(토)06시
일 정: 2016년10월1일(토)~2일(일) 1박2일
첫째날 : 평화의댐~비수구미오지마을 트레킹
둘째날 : 을지전망대~제4땅굴탐방~두타연DMZ 탐방
출발지 : 시민회관앞 오전 6시 00분/서면KT6시05분/동래세연정6시20분/부민병원6시35분/
문의전화: 010-3579-0711 부산 구구 트레킹
분 담 금 : 160,000원(1박 4식,입장료포함)
준 비 물 : 세면도구,신분증필참,식수多, 우의, 렌턴, 여벌옷, 간식 및 필요용품 등.
비무장(DMZ)지역인 관계로 사전탐방 허가를 득하여야 함으로 예약과 신분증 지참이 필수입니다.
두타연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건솔리 수입천 지류에 발달하여 사태리 하류에 위치한 계곡이다. 두타연은 민간인 출입통제선 북방인 방산면 건솔리 수입천의 지류에 있는데 동면 비아리와 사태리 하류이기도 하다. 유수량은 많지 않으나, 주위의 산세가 수려한 경관을 이루며, 오염되지 않아 천연기념물인 열목어의 국내 최대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높이 10m, 폭 60여m의 계곡물이 한곳에 모여 떨어지는 두타폭포는 굉음이 천지를 진동하고 한낮에도 안개가 자욱하여 시계를 흐리게 한다. 이 폭포 바로 아래에 있는 두타연은 20m의 바위가 병풍을 두른 듯 하고, 동쪽 암벽에는 3평 정도의 굴이 있는데 바닥에는 머리빗과 말(馬)구박이 반석 위에 찍혀 있다. 1천년 전 두타사란 절이 있었다는데서 연유된 이름이며, 민간인 출입통제선 이북에 위치하여 자유스럽게 출입할 수 없어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별이 쏟아지는 마을
비수구미 마을은 맑고 깨끗한 공기 덕에 깜깜한 밤이면 밤하늘에서 별이 쏟아집니다. 까만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별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비수구미 밤하늘의 별들을 품에 안고 잠들 때면 행복이 가득 넘쳐납니다. 비수구미마을에 다녀온 사람들은 가을이 가장 아름다운 때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계절 어느때나 소박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어 언제든지 여행객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곳이 비수구미입니다.
제4땅굴 탐방
제4땅굴은 북한의 새로운 침투 방법으로 모색되어 굴설된 땅굴로 1978년 제3땅굴이 발견된 지 12년 만인 1990년 3월 3일에 양구 동북쪽 26㎞ 지점 비무장지대 안에서 발견되었으며 군사분계선에서 1.2km 떨어진 곳에 있다. 그 규모는 높이와 폭이 각 1.7m, 깊이가 지하 145m이며, 총 길이는 2,052m로서 지난 1974년 고랑포 동북쪽 8km지점에서 발견된 제 1땅굴의 높이 1.2m, 폭 0.9m, 길이 지하 46m와 비교해 볼 수 있다. 육군 백두산 부대는 땅굴 발견 이후, 1992년 2월까지 37억 원을 들여 안보기념관과 기념탑을 세우고 갱도 및 갱내시설을 설치해 안보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땅굴 출입구에는 발견당시 땅굴을 수색하던 중 북한군이 설치한 수중지뢰에 의해 산화한 군견을 위로하는 충견비가 세워져 있고, 땅굴 내부에는 투명유리 덮개로 덮인 15인승 전동차가 운행되고 있어 앞서 발견된 1,2,3 땅굴에 비해 매우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전동차에는 방송시설과 좌석별 헤드폰을 부착해 안내 방송을 하고 있다. 또한, 땅굴 내부에 화강암층을 통해 흘러내리는 비무장지대의 오염되지 않은 지하수를 마실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첫댓글 주국현님 ~ 강정애님 예약합니다
김항희님 예약
정영신님 2분 예약합니다 감사합니다
백윤희 님 김순임 님예약 감사합니다
이정한님 예약
안은숙님 가십니다 감사합니다
황의영님
양미경 님 김애자님 갑니다
노민국님 2분 예약
비수구미 정상 출발 합니다
유규식님 예약 합니다 감사합니다 세연정